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갑지가 떠난 온천여행~

온천은 넘 좋아 다음에 또 오고 싶을정도 였고 돗토리 사구에서의 신기한 모래 사막은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하였다.

지나는길에 바람의언덕에 잠깐들렸는데 돌바람개비 가 돌아 가는게 넘 신기하였다.

가이드님 말이 여러번 와봤어도 바람개비돌아 가는거 보기가 쉽지 않다 하신다.

올한해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본다.

짧은 3일여행이었지만 제대로 힐링 이 된 여행이었다...

일본여행..편하고 온천하며 힐링 여행이라 좋아하지만 ,,,

이번여행은 조세호 가이드란 분때문에 더 힐링여행들은 한 것 같습니다..

고객을 위한 진심어린 배려.. 덕분에 더 힐링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온천물도 참 좋고 료칸에 가이세끼도 맛났어요^^*

조성준가이드님 너무 좋았어요..조곤조곤 설명도 잘 해주시고 탁월한 유머감각도 지니시고! 다음에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친절하시고 지식도 해박하시다고^^

멧돌커피 못 마신게 못내 아쉽네요..ㅠㅠ

1/8~10일 2박3일간...

흐리고 추운 날씨빼곤,,, 맛난 식사와 훌륭한 온천덕에 제대로 힐링하고 온것 같네요..

어차피 쉬러간거라,,,, 관광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기에,, 저희 일행은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분 제대로 만나지못함,, 여행을 망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번투어를 진행해주신 장성호 가이드분(=일명  장군ㅋㅋㅋㅋ)의

재치있는 유머감각과 해박한 지식으로,,,

여행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일본의 역사, 음식, 생활습관 등등 잼나게 풀어내주셨고

함께 투어한 일행이 전부 .33명쯤 이었던걸로아는데,,, 한명한명..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도 눈높이를 맞추어서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어 전혀 불편함 없이 잼나게 다녀온거 같습니다.,

작년2월에,,, 유후인,벳부,아소산 다녀왔고,,, 요번에 요나고,,, 올 봄쯤 따따해 지면,, 교토여행 가려는데

망설임없이 롯데관광,, 다시 쵸이스 할수 있을것 같네요ㅎ

호텔, 사우나, 식사 아주 좋았습니다. 할링온천, 미각여행 다웠습니다.그러나 관광은 볼거리가 정말 별로였고 관광지에서 식사는 엉터리였습니다. 힐링온천과 미각여행이였다면 여기에 좀더 많은시간을 할애했어야 했습니다. 버스타기 바빳습니다.  조성준 가이드님 정말 해박한 일본역사 얘기, 30대로 보이는 50대의 아주머니분들 즐거운 여행되게 애 쓰셧고 웃음과 박수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줘 고마웠습니다. 또 일본 여행에서 만났으면~~.합니다.

일본여행을 여러번 하였지만 이번 여행처럼 만족하고 즐거운 여행은 처음이다. 우선 비행기 탑승시간이 제주도 마냥 아주 짧다는 것이다. 1시간 남짓 타면 지루하지도 피곤하지도 않았다.

무엇보다도 즐거운 것은 매 끼니마다 색다른 일본식 전통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싱싱한 해물과 고급스러운 다양한 일본 반찬은 먹을 때마다 탄성을 자아냈고 서로 사진 찍기에 바빴었다. 더구나 하루에 3번정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멋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있었다. 붐비지도 않고 모든 용품이 구비되 있는 다양한 온천탕에서 하루의 여행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

잘 정돈된 일본의 자연 환경과 친절한 일본인들의 안내를 받으며 2박3일의 일정은 너무나 짧았다. 더 일정을 연장하자는 일행들의 농담이 나올 정도로 여행은 너무나 즐거웠다.

일행 중에는 나이 많으신 어른들과 몸이 불편한 분도 계셨지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이끈 것은 바로 김성하 가이드의 역할이었다.  해박한 지식과 매력이 넘치는 가이드의 간결하면서도 열의에 찬 안내는 여행의 품격을 한 층 높여주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더 오고 싶은 곳이다.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싹 가시면서 즐거운 미각과 휠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은 먹고 여행하고 즐기기에는 가격에 비해 좀 미안함을 느낄 정도로 품격높은 여행이었다.

다시 한 번 이번 여행을 가이드하신 김성하님과 기획한 롯데관광 관계자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롯데관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글구 김성하 가이드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일본여행을 가서 우리와이프와 보석같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네요^^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을보며  뭐랄까 ㅎㅎ 인생의보람 ㅎㅎㅎㅎㅎ 와이프도 너무 좋았답니다.

엔과 원을 잘못알아듣고  환전에 헤프닝도 있섯지요 ㅎㅎ

이번여행에 길잡이가 되어주신 김은주 가이드님 감사했고 고마웠고 수고하셧서요^^

먹는거 자는거  일일이 하나하나 신경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고 고마？서요^^

좋은 곳을 보고, 좋은 음식은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학 2학년인 아들과 둘이 여행을 다니면서 서로 얘기하고 공유하고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그리고 유하나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낼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일본 여행을 또 갈수있을텐데..그때도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