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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인솔자님 감사해요!함병섭가이드님 김지은가이드님 고맙습니다. | ***** | 2014/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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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혜진 인솔자님 뵙고 다 기입된 입국카드를 받고는 감동 받았습니다..오~편한 여행..기대에 부풉니다. 가이드님 만나서 관광후,팀내 학생들 많다고 쇼핑을 빼고 영국 현지 공원체험에 들어갑니다. 20년전 첫 해외여행을 하루 두세번 이상의 현지쇼핑 강요관광 체험으로 질린 저로서는 너무나 감동적인 체험... 김지은 가이드님 만납니다.. 오~~파리지앵~ 가이드에 대한 편견을 싹 없애주신 그 분, 우아,상큼,센스 짱에 위트까지... 에펠3층을 포기한 대신 와인. 고소공포증 약간 있는 저는 굿. 쁘렝땅백화점.미리 봐놓은 상품들과 메이커..물어보니 김지은 가이드님이 몇층 어디라고 상세히 알려주시니 수월히 물건들을 사고 시간이 남아 쉬며 웃음을 감출 수가... 몽쥬약국.이게 가능? 패키지에서? 헉..마구 쓸어담습니다...근처 슈퍼에 갈 수도 있습니다..와~슈퍼쇼핑 좋아라하는 저,정말 행복합니다.쁘렝땅서 몇 년만에 벼르던 명품..몽쥬약국서 친지.친구들 선물,슈퍼에서 집에 가져갈 현지식품들을 삽니다...행복웃음이 절로... 스위스호텔 후지다는 블로그..롯데 정통은 노.좋네요..온 창문을 다 열고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아들과 한시간 수다를 떨다 잤네요..로맨틱 짱..별까지 보였으면 장난아니었을듯요.. 인터라켄에서 편의점 껌과 쵸코릿구입후 융프라우를 향해. 첨에는 설악산 비스꾸므리하더만 갈수록 탄성이.정상에서 경치 못 봐도 가는 길에서 벌써 다 보상 받은 듯 아름답네요..정상에서 식사전 컵라면을 먹고..가져간 전투식량도 먹고,,현지식까지 꾸역꾸역..못 먹는 분들도 있으시던데,,전 유럽이 딱 체질인듯요 밀라노까지 긴 시간..자고 휴게소 들리면 쵸코릿 사제낍니다..언제 다시 먹겠스..밀라노 광장에서 자유시간.젤라또 아스크림..무조건 먹는게 남는 거야.. 저녁은 마르게리따피자.돈까스감자튀김..맛납니다.. 점심에 한식당, 실속과 정통은 메뉴가 다릅니다.그리고 특별한 대접을 받는 게 참 좋다...바로 옆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판매점..여행 6일차에 처음 들어와보는 개인면세점.. 이태리가이드, 함병섭님 처음 대면합니다. 첫인상 솔직하게 soso...내가 궁시렁 대니 아들놈이 자기 편견.선입견 생길 수 있으니 그만 하랍니다..헉..할말없네.. 가는 길 내내 실없는? 소리 섞어 가면 설명하시는 함가이드님,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컬투쇼 듣는 느낌이야! 맞네~! 그렇게 생각하니 점점 함 가이드님 얘기가 그렇게 잼 날 수 없습니다.잡담 섞인 설명들이 귀에 와 박힌다.앞으로 끝날때까지 함께 하실 분이라니 더 좋아보인다.. 실제로 겪어볼 수록 진국스탈..손님들 배려와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맘에 감사함을..차 도난까지 당하셨는데도 행사에 지장없이 웃음으로 위트로 승화시키는 모습은 정말 감동..제발 차의 무사귀환을... 우리팀은 올 옵션을 모두다..전 처음 봅니다..하긴 나도 풀옵션은 첨이니.,혜진씨는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고 잘해주시니 신뢰가, 난 하라는 데로 할꺼야... 성악전공인 나..곤돌라에 웬 노래? 비판할까 괜한걱정.즐겼다.낭만적 수상택시도 좋았다.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재미진 함가이드님 얘기...첫인상 잘못 본 것이 죄송스러울 지경... 베니스호텔도착.중국인 떼관광 덕에 우린 업그레이드를 받고..전 개인적인 일까지..200% 만족 여행~~사랑합니다. 카프리섬.바티칸입장.벤츠투어이며 더 이상 스페셜 대우가 낯설지가 않고.당연했던듯..벋 너무나 감사하다...복 많은 우리팀! 옵션마다 이렇게 행복하고 본전생각 안 날 줄이야..마지막까지 가이드님들 마다 우리팀 운 좋다고 하시는 말씀이 약간은 스킬이 아닐까 의심했지만. 김혜진님 버스에서 여행 총정리하면서 우리팀 타고난 운과 복을 중간중간 체크해주시는 데 정말 놀랬다.팀원도 참 만족스러웠고, 혜진씨.함병섭,김지은가이드님 너무 사랑했다.. 마지막까지 도와준 혜진씨 넘 고마워요..행복해 하는 날 보며 남편 열씸히 벌어 다음에도 롯데로 여행보내준다고...ㅎ아들은 도착직후 천사와 악마로 리마인드하며 저녁을 먹었습니다.흐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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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휴식이 필요한 사람은 휴가갔다온 사람이다 | ***** | 2014/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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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함께해주신 가이드 정의철님 때문입니다. 이번여행은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유럽여행의 백미인 아껴두었던 이탈리아가 포함된 일정입니다. 동유럽,스페인,터키는 다녀왔었기에 어떻게보면 거꾸로일정입니다. 목적은 빛을 마음으로 봐야 돤다는 관광에다가 쇼핑을 더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출발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집사람은 서유럽 갔다왔다고 7월 3일 뉴욕으로 떠났고 큰놈 둘은 서유럽 다녀온데다,직장생활로 시간이 맞지 않았고 친구들도 다 다녀왔다고 외면해서 늦둥이인 중2 딸내미를 억지로 구슬려 방학하자마자 둘이 출발 했습니다.사실 이 늦둥이도 서유럽이 두번째라서 애 먹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80대 어르신까지에다 또,거주지역,직업, 관심사 다 다양했을 겁니다.
그이는 말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했으며,무었보다 책 읽듯이가 아니고 대화체로 귀에 들어오게 그이한테 스카치테이프,,와인오프너도 빌려 썼고,사과도 했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제 그만 마치며 그이의 행운을 빕니다. 롯데관광은 훌륭한 회사입니다................정의철님 같은 분이 근무하기에 사족...롯데관광은 지키지 못할 일정은 넣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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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수 가이드님 진짜 수고많으셨습니다^^ | ***** | 2014/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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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혼여행으로 서유럽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오기엔 정말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제 평생 기억에 남을 허니문일 거라고 자신합니다^^~~ 여행일정, 식사, 호텔, 거기다 날씨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응없는 우리팀, 끝까지 잘 인솔해주신 유정수 가이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딜 가든지 그 곳의 역사나 지역적 특성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간 저, 정말 많이 배워왔습니다. 앞으로는 꼭 공부해서 가야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허니문이라고 사진 한 장이라도 더 찍어주시고, 더 챙겨주시고, 또 도착한 다음날에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전화까지 주셨는데......진짜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 날 작은 사고가 있어서 경황이 없으셨을 텐데 끝까지 웃음 잃지 않으신 유정수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큰 기대 없었는데 앞으로 여행갈 때, 롯데관광 이용할겁니다. 무엇보다 유정수 가이드님!!!!!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여행갈 때도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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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 인솔자님 정말 감사드려요~~ 함병섭이태리가이드님 김지은프랑스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 ***** | 2014/08/02 | |
| 서유럽 4개국 투어 | ***** | 2014/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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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남편과 서유럽 4개국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여행은 다녀봤지만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기도했고 한편으로는 주변 지인들로부터의 여행후기담도 없지않기에 이왕이면 저가여행사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 고민끝에 선택했는데 막상 여행을 와보니 후회없는 선택이 아니였나하는 생각 이 여행내내 들었습니다.. 그건 물론 여행사도 여행사지만 무엇보다도 가이드 선생님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정수가이드 선생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행내내 우리부부 뿐만아니라 다른 가족들까지도 좋은 장면담아 주실려 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애써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더군다나 저는 목소리까지 반해버렸네요.. 라디오 DJ하셔도 될만큼 목소리하며 지루하지않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졸틈이 없을만큼 차분하시고 정말 매력덩어리세요... 사진도 어찌나 예쁘게 잘 찍어주시던지 아예 우리부부는 가이드선생님 주위를 멤돌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부부는 이상하리만치 사진이 잘 나온다면서 자꾸자꾸 찍어주고 싶다 하시면서 찍어주시던 모습을 생각하니 지금도 정말 행복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을 한다면 유정수가이드선생님께 여행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연락처를 여쭤보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회사에 여러번 통화했는데 쉽지않네요, 010-4640-1508로 가이드선생님 연락처 문자한번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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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여행~ | ***** | 2014/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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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는 2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상품평을 남기네요~ 정의철 가이드님 한국출발부터 한국도착까지 여행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밖에 현지가이드님들도 정말 너무너무 열심히 재밌게 또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식사도 가끔은 입맛에 맞지않을 때도 있었지만 현지식을 먹는다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즐겼던 것 같아요~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느라 20대인 저도 힘들었네요~ 하지만 또 이런 경험 언제 해볼까 싶고 너무 보람차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또가고싶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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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희 인솔자님의 친절하고 자상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 | 2014/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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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 6. 24 ~ 7. 3(10일간 ) 서유렵 여행으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다녀 오면서 몇번의 여행속에서도 이번 여행에서 정선희님의 친절한 안내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고요 저의 부부가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관광기간중 숙소생활 관광지간 이동 관광현지등 모든면에서 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리오며 관광지마다 그 곳을 이해하기 쉽게 자상하게 설명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관광객 한분 한분의 세심한 부부까지 친절하게 챙겨 주심과 특히 왕복 항공기 이용방법 및 출국과 입국의 절차 등에서 세심하게 안내하여 주셔서 저의 부부는 편하고 즐거운 해외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선희 인솔자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권 성 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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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서유럽여행 | ***** | 2014/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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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롯데관광으로 서유럽을 여러번 다녀왔던 저는 다시한번 딸과 서유럽 여행을 준비하던중 주변 지인들도 함께 동행하고싶다는 제안을 받아 8명이서 함께 6월 7일부터 10일동안 서유럽 4개국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여행상품보다 비싼거같다며 반신반의하던 지인들이 여행을 계속하면서 왜 다른 저가상품과 차이가 나는지 알 것 같다더군요. 호텔,식사,인솔자님 어느 것하나 빠짐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는데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정수 인솔자님은 너무나 좋은 목소리, 해박한 지식, 끊임없는 배려와 센스로 우리팀이 좋은 여행을 하는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자칫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들을 얼마나 쉽고 사근사근하게 설명해주시던지 같이 갔던 지인분은 꼭 편안한 라디오를 듣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또 조금이라도 우리팀들이 편안할수있도록 발벗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모두들 감동하여 여행내내 칭찬이 마르지않았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니 인솔자나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분위기가 얼마든지 바뀔수있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유정수 인솔자님께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예약한 상품이고 지인들과 가는 것이기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모두들 돌아오는 차안에서 앞으로 다른 저가여행은 못다니겠다며 롯데로만 다녀야겠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모두 200프로 만족해했습니다. 저 또한 지인들로부터 좋은 여행상품을 소개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들어 매우 뿌듯했고 유정수 인솔자님과 롯데관광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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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4개국 10일 | ***** | 2014/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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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유럽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원래 글을 잘 못 써서 이런 후기글을 안 올립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을 하고 나서는 꼭 글을 쓰고 싶어서 몇 자 올립니다 여행사 선택 전에 워낙 저가로 나온 곳과 금액 차이가 커서 고민이었습니다. 얼마 살진 않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게 경험상 겪은 인생 신조였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롯데관광을 선택했습니다. 가기 전까지 좀 더 알아보고 좀 저렴한 곳으로 갈까 후회도 살짝했는데 지금와서는 롯데관광을 선택한 걸 너무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왕 여행사 패키지로 여행을 떠날 거면 좀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교통을 이용하면서 여행해야지 그렇지 않아도 빡씨고 힘든 유럽 여행이 더 힘들어 졌을 거고 더 후회 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경험많고 아는 것 많고 목소리도 좋으셨던 유정수 가이드님!!!! 일행분들이 나이 많으신 분이 많으셨거든요. 말도 안 통하고 낯선 곳에서 모르는 게 많으시잖아요. 작은 거 하나하나 싫은 소리없이 처리해주시구요. 특히, 면세 관련되서 아주 여러차례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아침 먹는 데가 자리가 안 좋다고 그거 바꿔주신다고 이탈리아 호텔 여직원과 씨름하시다가 12시 넘어서 주무시구요. 어쩌면 가이드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좋은 표정 유지하시면서 하시기는 보통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곳마다 설명도 쉽고 지루하지 않게 해주셨구요. 특히 제가 좋았던 건 일정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 공항가는 길에 여태껏 갔던 곳을 정리해주시면서 그에 맞는 노래를 틀어주셨는데요. 작은 거지만 10일동안이 파노라마처럼 쭉 정리가 되더라구요. 만약 다음에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할 일이 있다면 꼭 유정수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무사히 즐거운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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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윤주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2014/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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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21일까지 서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친정아빠와 언니,어린 조카까지 동행해서 재미있게 여행 할 수 있는 조합은 아니었지만 왕윤주 가이드님 덕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들을 일일이 신경써 주시고 특히 어린 조카를 우리팀 마스코트라며 너무나 예뻐해주셔서 첫 해외여행이었던 조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겁니다. 특히나 파리와 로마에서는 가이드님의 능력을 힘껏 발휘하시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새치기하려는 외국인들에게 ""가~""라고 소리치시며 아예 우리팀사이로 끼어들지 못하게 하셔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특히 감동은 바티칸 박물관이 부활절로 인한 예약이 안되는 상황에서 일명 삐끼"" 암표상들에게 웃돈을 얹져주시면서까지 표를 구하셔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게 해 주심은 정말 우리가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길게 선 줄을 보면서 가이드님의 배려에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일부러 현지 가이드샘들까지 재밌고 성실한 분들로 모셔주셔서 여행내내 웃으면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여행내내 팀원들에게 신경써주시면 와인에 피자에 불고기까지 쏘시고 음악 cd도 구워서 차안에서 같이 노래도 부르면 참 행복했습니다. 어제는 직접 제작해주신 동영상까지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해외 여행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고객들을 생각해 주셨던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구 다음 여행에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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