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장가계 4박6일 다녀온 고객입니다(10월3일~10월8일)

여행기간 내내 비가 와서 아름다운 장가계 풍경보다 비, 안개, 줄서기 4시간 기억이 남네요!!!

그리고 롯데여행사에서 여행비 계산전까지 중국의 국경일이란걸 공지 안해주어서 천문산갈때만 케이블카 타는줄 4시간 섰습니다(지루하고 다리아파서 잊지 못할 기억하나 만들었지요) 미리 알았다면 이번 기간을 피해서 이황가는 여행!!~ 여행비가 비싸도 다른기간에 갔었을거예요(롯데여행사에서는 여행비 지불후 여행 전날 제가 롯데관광으로 제가 문의 했을때 국경일래서 어쩜 줄을 길게 설지 모른다고만 했습니다 ** 차후 제가 현지에서 접하니 중국은 국경일, 연휴기간, 주말은 피해서 다녀야지만 원활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의 섭리이니 날씨는(비, 안개) 어쩔수 없었지만, 롯데관광측에서 미리 여행비 지불전 현지 상황 설명해주었다면 이번기간 피해서 여행 예약하고 갔었을걸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래도 나쁜 날씨속에서 부모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고, 공항에서도 출국심사 끝나고 끝까지 배웅해준 친절한 김해삼가이드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중에 날씨 좋은때 꼭 장가계 다시가서 김해삼가이드님과 장가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더 연로 해지시기 전에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져있는 장가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추석연휴 9월25일부터 28일까지의 3박4일 일정으로 장가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만  조금 더 화창했다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았던 장가계의 날씨와 모든것에 반응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과 살아 숨쉬는 역사의 흔적 모든것이 완벽하고 참 멋있었습니다. 현실로 돌아온 지금 이곳은 빠르게 더 빠르게 수많은 사건 사고들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가고 있어, 이 모든게 답답하지만, 잠시나마 중국 장가계에서의 추억의 향수를 꺼내어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않은 일정이었지만, 우리가족은 아주 특권을 받은 것처럼 아주 친철한 박해명 가이드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박해명 가이드님은 한국말 구사가 너무 자연스워서 교포 3세라는 말을 듣고 저희 가족 모두 너무 놀랐습니다. 가이드님과 함께한 장가계 투어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국내외에서 적지않은 가이드님들에게 투어를 받아 보았지만 이번 장가계 투어는 정말 최고였던 것같습니다.

 자연이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곳곳에 있는 전망대들은 마치 연출이 잘된 감동적인 실화 영화를 보고 나온듯한 감동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박해명 가이드님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사람들의 컨디션, 자연들, 상황들에 즉각반응하시는 다이나믹함은 그 어느것과도 비교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가이드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새로웠던 여행지의 모습에 감탄하고 힘든 걸음에 다음날 무릎도 아팟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17명의 팀원들 잘챙기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하던 박해명 가이드님 감사하구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다람쥐처럼 그 미끄러운 길을 뛰어다니시는 모습에 반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고기를 못드시는데, 고기반천만 나오는 삼겹살집에 갈때면, 고기를 못드시는 저희 엄마를 위해서 여러가지 밑반찬도 챙겨주시고, 가족한분한분 다 사진도 친절히 찍어 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멋진 중국 장가계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있는 공간으로 남겨주신 박해명 가이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글을 쓰다보니 여행에 대한 후기는 안남기고 가이드님 칭찬만 한것같네요^^; 중국에 또 가게되면 박해명 가이드님 스케줄 맞춰서 일정 짜야겠어요^^ 다시만나는 날까지 짜이찌엔

롯데관광 장가계 3.16~ 3.21

형제부부 6명 여행.

가격대비 실속있게 좋았어요. 장가계의 경치는 장관이었구요.

가이드 최철권씨 참열심히 하는 모습 고마웠습니다. 천문산쇼 관람 이슬비 속

두꺼운 우의배려 고마웠고, 호텔식 외 외부식사들도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정성으로 대하는 모습 마음에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벼르고 벼르던 친구들과의 장가계 여행 3월 18일 부터 22일 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풍문으로만 듣던 장가계는  장엄하고 수려하고 기이하기까지한 경관 일색이었습니다.  천문산 가는날은 안개비와 구름이 심하게 가려 천문산의 자태를 다 감상 할 수는 없었지만 그 나름의 운치가 있는 장관이였습니다.  안개가 자욱낀 산속의 케이블카에 젖어드는  적막함과 고요함은 드물게 느껴보는 인간의 원초적 외로움, 자연과의 충만한 일체감 이런 것이 였습니다. 

  우리 일행을 인솔한 가이드는 적당한 카리스마와 단호함으로 옵션관광을 무리 없이 진행 하였고 (여러사람의 선호도를 다 고려 하는건 오히려 모든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영민함과 민첩함으로 다른 팀들과 다르게 우리를 줄서기와 기다리기에서 해방시켜주었으며 드러나지 않는 묵직한 배려심과 정갈하고 단정한 한국말 솜씨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느 때는 앞서 가서  따라오는 사람들을 차례로 단체 사진을 찍어 주는가 하면, 쳐지는 사람들을 뒤에서 챙기느라 어느 순간 맨 뒤에 가있기도 하고 손오공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돌아 오는날 장사공항에서 끝까지  세심하게 한사람 한사람  챙기며 우리 모두가 보안검색대를 지나 시야에서 사리질때까지 손을 흔드는 모습은 이산 가족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코 끝이 시큰해지는 것은 저만의 감상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조선족 3세 박해명 가이드,  무지해서 가지고 있던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거침없이 깨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장가계에서 얻은 큰 수확입니다.  장가계의 경치보다 더 아름다웠던 청년 박해명 가이드 우리친구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될 것입니다.

 벼르고 벼르던 친구들과의 장가계 여행 3월 18일 부터 22일 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풍문으로만 듣던 장가계는  장엄하고 수려하고 기이하기까지한 경관 일색이었습니다.  천문산 가는 날 안개비와 구름에 가려 천문산의 자태를 다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나름의 운치가 있는 장관이였습니다.  안개가 자욱낀 산속의 케이블카에 젖어드는  적막함과 고요함은 드물게 느껴보는 인간의 원초적 외로움, 자연과의 충만한 일체감 이런 것이 였습니다.

 우리 일행을 인솔한 가이드는 적당한 카리스마와 단호함으로 옵션관광을 무리 없이 진행 하였고 (여러사람의 선호도를 다 고려 하는건 오히려 모든 사람을 불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영민함과 민첩함으로 다른 팀들과 다르게 줄서기와 기다리기에서 해방시켜주었으며 드러나지 않는 묵직한 배려심과 정갈하고 단정한 한국말 솜씨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어느 때는 앞서 가서  따라오는 사람들을 차례로 단체 사진을 찍어 주는가 하면 쳐지는 사람들을 뒤에서 챙기느라 어느 순간 맨 뒤에 가있기도 하고 손오공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돌아 오는날 장사공항에서 끝까지 챙기며 우리가 보안검색대를 지나 시야에서 사리질때까지 손을 흔드는 모습은 이산 가족이 따로 없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코 끝이 시큰 거린 것은 저만의 감상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조선족 3세 박해명 가이드는,  무지해서 가지고 있던 조선족에 대한 편견을 말끔이 ？어 주었습니다. 또 하나의 장가계에서 얻은 수확입니다.  장가계의 경치보다 더 아름다웠던 청년 박해명 가이드 우리친구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될 것입니다.

여행 후기에 썼지만 다시 상품평도 씁니다~

가이드 최철권님도 최고의 가이드였고 가격도 넘 싸게 잘 다녀왔어요

첫 날 보라색 튼튼한 우비도 우리팀과 다른 팀 둘밖에 쓰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그 많고 넘치는 여행객들 사이에 맘 편하게 보았던 천문호선쇼였어요.

전 일정동안 중국이란 나라에 놀라고 놀라던 장가계 여행이었답니다.

땅콩과자를 선물용으로 오천원에 세게 산 것이 화근이 되어 원숭이가 뺏어간게 흠이긴 했어도

가이드님이 원숭이도 내쳐주고 얼른 쟈켓을 벗어 재빨리 덥어서 비싼 버섯은 무사히 잘 가지고 왔지요.

지난 토요일 새벽 도착후 다시 생각할 수록 이 가격에 이런 행복한 여행이...

아무튼 즐거움만 가득한 여행이었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부부가 참 알차고 행복한 4일을 보내고 돌아 올수 있어 롯데관광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황산도 롯데관광과 함께 합니다.

처음 예약단계에서 끝까지 저를 기분좋게 안내해주신 권지영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5일부터 9일까지의 4박5일 장가계 여행일정이었습니다. 창사공항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바로 장가계로 넘어가는길이 버스로 시간이 오래걸려 좀 힘들긴하였지만 중국 현지 운전기사분의 뛰어난 운전실력과 가는 길내내 주변환경을 둘러보며 설명해주신 전원준 가이드님 덕분에 더이상 지루하거나 힘들지않고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장가계가 시골지역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숙박시설에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편안한 잠자리여서 만족합니다. 창사지역의 호텔은 역시 시내라 그런지 좋더군요..ㅎㅎ 먹는것, 보는것, 타는것, 여행내내 저희 일행을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전원준 가이드님 덕분에 4박 5일이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귀찮으셨을텐데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걸음이 좀 늦어지면 이해해주시고 기다리시고 가이드님을 잘 만났다는 생각을 여러번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와서 모든것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롯데관광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