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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권

여유와 소통이 있는 낭만 신라문화권 수학여행은 국토 그 자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문화유산의 보고 입니다.
우리가 평소 못 느끼는 유적들을 꼼꼼히 들여다 보며 보석을 캐 내듯 국토에 스만 역사의 자취와 숨결을 체험하여,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풀어드립니다.

주요코스 : 경주안압지, 불국사/석굴암, 대능원, 첨성대, 안압지, 석빙고, 양동마을,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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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북동쪽으로 포항시, 서쪽으로 영천시·청도군, 남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쪽으로 동해에 면합니다. 대부분 경상분지지체에 속하고, 양북면 어일리·범곡리와 천북면 등의 일부 지역은 포항분지지체에 속합니다. 경상분지 지역은 경상계의 퇴적암층을 뚫고 관입한 불국사관입암층으로, 화강암과 반암이 주로 분포합니다. 포항분지는 신생대 제3기에 형성된 지층으로 화성암,수성암,역암,사암,응회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쪽은 동해, 서쪽은 청도군과 영천시, 남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북쪽은 포항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동경 128°58′∼ 129°31′, 북위 35°39′∼ 36°04′에 위치합니다. 면적은 1,324.39㎢이고, 인구는 26만 9,343명(2008년 현재)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 읍, 8개 면, 11개 동, 305개 리가 있습니다. 시청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경주 남산

    경주시의 남쪽을 둘러싸고 남북으로 솟은 불적지(佛蹟地)가 많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남산은 신라 사령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나랏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산에 얽힌 전설이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전설은 신라인의 산악숭배에 있어서 남산이 특히 호국의 보루로서 존숭되어 왔다고 합니다.

  • 불국사/석굴암

    불국사와 석굴암은 신라 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예술혼이 어우러져 창조된 우리 민족 최대의 걸작품입니다. 유네스코는 우리나라의 여러 문화유산 중에서 불국사와 석굴암을 가정먼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불국사는 신라 시대 때 만들어진 사찰로 토함산 서쪽 중턱의 경사진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념비적인 예술품입니다. 석굴암은 토함산 깊숙한 곳에 만들어진 인공 석굴로 완벽하고 빼어난 조각과 독창적인 건축 방식으로 전세계에 이름이 높습니다.

  • 대능원

    대능원이라는 이름은 제13대 왕인 미추왕을 대능에 장사 지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경주 시가지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 이 능원은 경주의 고분군중 가장 큰 규모로 작은 20여 기의 삼국시대 신라 고분이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이 안의 고분들은 평지에 위치하고 크기가 대형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삼국시대 신라의 왕과 귀족들의 능묘로 추정되고 있으며, 외형상으로는 대부분 원형봉토분으로 되어있으나 표형분이라고 하는 합장용의 쌍분도 있고, 내부 구조는 몇몇 고분의 발굴 결과 신라특유의 적석목곽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첨성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알려져 있지만, 어떤 용도로 건축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천문을 관측하던 곳이 아니라 천문대를 상징하는 기념탑이 아니었나 추정하기도 하고, 불교에서 말하는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본떠 만든 건축물이라고도 합니다.

  • 양동마을

    신라 부흥기에 함께 번영했던 세계 도시 3곳의 상징물을 비교해볼 수 있고, 해상 전투가 벌어지는 대형 공연, 마상 스턴트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라 최고 전성기인 8세기 때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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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문화권

한려해상문화권 수학여행은 아름다운 해양공원으로 둘러싸인 통영, 거제, 남해지역을 체험합니다. 해상체험훈련과 외도여행, 성웅 이충무공의 위패를 봉인한 사당으로 임진란이 끝난 8년 후인 선조 39년(1606년) 제 7대통제사인 이운용이 공의 충절과 위훈을 숭앙추모하기 위하여 왕며에 의하여 건립된 통영 충렬사 등을 견학합니다.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한려해상권 수학여행을 롯데관과이 함께합니다.

주요코스 : 진해사관학교,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 해상체험훈련, 거제삼성조선, 거제포로수용소, 옥포대첩기념관, 외도유람, 제승당, 조선해양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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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동쪽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서쪽은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남쪽은 부산광역시와 남해, 북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의 대마도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위치는 동경 127°35'~129°28', 북위 34°39'~35°54'이며, 면적은 1만 530.89㎢ 입니다. 인구는 약 322만명 정도로 10개시와 10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세병관

    2002년 10월 14일 국보 제305호로 승격 지정되었습니다. 1603년(선조 36) 충무공 이순신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웠습니다. 완성된 이후에는 삼도수군통제사영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한국에 현존하는 목조 고건축 중에서 경복궁 경회루나 여수 진남관 등과 함께 평면 면적이 큰 건물의 하나입니다.

  • 충렬사

    사적 제236호. 1973년 지정. 면적은 3,465m2입니다. 이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1606년(선조 39) 통제사 이운룡이 왕명으로 세웠고, 1663년(현종 4) 사액(賜額)되었습니다. 충렬사는 본전(本殿)과 정문·중정문(中正門)·충무당 등의 건물로 이루어졌는데, 이 곳에는 정조어제기판(正祖御製記板)과 명나라에서 이충무공에게 내린 팔사품(八賜品)이 보관되어 있고, 정문 밖에는 통제사 김위영(金諱永)의 타루비(墮淚碑)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 거제포로수용소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다.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민족역사교육 장소이다.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많은 포로가 생겨 부산·경북 등지에 분리수용했으나 시설이 부족했다. 1950년 11월 27일 거제도 고현·수월·양정· 상동·용산·해명·저산 지구를 중심으로 360만 평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했습니다

  • 외도

    남해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외도. 48,000여평의 섬을 온통 꽃과 조각품, 나무 등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입니다. 섬안에 1.3Km의 산책로가 이어지고 주변에 740여 종의 꽃과 나무들이 주제별로 꾸며놓은 정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화훼단지에는 자생동백꽃을 비롯해 남아프리카산의 압데니아,코르디 프리아 등 희귀종을 심어 열대 및 온대 식물원을 꾸몄으며, 섬 정상엔 전망대, 그리고 하얀 건물의 휴게실이 숲속의 작은 궁전처럼 서 있습니다.

  • 해저터널

    이 시설물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초의 해저 구조물입니다. 해저터널로 연결되기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에는 섬이지만 썰물 때에는 도보로 왕래가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두 지역 간 거리 단축을 위해 이 해저터널이 만들어졌습니다. 비록 공사의 주창과 시행이 일제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투입된 인력과 자재가 우리 민족에 의한 것이라는 측면에서 역사적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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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문화권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절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고구려와 백제가 치열하게 대립했던 견적지 이기도 한 영주&안동권, 안동지역의 독특한 양반문화를 익혀보고 안동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서원들을 둘러보는 기행입니다.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영주&안동권으로 멋진 수학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롯데관광이 학생들을 위한 알차고 멋진 추억될 일정을 설계하겠습니다.

주요코스 : 닭실마을, 도산서원, 소수서원, 금성단, 순흥향교, 퇴계종택, 안동전통음식박물관, 무섬마을, 하회마을(탈공연),예절교육, 전통무예, 영주사과따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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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문화권 일정
첫째 날 닭실마을 도산서원
둘째 날 소수서원, 금성단, 순흥향교, 퇴계종택
셋째 날 안동전통음식박물관, 무섬마을(스케치), 하회마을(탈공연), 예절교육, 전통무예
네째 날 영주 사과따기 체험

영주&안동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동쪽은 동해에 면하고, 서쪽은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북쪽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남쪽은 경상남도와 접하고 있습니다. 위치로는 동경 127°48'~131°52', 북위 35°34'~37°33'으로 면적은 1만 9,027.68㎢이며, 인구는 약 267만명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10개 시, 13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11∼13℃로서 동위도의 호남지방보다 약간 높고, 1월 평균기온은 포항·영덕의 동해안지방은 0.0∼0.6℃로 영상이고, 대구와 영천의 남부지방은 1.6∼2.2℃이며, 영주·문경·안동·청송은 4.0∼4.2℃로 가장 춥습니다. 8월 평균기온의 분포는 24.9∼26.9℃로서 남부내륙이 26°C를 넘고, 북부지방과 동해안지방은 26℃ 이하나 기온의 지역 차는 2℃로서 1월의 4℃보다 작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소수서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이다. 조선 중종 37년(1542)에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을 제사하기 위해 사당을 세웠다가, 중종 38년(1543)에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백운동서원이라 하였다. 소수서원은 조선시대 후기에 대원군이 서원을 철폐할 때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지금도 매년 봄·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 다도예절(선비문화원)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예의와 도덕을 실천하는 인간육성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겸비한 조화로운 인간을 육성하는 운영목표 설립한 기관입니다.

  • 부석사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 사과따기체험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사과따기 체험프로그램입니다. 매년 9월초에서 11월초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가족 및 단체가 함께 직접 사과밭에서 사고를 채취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체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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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문화권, 백제의 유물과 문화 유적이 다량으로 분포하는 공주시와 부여군, 논산시, 계룡시 일대는 가히 백제문화권 활성화에 주력해야 할 정도이며, 현재도 백제의 문화유물을 발굴, 복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적으로는 무소산성, 무령왕릉, 낙화암, 정림사지 5층석탐, 송산리 고분이 있습니다. 공주시의 계롱산 국립공원에는 동학사와 갑사, 구룡시 등 사찰이 많으며 무령왕릉의 출토품이 공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여군에는 무량사와 국립 부여 박물관이 있으며, 논산시에는 관측사에 석조 미륵보살이 있습니다. 아직 백제문화권을 체험 못한 이들에게 반드시 가봐야 할 백제문화권을 탐방해보는 것은 또 다른 우리 역사를 지키고 배우는 길이 될 것 입니다.

주요코스 : 무령왕릉, 공주한옥마을(다도·다식체험), 공산성, 공주박물관,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해미읍성,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아산만방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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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한반도의 중남부 서부에 위치하고있는 곳이며, 조석 간만의 차이가 뚜렷하여 넓은 갯벌이 발달하여 곳곳에 사빈 해안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으로 충북, 북으로 경기도, 남으로 전북과 접하고 있으나 경계를 구분 짓는 뚜렷한 지형조건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백제문화권 지역은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하는 백제문화권의 중심지였습니다. 백제는 260년(백제 고이왕27) 한강 유역에서 고대국가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백제가 남진하여 근초고왕 때 마한을 점령하면서 이 지역이 백제 영토로 되었습니다. 660년 신라에 의해 멸망되었으나 백제 문화는 경주(신라문화권)와 대비되는 지방문화의 중심지이며, 현재 천안시, 공주시 등 7개 시 9개 군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무령왕릉

    삼국시대 왕릉 가운데 오직 무령왕릉만이 유일하게 주인공이 밝혀진 무덤이다. 그리하여 무덤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출토된 유물의 제작시기도 밝혀져 백제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물은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워 백제인의 예술 감각과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다. 또한 백제왕은 어떤 왕관을 쓰고 어떤 옷을 입고 생활하였는지, 어떤 무덤을 만들었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다. 부장품 중 무려 17점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이야기 낙화암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낙화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은 해발 100M정도밖에 되지 않는 언덕으로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입니다. 삼충사라는 사당에는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 하고 있는 곳입니다.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소산성 꼭대기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낙화암이라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낙화암은 삼 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 정림사지

    정림사는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의 한 복판에 자리 잡은 사찰이었습니다. 백제가 사비로 도읍을 옮긴 직후에 세운 절터입니다. 발굴을 통해 확인한 모습은 연지를 지나면 중문, 중문 다음에는 오층석탑, 그리고 법당인 금당, 마지막에는 강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레는 지금의 불국사나 경복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화랑이 었다고 합니다.

  •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재현 한 곳으로 왕궁과 사찰의 하앙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 등 백제시대 대표적인 건축약식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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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문화권

멋과 맛, 아름다운 자연에서 흠뻑 취할 수 있는 호남권 수학여행! 소중한 추억 만들기, 롯데관광과 함께하는 수학여행은 한반도의 전라도 국토에서 시작하는 역사,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하늘과 땅과 물이 살아있는 고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종 31년에 일어났던 동학운동 당시 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격전지인 황토헌 적전지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 선운사 등 멋진 문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멋진 여행을 롯대관광이 만들어 드립니다.

주요코스 : 모양성백일장, 판소리박물관, 선운사, 도솔암마애불, 고인돌박물관, 내소사, 채석강, 새만금방조제, 채만식문학기행, 군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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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한반도 서남부에 있는 도로서 동경 125°58′~ 127°54′, 북위 35°18′~ 36°09′에 있습니다. 동쪽은 경상남도 산청군과 거창군, 경상북도의 김천과 소백산맥의 주 능선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도를 상징하는 꽃은 백일홍이며,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까치이다. 행정구역은 6시 8군 14읍 145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채석강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 12만 7372㎡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습니다. 옛 수군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이 있던 곳입니다.

  • 고창모양성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총화 축성한 자연석 성곽입니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 4~6m 면적은 165,858㎡ (50,172평)로 동.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소의 치성(雉城)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垓字)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축성 당시에는 동헌과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병화로 소진된 것을 1976년부터 성곽과 건물 14동을 복원·정비 하였습니다.

  • 선운사

    선운사는 일명 도솔산 이라고도 부르는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찰의 창건에 대해서는 많은 기록이 전해 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577년(백제 위덕왕 24) 고승 검단(檢旦, 黔丹)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입니다. 그 후 1354년에 효정(孝正)이 중수하고, 1472년(성종 3)부터 10여년에 걸쳐 극유(克乳)가 중창한 것을 비롯하여 몇 차례의 중수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운사는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수준 높고 의미 있는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는데, 보물 제290호로 지정된 대웅보전 등 약 20여건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하여 여타 문화재까지 포함하면 귀중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새만금 전시관

    1995년 농업기반공사 새만금간척 사업소가 개관한 간척 전문전시관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그 동안 시행해 온 간척사업에 대한 역사를 각종 사진과 도표·모형·첨단 영상매체로 보여줍니다. 또한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고군산군도가 변산반도국립공원 및 해수욕장 등과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 고인돌 박물관

    고창고인돌유적은 1965년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수 차례의 발굴 및 지표조사, 국제학술 심포지움 등을 개최하여 역사적 고증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994년 12월 문화재로 지정(사적 391호)되었고,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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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권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우리의 섬 제주도는 여러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화산의 보고로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수려한 경치, 온난한 기후, 남국적인 식생.경관, 독특한 문화와 풍속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 입니다. 또한, 육지와의 해상 및 항공교통이 편리하여 우리나라 제1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롯데관광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주요코스 : 용두암, 자연사박물관, 제주4.3평화공원, 마라도, 한라산, 항몽유적지, 도깨비도로, 천지연폭포, 소인국미니월드,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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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동경 126°09′∼127°00′, 북위 33°10′∼34°35′의 범위에 위치하며, 면적 1,845.88㎢, 해안선 길이 253㎞, 인구는 약 53만 1905명(2011년 기준)이다. 섬의 모양은 타원형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우리 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냅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용두암

    용연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나 되며, 제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승지입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습니다.

  • 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며, 네덜란드의 하멜 일행이 표류하여 도착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도는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주요 경승지는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동굴 등이며,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 등이 있습니다. 청정바다와 진귀한 해양생태계를 자랑하고 있는 이 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해저의 세계, 유람선관광, 체험어장,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항몽유적지

    항몽유적지란 몽고에 저항한 삼별초가 머물던 군사기지 입니다. 1231년 몽고가 쳐들어오자 고려왕조는 해도입보의 전략에 따라 강화도로 천도를 하게 됩니다. 이후 40년 동안 원나라에 저항했으나 결국은 강화조약을 맺고 개경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삼별초는 이에 반대하고 계속 싸울 것을 주장하며 진도로 기지를 옮기다가 다시 한 번 근거지를 옮기게 되면서 선택한 곳이 제주도입니다.

  • 소인국 미니월드

    소인국미니월드는 국내 최초의 미니어처 주제공원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건축물 및 문화유산을 엄선하여 1만 6천여평의 대지위에 120여점의 조형물을 실물크기의 1,20 - 1,25로 정교하게 축소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부터 인도 타지마할, 로마 콜로세움, 남대문 등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남미 대륙까지 세계 육대주 50여 국가에 산재한 유명 건축물과 세계문화유산 및 불가사이 구축물인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만리장성 등 꼭 보고 싶었던 세계 각국의 명소 100여 곳을 실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축소시켜 놓은 공원으로써 한라산과 맞이한 자연의 멋진 배경속에 테마공원과 함께한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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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문화권

바람이 일어서는 곳, 지리산과 섬진강권 광양, 순천, 여수, 곡성이 그 곳입니다. 전통의 멋을 느끼는 곳으로 그리고 섬진강관광권은 모험과 역동성의 자연이나 역사, 문화적 유적지의 탐방과 관찰을 통해서 한층 나아가 종합적인 교육목적으로 찾아가고자 합니다. 섬진강권의 즐거움을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주요코스 : 담양소쇄원, 금성산성, 죽녹원, 송강정, 면암정, 메타세콰이어길, 남도국악공연관람, 쌍계사, 화개장터, 광양제철소견학, 선암사,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성삼재,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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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동경 125°04′~ 127°54′, 북위 33°54′~ 35°30′에 있다. 동쪽으로 섬진강과 소백산백을 경계로 경상남도에 접하며, 서쪽으로 황해를 건너 멀리 중국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다도해와 제주해협을 건너 제주도와 마주보며, 북쪽으로는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북도와 접합니다. 도의 신안군 홍도에서 여수시 돌산면에 이르는 지역 일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의 담양군 용면 용추봉에서 발원한 영산강이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영암군 등지로 흐르면서 황룡강, 지석천 등을 합류하여 황해로 흘러듭니다. 하류에는 하굿둑이 축조되어 있으며, 이 일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평야지대 중의 하나입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소쇄원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다. 양산보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소쇄원에는 영조 31년 당시 모습을 목판에 새긴 소쇄원도가 남아 있어 원형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쇄원은 양산보의 5대손 양택지에 의해 보수된 모습입니다.

  • 금성산성

    전라남도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1991년 8월 24일 사적 제353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하였으며 1409년(조선 태종 9)에 개축하였습니다. 임진왜란 후 1610년(광해군 2)에 파괴된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을 구축하였으며 1622년에 내성 안에 대장청을 건립하고 1653년에 성첩(城堞)을 중수하여 견고한 병영기지로 규모를 갖추었습니다.

  •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 동쪽의 학동교차로에서 금월리 금월교에 이르는 옛 24번 국도가 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습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입니다.

  • 쌍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입니다. 857년(신라 문성왕 19) 도선이 창건하였습니다. 절 양옆으로 시냇물이 흘러서 쌍계사라 불렀다고 하며, 1648년(조선 인조 26) 의웅(義雄)이 중건하였습니다. 1677년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시왕전을 중건했습니다. 1880년 《동사열전》의 저자인 각안이 머물며 동산·지순과 함께 대법당과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했으며, 이후 1980년 도훈이 해탈문을 세우고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전라남도 남해안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만에 위치. 보성군·고흥군·여수시·순천시 등과 접해 있습니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만입니다.

  • 성삼재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입니다.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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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문화권

강원도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일원이 역사, 문화, 자연관광의 거점지역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일대를 설악단오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활용을 더욱 확충하였습니다. 설악문화권의 관광지의 잠재력은 그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해마다 설악문화권 수학여행 횟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대로 펼쳐진 대자연속의 독자적인 설악권 역사와 문화를 하루 빨리 만나보는 것은 어떨 까요?

주요코스 : 해운정, 낙산사, 통일전망대, 김일성&이승만별장, 화진포, 화진포해양박물관, 설악산, 신흥사, 참소리박물관, 월정사, 이효석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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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중부지방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함경남도와 황해도, 서쪽은 황해도와 경기도 등과 접하나, 남북 분단으로 군사 분계선이 실질적인 경계가 되고 있으며, 남쪽은 충북과 경북, 동쪽은 동해에 면하고 있습니다. 해발 1,707M의 대청봉을 정상으로 남한에는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설악산이 있는 고지대입니다. 바위가 많고 산이 크고 험준해 다양한 등산로가 개발되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과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산기슭에는 다양한 온대성 식물과 고산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2년에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낙산사

    동해를 바라보며 기원의 빛을 보내는 해수 사찰이자 관음사찰로 명성 높은 낙산사는 2005년 고성과 양양 지역을 휩쓴 대화재로 천 년의 기록들이 재로 변하였습니다. 화마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어서 500년 역사의 낙산사 동종을 녹여낼 정도였습니다. 사찰은 화재로 벌거벗고 나무들도 사라졌지만 검게 탄 그루터기만이 남은 자리에는 새록새록 푸른 생명들이 새로운 희망을 간직하며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동해 일출과 멋지게 어울리는 의상대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통일전망대

    대한민국의 최북단 강원 고성에 위치하고 있스며 2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분단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통일의 염원을 다진 제1의 통일안보 교육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명산. 아름다운 금강산을 직접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휴게소내에서 금강산 일만이천봉과 주요 비경을 영상물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 설악산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된 설악산은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인제군과 고성군, 양양군과 속초시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는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그리고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 부릅니다.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 화채봉, 한계령, 마등령 등 30여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신흥사

    설악산 신흥사는 뒤로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계절내내 아름다운 풍관을 자랑하는 사찰입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사천왕문, 보제루는 강원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누각이 멋스럽고, 신흥사 극락보전의 발각지붕의 아름다움과 단청의 다양한 문양은 다른건물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 참소리박물관

    참소리박물관은 국내 유수 방송 및 신문 등 각종 매스컴을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짐은 물론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어 연간 5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찾는 국내최대사립박물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 및 각종참고서적에도 박물관이 소개, 수록됨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필수적인 체험 교육의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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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권

순수와 비경이 숨어있는 남도문화권 수학여행, 해마다 그랬듯이 바람을 품은 자들에게 수학여행 남도문화권은 가을에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시원한 자연의 바름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남도문화권 수학여행은 관방제림을 지나 맞은편에 남도권의 대표적인 산책로 죽녹원이 있습니다.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지 휴양림이고, 삼림욕을 하기에 좋습니다.
남도문화권의 어우러진 생생한 곳곳을 다니다보면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요코스 : 대나무박물관, 죽녹원, 송강정, 소쇄원, 곡성레일바이크, 운조루, 화엄사, 고소산성, 순천만생태공원, 광양제철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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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바다 건너 서쪽으로는 중국과 마주하고 있고, 동남쪽으로는 일본이 자리하고 있는 동북아의 중심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기점이며,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관문입니다. 남도권을 흐르는 하천은 서남부 및 서북부의 광대한 평야를 유역에 형성시켜 비옥한 농토를 제공하고 목포만으로 유입하는 영산강과 전북에서 발원하여 전남북의 동부산악 지대를 흘러내리고 있는 섬진강 장흥군과 강진군 유역을 흐르는 탐진강으로 삼분되며 우리도의 평야는 영산강 유역의 나주평야가 전북의 호남평야와 더불어 우리나라 굴지의 곡창지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죽녹원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죽마고우길·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됩니다.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다.

  • 송강정

    전남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정으로서, 전라남도 기념물 제1-2호 입니다. 조선시대의 문인 정철의 행적과 관련된 유적으로, 식영정, 환벽당과 더불어 정송강유적으로 불립니다. 정철이 동인들의 압박에 못이겨 대사헌의 자리를 그만두고 하향하여 초막을 짓고 살던 곳 입니다. 지금의 정자는 후손들이 정철을 기리기 위하여 1770년(영조46)에 세운 것인데, 그때 이름을 송강정이라 하였습니다.

  • 운조루

    중요민속자료 제8호. 조선 영조 때 류이주(柳爾胄)가 낙안군수로 있을 때 건축했다고 하는데, 큰사랑 대청 위 상량문의 기록은 1776년(영조 52)에 세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규모나 구조가 당시 귀족 주택의 모습을 잘 나타낸다. 현존하는 주요 부분은 사랑채와 안채이며, 그 밖에 행랑채·사당·연당 등이 있습니다.

  • 대나무 박물관

    전국 유일의 죽제품 주산지로서 보존, 전시, 시연, 판매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공간을 갖추어 죽세문화 전통 계승과 죽세 공예 진흥의 계기를 마련된,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린 관광자원을 조성한 곳입니다.

  •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전라남도 남해안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있는 만에 위치. 보성군·고흥군·여수시·순천시 등과 접해 있습니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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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권

태백문화권의 태백은 태백산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 뜻은 크게 밝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태박산은 크게 밝은 뫼이며 한밝달 또는 한배달로 부르는데 단군신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베일에 쌓인 태백문화권 수학여행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고생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4계절의 풍부한 경관과 계절마다 어우러질 수 있는 태백권역의 자연과 테마별 코스를 구석구석 담고 봅니다.

주요코스 : 선암마을, 청령포, 장릉, 김삿갓시비, 정암사, 정선레일바이크, 석탄박물관, 태백산천제단, 별마로천문대, 황지연못, 구문소, 환선굴, 양떼목장, 아리랑체험, 오죽헌, 이효석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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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태백권지역은 환동해권역(러시아, 중국, 일본)의 국제적인 고원관광도시로 북측과 동측은 삼척시, 서측은 정선군·영월군, 남측은 경상북도 봉화군과 접한 고원 분지형 도시로써 인접도시가 세력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로는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 35, 38호선을 통하여 접근이 가능하며, 철도로는 영동, 태백선이 연결되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선암마을

    직접 보면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도 찾아보고 독도의 위치도 찾아보고 한참 재미나게 선암마을의 매력에 빠져들 것 입니다. 한반도지형마을에서는 주말마다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일주하는 뗏목체험 프로그램, 한반도 트레킹 프로그램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흐믓한 일입니다.

  • 청령포

    청령포에 도착하는 순간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오기보다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고립되어 3년을 지새었을 단종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왕으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죽음까지 당해야만 했던 비운의 단종...
    그 애닯음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청령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를 타야 합니다. 단종이 유배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일부러 수심이 매우 깊은 곳을 골랐다고 합니다.

  •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습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합니다.

  • 양떼목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양 목장입니다. 대관령휴게소 자리 뒤에 위치하고 있고 대관령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구릉 위로 넓은 초지가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양떼들이 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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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문화권

태백문화권의 태백은 태백산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 뜻은 흔히 사람들은 여행이라면 해외여행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일본, 중국 등지로 여행하는 학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도 해외 어느나라 못지않게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소백산 수학여행지는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는 그야말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천혜의 요새 영주, 봉화, 청송, 포항에 이르는 동부지역으로서 이 지역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중 하나는 서울에서 좀처럼 가기 힘들고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생애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하고 귀한 추억을 담기에 넉넉한 이 지역을 롯데관광과 떠나 봅니다.

주요코스 : 부석사, 전통문화체험(다도예절), 이육사문학관, 퇴계예던길, 농암이현보고택, 전통문화체험(한지공예), 죽령옛길, 무섬마을, 전통문화체험(떡매치기,다도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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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권은 비로봉(1,439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됩니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합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만든 우리나라 5대 명찰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4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으며, 구품정토지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과 석등, 안양루넘어로 백두 대간 산줄기들의 아름다운 능선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 죽령옛길

    죽령옛길은 영주 풍기와 충북 단양을 연결했던 길로 삼국사기와 동국여지승람에 신라 아달라왕 5년(158년)부터 있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죽령옛길은 고구려.신라.백제가 자주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현재 희방사역에서 죽령까지 약 4km 구간이 남아 있습니다. 경북지역의 옛길로서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명승30호)으로 지정됐습니다.

  • 순흥향교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4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상북도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래 순흥부 북쪽 금성에서 창건하였으나 단종복위운동으로 고을과 함께 향교가 혁파되었다가 1683년(숙종 9)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1718년 순흥부 동쪽 위야동에 이건하였고, 1790년(정조 14)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 세웠습니다.

  • 금성단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유적지. 경상북도 기념물 제93호. 15세기 중엽 세조의 왕위 찬탈 뒤 사육신 등의 단종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이곳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의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사 이보흠 및 이 고장 인사들과 함께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 복위를 재차 꾀하다가 실패하여 모두 죽임을 당하였고, 순흥은 폐읍이 되어 풍기·영주·봉화 3읍에 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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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문경문화권

이번에는 두 배로 더 즐거울 소식인 충주, 제천, 단양, 문경 일대를 중원문화권으로 분류, 특별지역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충북에 위치한 충주, 제천시 및 단양군 일원이 역사, 문화 자연관광이 거점지역으로 육성되고, 특정지역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단양&문경 문화권은 예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교차로 점령하는 각축장 이었습니다. 이러한 중부내륙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의 문화가 집중적으로 나타나 있기에 아주 매력적인 특색을 자랑하는 복합문화 권역입니다. 롯데관광과 함께 수학여행 추억을 담을 역사의 보고인 중원문화의 위상을 함께 느껴보세요.

주요코스 : 중원장미산성, 고구려비, 중원탑평리7층석탑, 충주박물관, 충주호유람선, 청품문화단지, 충주사과따기체험, 부석사, 문경새재걷기, 크레이사격, 짚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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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문경문화권 지역 소개

위치 및 특징
우리나라의 중앙부와 동북부에 위치하며 동북으로 제천시, 서쪽으로 음성군, 남쪽으로 괴산군 경상북도, 북쪽으로 경기도/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며, 동남쪽으로 소백산맥의 여맥인 계명산, 남산, 대림산, 월악산과 서쪽으로 둘러싸인 산간분지로 형성되고 남한강과 달천강 및 요도천이 이 이 지역을 관통하여 예로부터 수운이 편리하고 수자원이 풍부한 내륙분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충주호는 소양강댐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댐이 있으며, 호수 주변에는 월악산 국립공원과 금수산, 옥순봉, 구담봉 등 단양팔경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사철 변하는 모습이 푸른 물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정보

  • 고구려비

    중원고구려비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유일한 고구려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에 커다란 돌이 서 있어 입석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에서 이 돌은 마을의 수호석으로 숭배를 받기도 했고, 대장간집 기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는데 돌기둥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30여 년 전입니다. 높이 2M, 비 0.5M의 돌기둥으로 사면에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심하게 마모된뒷면을 빼고는 글씨를 대강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려대왕’이라 새겨져 있는 문구에서 이 비석이 고구려 때의 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충주호유람선

    충주호는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 만든 국내 최대의 인공 호수입니다. 충주, 제천, 단양을 아우르며 월악산국립공원과 단양팔경 등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갖춘 관광지를 끼고 있습니다. 충주댐 나루터에서 배를 타면 옥순봉, 구담봉, 만학천봉, 설마봉, 제비봉, 두문산 등을 거쳐 신단양 나루터까지 뱃길 180리, 53KM를 달리며 철 따라 색을 달리하는 호수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풍나루 근처에는 동양에서 두번째로 높이 치솟는 고사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장관이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청풍문화단지

    청풍 문화재단지는 후산리와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는 많은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유적들을 모아 조성한 것이 청풍 문화재단지입니다. 단지안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고 네 채의 민가에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몰되기 전의 풍경과 원래 자리를 지키던 유적들을 사진으로 전시해 놓은 전시관도 함께 있습니다.

  • 부석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입니다. 676년(문무왕16) 2월에 의상이 왕명으로 창건한 뒤 화엄종의 중심 사찰로 삼았습니다. 중요문화재로는 국보 제17호인 부석사 무량수전앞석등과 국보 제45호인 부석사소조여래좌상, 국보 제46호인 부석사조사당벽화, 보물 제249호인 부석사삼층석탑, 보물 제255호인 부석사당간지주, 보물 제735인 부석사고려각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7호인 부석사원융국사비 등이 있습니다.

롯데관광 특전

  • 1. 의견교류시간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사제와의 시간을 구성 서로간의 의견 교류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 2. 기행문 작성

    기행문 작성의 시간을 가지므로 수학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 3. 지역 특별식 제공

    식사는 학생과 선생님 모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각 식사마다 준비하고, 또한 경상도 만의 특별식을 제공 합니다.

  • 4. 전문 인솔자동행

    롯데관광 전문 직원인솔자가 동행합니다.

  • 5. 비상시 조치 확보

    차량 내 구급약 및 현지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확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