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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4개국(10일) 후기 ljc***** 2022/11/25
국내 인솔자(김민선)와 현지 가이드들의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좋았습니다.
서유럽 여행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일정을 보내며 힘도 들었습니다.
퇴직하며 계획했던 나의 33가지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잘 마칠 수 있어 롯데관광 서유럽10일 기획자와 인솔자, 그리고 현지 가이드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10일 내내 늘 웃는 얼굴로 안내하고 소개하며, 경청하고 해소해 주려는 열린 마음의 실천에 감사드립니다.
롯데관광의 발전과 더불어 김민선 인솔자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서유럽4개국 여행을 다녀와서... ***** 2022/11/25
11월14일~23일 서유럽 4개국을 다녀왔습니다.
꽉찬 일정이라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다녀와서보니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함께 해주신 인솔가이드님(김민선)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린 4살짜리 꼬마부터 환갑이 훌쩍 넘으신 어르신들까지...모두 품고 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쉬지않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힘든 여정이 그나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지 가이드님도 열심히 해주셔서 또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민선 가이드님! 제가 여행하면서 만나본 가이드님중 최고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 순조롭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유럽4개국 hon***** 2022/11/25
11월14일~23일 와우 여행 내내 좋은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추억 안고 왔습니다 특히 김민선 인솔자님 4살짜리 꼬마 챙기느라 (음청 고생) 또한 여러 여행객들 챙기느라 다크써클 달고 애쓰시는 모습 고생많으셨네요 글고 무엇보다도 좋은 여행객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때 어디선가 만나기를 소원해봅니다
서유럽4개국 10일 fx7***** 2022/11/24
안녕하세요?
동유럽 일주여행보다는 좀 힘든 여정이었지만,
서유럽4개국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민선 가이드님은 대단한분이었습니다.
여행자들의 힘겹고, 어려운 사정을 혼자서 모두 케어해시주고, 항상 웃는얼굴로 저희들을 안전하게 인솔해주셨기에 이번 여행이 무사하게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유럽4개국 10일 yoo***** 2022/11/24
안녕하세요?
4년전 롯데관광으로 동유럽 일주를 잘 다녀왔기에 이번에도 서유럽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일정에 조금 힘들었지만 참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김민선 가이드님을 만나게 된것은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고객들에게는 어머니와 같은 희생과 보살핌으로 우리 모든 여행자들에게 끊임없는 수고와 노력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생일대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다음 여행도 롯데!임주연 인솔자님 또 만나뵙고 싶어요~~! shk***** 2022/08/01
결론적으론 “롯데를 선택하기 잘했다!“입니다.
우선 타사의 비슷한 상품과 비교 해 봤을 때 동선이 비교적 괜찮구요, 호텔, 현지 가이드, 프로그램 모두 먼저 다녀온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롯데가 준수하네요.
무엇보다 모든 일들은 다 사람이 만들어 가는거잖아요. 임주연 인솔자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식 없이 진심으로 말씀하시고 귀찮아하지 않고 팀원 한분한분 한발 앞서 챙겨 주셨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저의 다음 롯데관광 여행에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런던-이미경님,파리-이동호님,베니스-이동자님,로마-김희진님 모든 가이드님들의 경륜에서 나오는 열정적인 설명과 노련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매력적이었던 런던 가이드님, 따뜻한 파리 가이드님 해박하고 노련하신 로마 가이드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셨고, 1분이라도 더 오래 볼 수 있게 해 주셨고, 더 좋은 포토존과 꿀팁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어떻하면 더 효율적인 동선과 여행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모습들에 이게 바로 프로구나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태리 마지막 2일 일정은 신속항원검사까지 있어서 복잡했는데 저희들 더 많이 관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성공하세요!!
그리고 우리 팀 여러분들! 조용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고 모두 착하고 서로 배려해 주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매너 좋으셨던 모든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코로나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특히 중국팀이 없어서) 기다리는 줄이 길지 않았고 사진찍기 수월했고 모든 곳이 비교적 쾌적했던 것이 가장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출발 전부터 가장 염려 했던 것이 뉴스에서 연일 들려오던 폭염 소식 이었는데요, 저어엉말 더웠습니다. 저희 팀원중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더위를 먹기도 하고 자유시간에 그냥 앉아 쉴 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쨍”한 날씨 덕분에 무척 이쁜 색감의 사진들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대자연의 감동을 깊이 느끼게 해 주어서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추적추적 비가 와서 힘든 것보다, 구름에 갇혀 아무것도 안 보이는 스위스 여행보다는 덕분에 장만한 썬글라스와 모자도 장착해 보고 사무실 안에만 갇혀 있어 희멀건 제 피부도 비타민흡수 좀 했습니다.
다음으로 걱정했던 것이 호텔과 음식이었는데, 요즘 물가가 전세계적으로 워낙 오른데다가 특히 유럽은 전쟁의 여파가 더 큰 곳이라 각오하고 미리 햇반,죽,고추장,김,컵라면 등등 바리바리 갖고 갔습니다. 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런던은 웸블던대회가 있었고 파리는 혁명기념일 공휴일이 겹쳐서 호텔이 참 별로 였습니다. 마지막 로마도 조식 컨디션이 낮았습니다. 저희 팀이 코로나 이후 첫 서유럽4국 팀인걸로 아는데 좀 섭섭하긴 했습니다. 국제행사며 고물가며 설명과 양해 한마디 해 주셨으면 좋으셨을텐데....저희 팀원들이 다들 착하고 이해심 깊은 분들이셔서 분명 좀 덜 섭섭해 하셨을 껍니다.
이거 빼고는 다~~아 좋았습니다. 서유럽 여행 롯데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곤돌라, 카프리, 로마벤츠 선택관광 다 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하지 않았다면 이 낭만적이고 아름답고 멋있는 것들을 다 몰랐을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모든 팀원분들께서 칠순 넘으신 최연장자 저희 엄마 많이 배려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임주연 인솔자님과 함께 한 유럽 스케치! zas***** 2022/07/25
새내기 대학생이 된 딸과 함께 떠난 유럽여행은 출발부터 귀국까지 감사함 가득이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임주연 인솔자님의 환하고 고운 모습을 보는 순간 기분 좋은 여정이 펼쳐질거라 직감했죠. 드디어 런던이 기품 있게 반겼습니다. 은은한 수채화같은 도시~유럽의 맏아들같은 듬직한 느낌이랄까?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이동합니다. 도도한 귀족 부인을 닮은 화려한 파리는 거리 곳곳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에펠탑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는 역시 파리! 라는 찬사가 절로 나왔어요. 세느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내가 파리다 라고 외치며 수려함을 뽐냈어요. 밤 9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아서 야경을 못 본게 아쉬웠네요. 떼제베를 타고 이동한 스위스~날씨요정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선물 해 주었고 엽서같은 융프라우와 인터라켄의 절경을 즐겼지요. 스위스는 이번 여행의 원픽이네요. 몸과 마음이 초록과 화이트로 정화되는 이 곳을 나중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고 싶어요. 이탈리아 밀라노는 날개를 활짝 편 공작새처럼 정교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압도하네요. 베니스 곤돌라 위에서 중세로 시간여행 했구요. 피렌체의 더위는..음..이젠 어떤 태양도 두렵지 않을 듯 해요. 돌바닥에서 뿜어 나오는 복사열의 위력을 실감했어요. 폼베이, 소렌토, 나폴리의 토스카나지방 여정의 백미는 카프리섬이었어요. 바닷가 절벽 바위에 부딪힌 파도가 지중해 태양이 쏘아 준 빛에 반짝이는 절경은 시간이 멈춰버린 듯 빨려 들어가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진하고 오묘한 바다 빛은 카프리의 매력을 잘 보여줬어요. 참 아기자기 이뻤던 카프리~옵션이지만 꼭 방문을 추천합니다.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날이네요. 바티칸과 로마시내 투어는 인간을 겸손하게 만들더군요. 무수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십 수 세기를 묵묵하게 지켜 온 건축물 앞에서 경외로움과 찬사의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33년 전,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져 딸과 함께 다시 찾은 기적을 맞았습니다. 다시 같은 주문을 외우며 동전 투척!. 우리 딸은 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화창한 날씨에 매너 좋고 멋진 우리 팀 여러분들과 알차게 유럽에서의 꽉 찬 나날을 보냈네요. 유럽 패키지 투어는 특히 인솔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러운 진행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 임주연님 감사~감사합니다. 특히 귀국 길 공항에서 텍스리펀 방법을 차분히 안내하며 끝까지 함께 해 주어서 주연씨의 활약이 더욱 빛났답니다. 런던- 이미경님, 파리- 이동호님, 베니스-이동자님, 로마-김희진님~노련하고 열정적인 가이드 고맙습니다. 알찬 설명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짧은 인연 이었지만 우리 여행 팀 여러분~지나고보니 참 좋은 분 들과 좀 더 가까와지지 못하고 여행이 끝나서 아쉬웠어요. 모두들 건강하고 환한 모습으로 귀국해서 감사하네요. 늘 행복하고 편안하세요^^삶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또 새롭게 채울 준비를 위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여행 중 구입했던 예쁜 마그넷과 기념품을 보면서 그 날의 순간을 떠올립니다. 여행~여기서 행복할것!
(2022년 7월11일~7월20일 런던,파리,스위스,이탈리아)
임주연 인솔자님과 함께 한 유럽 스케치! zas***** 2022/07/23
새내기 대학생이 된 딸과 함께 떠난 유럽여행은 출발부터 귀국까지 감사함 가득이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임주연 인솔자님의 환하고 고운 모습을 보는 순간 기분 좋은 여정이 펼쳐질거라 직감했죠. 드디어 런던이 기품 있게 반겼습니다. 은은한 수채화같은 도시~유럽의 맏아들같은 듬직한 느낌이랄까?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이동합니다. 도도한 귀족 부인을 닮은 화려한 파리는 거리 곳곳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에펠탑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파노라마는 역시 파리! 라는 찬사가 절로 나왔어요. 세느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내가 파리다 라고 외치며 수려함을 뽐냈어요. 밤 9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아서 야경을 못 본게 아쉬웠네요. 떼제베를 타고 이동한 스위스~날씨요정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선물 해 주었고 엽서같은 융프라우와 인터라켄의 절경을 즐겼지요. 스위스는 이번 여행의 원픽이네요. 몸과 마음이 초록과 화이트로 정화되는 이 곳을 나중에 다시 한 번 꼭 방문하고 싶어요. 이탈리아 밀라노는 날개를 활짝 편 공작새처럼 정교하고 웅장한 건축물로 압도하네요. 베니스 곤돌라 위에서 중세로 시간여행 했구요. 피렌체의 더위는...음...이젠 어떤 태양도 두렵지 않을 듯 해요. 돌바닥에서 뿜어 나오는 복사열의 위력을 실감했어요. 폼베이, 소렌토, 나폴리의 토스카나 지방 여정의 백미는 카프리섬이었어요. 바닷가 절벽 바위에 부딪힌 파도가 지중해 태양이 쏘아 준 빛에 반짝이는 절경은 시간이 멈춰버린 듯 빨려 들어가 잊을 수가 없네요. 그 진하고 오묘한 바다 빛은 카프리의 매력을 잘 보여줬어요. 참 아기자기 이뻤던 카프리~옵션이지만 꼭 방문을 추천합니다.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날이네요. 바티칸과 로마시내 투어는 인간을 겸손하게 만들더군요. 무수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십 수 세기를 묵묵하게 지켜 온 건축물 앞에서 경외로움과 찬사의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감격의 순간은 바로 여기에..33년 전, 제가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다시 오게 해 달라고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져 딸과 함께 기적을 맞았습니다. 같은 주문을 외우며 멋지게 동전 투척!. 우리 딸은 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화창한 날씨에 매너 좋고 멋진 우리 팀 여러분들과 알차게 유럽에서의 꽉 찬 나날을 보내고 여행을 무사히 마쳤네요. 유럽 패키지 투어는 특히 인솔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러운 진행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 임주연 인솔자님 감사~감사합니다. 특히 귀국 길 공항에서 텍스리펀 방법을 차분히 안내하며 끝까지 함께 해 주어서 주연씨의 활약이 더욱 빛났답니다. 런던-이미경님, 파리-이동호님, 베니스-이동자님, 로마-김희진님~노련하고 열정적인 가이드 고맙습니다. 알찬 설명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짧은 인연 이었지만 우리 여행 팀 여러분~지나고보니 참 좋은 분 들과 좀 더 가까와지지 못하고 여행이 끝나서 아쉬웠어요. 모두들 건강하고 환한 모습으로 귀국해서 감사하네요. 늘 행복하고 편안하세요^^삶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또 새롭게 채울 준비를 위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여행 중 구입했던 예쁜 마그넷과 기념품을 보면서 그 날의 순간을 떠올립니다. 여행~여기서 행복할것! (2022년 7월11일~7월20일 런던,파리,스위스,이탈리아)
불만과 / 만족 / aca***** 2022/07/21
만족 : 임주연 인솔자님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신뢰감 가는 목소리와 태도, 순간순간 필요한 일들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주셔서 대단히 만족합니다. 도시마다 함께 해주신 가이드님들도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세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줄 많이 안서도록 미리 미리 예약해 주어 바티칸, 베르사유 궁전등등 많이 안기다리고 입장해서 잘 감상했습니다.

불만족 :
1) 호텔 : 영국 호텔이 쫌 많이 안좋았네요.. 처음 상품 설명에 나열 되어 있던 호텔이 중 하나가 아닌 다른곳이기도 했으며,(이후 묵은 호텔도 거의 리스트에 없는 동급으로 선정된? 호텔로이었슴,...)
동일 급으로 선정되었겠지만... 많이 불만 스러웠던 호텔였습니다.(묵은호텔:메큐어 런던 히스로)

2) 식당 : 어느 나라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굴다리 밑 허섭한 비쥬얼의 식당에서 비빔밥 먹었는데. 식당이 위치한 동네가 어찌나 허섭하였는지 내가 현지인 였어도 지나다니고 싶지 않은 그런 동네였슴. -->기분 나빳슴. 그런곳으로 안내하다니...

3)메뉴 :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메뉴 퓌시앤 칩스 --> 가 닭고기 앤 칩스로 바뀌었다. 러시아 사태로 피쉬가 잘 안들어오고 들어온다고 해도 상당히 비싸다고 하였는데.
우리 바로 옆 식당에서는 노천 테이블에서 커다란 피쉬 가 담긴 피쉬앤 칩스를 먹고있는 사람이 있어서..위의 설명이 상당히 설득력이 부족 함.
상품설명에 스위스에서 "뢰스터" 제공 된다고 되어 있으나. 예약이 잘못 되었다며 다른 요리가 나왔다. 어떻게 하면 요리 예약이 잘못 될 수가 있는지 상당히 궁금하다. - 혹시 예약 미스가 아니라 의도된 것 아닐지...
그리고 마지막 호텔 로마의 유로 스위트 호텔(웜트 호텔) 은 최악이었다. 룸 컨디션은 좋았으나.2일 묵었는데 첫날은 이탈리아 남부로 이동해야해서 06:30분 출발이라 조식 불가하여 밀키트가 제공되었는데 소라모양 빵하나 + 음료,+딸기쨈, 과일(사과 or 오렌지) 등이 들어있는 소핑백. 뭐 이건 시간 때문에 할수 없는 선택 이었겠으나. 둘째날 조식은 완전히 묶은 식재료 처리하는 듯..샐러드는 하루나 이틀전에 준비한것인지 켜켜히 커팅된 면에 상당히 많은 양의 오렌지색 변색이 보여 손도 대지 않았고,
제공된 토마토샐러드도 최악. 상한 맛이 났다. 오이 슬라이스는 슬라이스한 뒤 뚜껑을 안덮여 놓아 촉촉함이 다 말라 사라진. 그대로 한 이틀 두면 오이 말랭이가 되었을 듯한., 완전 기분 상하는 메뉴들로 가득찬. 기분 나쁜 조식이었다. 먹다 말고 룸에 돌아와 햇반에 뜨거운 물 부어서 불려서 먹었다.불쌍했다..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다니....다른 호텔 조식도 조식 방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그룹이 식사하는 방은 조식 메뉴의 종류가 옆 방보다 양적 질적으로 떨어져서 기분 나빳다. 이건 어디에서 오는 차별일까? 차라리 대금을 개인적으로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옆방가서 먹고 싶었던....으이구....

폭염 때문에 구경이고 뭐고 집에 당장 돌아오고 싶었으나 날씨는 인력으로 못하는 문제이니....여행 일정을 봄이나 가을로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것이다.

.제일 좋았던 것은 서늘한 스위스였다. 호텔도 좋았고(선스타 호텔 그린델발트) 산악열차, 곤돌라...타며 보이는 경치도 좋았다..베드로성당. 시스티나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천정화, 판테온 신전, 바티칸 박물관, 피렌체의 두오모성당,,조토의 종탑. 등등 모두모두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 경이로움, 실물로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우~~와~~ 소리가 절로 나는 것들이다.

정통 상품이지만 식사, 호텔등이 불만족 스런 부분이 많았다..품격 상품였다면 어땠을 지 궁굼한 여행이었다. 롯데관광님...현지 식당, 호텔, 식사 컨디션은 롯데관광에서 정하나요? 아님 가이드가 정하나요? 주의, 감독, 변경 필요합니다.
정상훈 상담사님 상황에 알맞은 상품 소개 및 ***** 2020/02/25
정상훈 상담사님 상황에 알맞은 상품 소개 및 친절도 최상입니다
다음에도 롯데관광을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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