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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서유럽여행 | ***** | 2012/08/15 | |
8월6일날 서유럽 4개국 10일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유럽을 처음 경험해보는 저로써는 모든게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융프라우는 너무나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세느강 유람선도 좋았고 바티칸 박물관도 좋았고…. 생각해 보니 다 좋았었던 것 같네요,. 늘 저렴하고 가까운 지역만 다니다가 큰마음 먹고 비용을 들여서 다녀온 여행인 만큼 많은 기대를 했는데 여행이 다 그렇듯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일정과 호텔, 식사가 너무 좋았고 특히 유럽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우리의 입가에 늘 웃음을 달고 살게 해주었던 인솔자가 너무 좋았습니다. 롯데관광은 롯데관광 유럽 전문 인솔자만 쓴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써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고 다음에 우리 인솔자가 가는 여행을 꼭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서유럽을 다녀왔으니 다음번에는 동유럽을 가봐야겠습니다. 고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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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았던 서유럽 여행 | ***** | 2012/08/15 | |
영국의 빅벤, 파리의 에펠탑, 스위스의 융프라우 이태리 베니스..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서유럽 여행으로 유럽은 다 둘러본 기분입니다. 밥도 맛있었고 아 특히 융프라우 전망대 식사는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다른 사람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트러블도 생길 수 있는데 가이드가 경험이 많은지 적절히 잘 대처하여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유럽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지 몰랐습니다. 동유럽 북유럽도 꼭 가보고 싶네요. 당연히 터키도 가봐야죠 .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
휘몰아치듯 다녀온 서유럽여행-참고하세요. | ***** | 2012/08/14 | |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정말 바쁘고 힘든 일정입니다. 버스로 2-3시간 이동 후에 잠깐 내려서 5-10분 사진 찍고 또 버스 타고 이동해서 설명 듣고 20-60분 자유시간 줍니다. 처음 2-3일간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후반부엔 좀 짜증이 납니다. 8일 간의 현지 일정 속에서 제일 한가로운 시간은 쇼핑센터 방문할 때입니다. 살 거 없는 사람은 화장실 앞에 앉아서 시간 죽이거나 쇼핑 센터 앞 거리를 걸어다녀야 합니다. 여행 자체를 살펴 보면, 일정표대로 진행되었고 선택관광은 파리의 리도쇼 빼고는 선택이 아니라 모두 필수로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모두 계산해서 넉넉하게 환전해 가셔야 하구요. 가족끼리 우르르 온 사람들 아니면 식당 자리 배정에서 뒤로 밀립니다. 일단 가장 사람수가 많은 팀 먼저 자리 배정하고 나머지 빈 자리가 2-3명 온 사람들 차지입니다. 먼저 앉아도, 가이드가 일어나라 하면 비켜줘야 합니다. 패키지 여행의 분위기는 가장 사람수가 많은 팀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해도 제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제 경험으로 파리에서 2박 할 때 제 옆방에 남자아이들 3명이 배정을 받았는데 아침마다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고 자기들끼리 엄청 큰 소리로 떠들고 난리였습니다. 결국 가이드에게 방배정할 때 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에펠탑 앞에서 한시간 반동안 줄서서 기다릴 때 이 아이들이 외국인들 외모 갖고 그 긴 시간동안 엄청 큰소리로 웃고 떠들며 품평을 했습니다. 정말 창피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한 팀입니다. 패키지 여행이니까요...걔네 엄마들이 암말 안하면 그 누구도 말릴 수가 없는거죠. 백인들이 우리 외모 갖고 그러면 아마 엄청 열받을걸요... 그리고 용변 보는 것이 정말 힘드니 각오하셔야 합니다. 화장실 갈 기회 자주 없습니다.전 인터라켄에서 기차 환승할 때 잠깐 눈 앞에 화장실 있길래 갔다가 가이드에게 엄청 혼났습니다. 말 안하고 갔다고... 화장실 밖에서 ""어머니잇~""하고 부르는 화난 가이드 목소리에 깜짝 놀라 뛰어나왔습니다. 문 앞에는 제 아들이 엄마 없을 때 가이드가 나한테도 소리 질렀다며 기죽어 있었구요. 요 근래에 누가 저한테 그렇게 소리지르는 걸 본 적이 없었던지라 얼떨떨했습니다. 기차에 올라타고 한 3분 후에 기차 출발했습니다. 지금 유럽 가면 중국인들과 소매치기만 바글바글합니다. 중국인들 많은 것은 제 눈으로 보았고 런던에서부터 이탈리아 관광 내내 가방을 부여안고 다니라고 계속 주의를 들었습니다. 안그럼 소매치기 당한다고. 그래서 좁은 식당자리에서도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냅킨 깔고 애기 안듯이 가방 안고 밥 먹었습니다. 식사는 그리 기대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 기대하시면 실망하십니다. TV에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밥을 먹고 가는지 보셨죠? 그 정도로 배고프진 않지만 맛은 뭐...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호텔, 식당, 기차역, 관광지 거의 모든 장소에서 계속 H투어, M투어 등등 여행사에서 온 한국분들과 마주칩니다. 내용이 거의 똑같다는 거지요. 로마가이드 분은 첫날 우리나라 농협공판장 같은 곳에 데려가셔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유기농 비누, 아이스 와인 등등을 시음하게 해 주셨는데요. 한국인 대학생들이 알바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저도 65유로짜리 15년 된 발사믹식초 2병과 15유로짜리 유기농 비누를 샀는데요. 마지막에 판매하던 한국인 알바 대학생이 가이드분한테 이사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가이드분이 내가 왜 이사냐고 난 로마 가이드라고 하시데요... 개인적인 상품평이긴 하지만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서유럽후기 | ***** | 2012/08/07 | |
가격대비 완전 실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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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첫 유럽 여행ㅇ_ㅇ | ***** | 2012/07/31 | |
여행 다녀온 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엄마와의 첫 유럽 여행이었는데, 편안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정이 길어서 엄마가 힘드실 까봐 걱정했는데 미국 서부 여행보다는 오히려 훨씬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인솔해주신 김용애 인솔자 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에요.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여행 내내 그 분 덕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엄마도 아직도 생각나신다고..*.* 롯데관광에서 가장 훌륭하신 재원이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ㅇ_ㅇ 모두들 좋은 여행 계획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요!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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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었어요. | eks***** | 2012/06/29 | |
겨울방학때 다녀왔기 때문에 겨울날씨라서 런던과 파리에서는 좀 추웠구요. 이태리는 괜찮았구요. 스위스의 융프라우는 매운날씨 감안하고 갔기 때문에 오히려 살을 에는 추위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런던과 파리에서의 호텔에서의 잠자리는 가져간 전기담요의 도움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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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 즐거웠습니다. | ***** | 2012/04/19 | |
우선, 이은용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절도있으면서도 배려있는 통솔, 깊이 있는 품성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인 멘트와 좋은 음악들, 그 모든 것들이 이번 여행의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저의 건강때문에 한동안 고생한 아내가 행복해하여 더욱 즐거웠습니다. 서유럽, 특히 이탈리아와 스위스는 그곳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였습니다. 제일 연로하셨던 멋쟁이 할머님 내외분, 그리고 어느새 정들었던 다른 모든 분들과 함께하였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추신: 방문일정을 조금만 줄이고, 여유시간을 조금만 더 준다면,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분들이 많은 유럽여행이 더욱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롯데관광의 픔격있는 여행내용이라면, 방문지 수를 가지고 굳이 다른여행사와 비교하지 않아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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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한 서유럽여행 | ***** | 2012/01/13 | |
일단 여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같이 가신 분들도 좋으신분들이고. 현지 가이드 분들도 넘 해박하신 지식으로 여행을 유익하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손재욱 안솔자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바티칸 박물관에서의 줄서기 일화는 아직도 딸이랑 애기하면서 웃고 있어요. 다음번에도 롯데관광 꼭 이용할께요^^ 참 대구 롯데관광 이재욱 실장님도 얼마나 친절하신지 모드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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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남을 추억을 좋으신 분들과 유정수님 도움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 ***** | 2011/12/22 | |
12월 3일 출발 유정수 인솔자님과 함께 유럽 4국 10일을 잘 다녀왔습니다. 남자, 작은 정원이네 가족이예요!(ㅎㅎ 이쁜 누나 정원양도 있었기 때문에 구분해 줘야죠!~) 26분과 함께 간 여행인데도 유정수님 덕에 전혀 어수선 하지 않고, 알차게 다녀온것 같아 다시한번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행출발전에 유정수님 인기가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똑똑하고 깔끔한 스피치는 정말 감탄스럽기 까지하고, 목소리도 성우 같아서 귀에 또박또박 서유럽의 역사와 문화, 뒷이야기 까지, 정말 다 기억 할수가 없어서 안타까울정도로 고마웠습니다. 현지가이드 분들도 다들 해박하시고 허투로 시간을 쓰지 않으시고 친절하신 분들만 만난것 같아 또 고마웠습니다. 현지 호텔이나 음식도 걱정하고 갔는데 나무랄데 없이 만족스러웠구요. 한마디로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저희 식구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더 자주 해외여행 가자고 벌써 부터 졸르니 걱정이 좀 되네요!ㅎ ㅎ 함께가신 어르신들, 부부,모녀,모자,부자, 한가족, 또 할머니.할아버지분들 모시던 듬직한 성현이 등 좋은분들과 여행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시 또 만나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인연이 또 있겠죠? 유정수님도 나중에 꼭 다른 여행에서 부탁드리구요? 지금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롯데관광 유정수님과 서유럽 꼭 다녀오세요! 만족하실거예요! 같이했던 우리 1조~,2조~....우리5조~,......10조~ 여러분 행복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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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해요. 강추입니다. 다시 여행하고 싶은 롯데관광+유정수 선생님 | ***** | 2011/12/14 | |
어제 서유럽에 다녀온 강환주입니다.(2011.12.3 ~ 2011.12.12) 이태리 완전일주와 융프라우』서유럽 4개국10일,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아내와의추억여행은 저보다 아내가 더 만족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반적인 구성이 매우 흡족하고 특히 롯데관광 패키지와 유정수 가이드선생님의 친절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많은 부분을 진행해 주어 여행 내내 즐거웠어요. 또한 유럽지역의 해박한 지식과 많은 경험으로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의사항등을 조목조목 조리있게 표현해 주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약시 많은 도움을 준 윤진원선생님에게도 이자리를 빌어 고마음을 전합니다. 영국 런던, 세느강, 스위스 융프라우, 파리, 쁘랭땅백화점, 나폴레옹,루이14세, 미켈란젤로, 다빈치, 르브루박불관,성베드로 성당, 베니치아, 산타루치아, 로마, 바티칸, 콜롯세움, 에펠탑,몽마르뜨언덕등,,,,,,,,,,,,,,,,,,,,,,,,,,,,,,,,,,,,,,,,,,,,,,,,,,,,,,,,,,,,,,,,,,,,,,,,,,,,,,,,,,, 사랑하는 고2 딸아이를 못데려온 것이 못내 아쉽기만 했습니다만.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모두 나열 할수는 없고 인증샷을 많이 찍어 왔어요. 날씨 또한 Nice해 즐거움이 배가 되었구요. 동행하신 휼륭하시고 좋은 26분들과 한배를 타고 9박 10일이라는 여정을 함께하며, 무사히 귀국하여 또한 기쁘구요. 좋은 인연이 되었는데 나중에 라도 가끔 한번씩 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서 강 환 주 Merry X-mas,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