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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기사님과 리차드박 가이드님과의 찰떡궁합!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되었습니다.다음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롯데관광이용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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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샌프란시스코에 실망스러운 날씨와 일정이
오히려 나머지 일정과 날씨를 찬란하게 해준 조연이였네요.
그리고 마지막날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뒤숭숭했던 기억까지 소중히 간직 합니다.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내가 그나라를 특별히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가이드님들의 설명과 안내로 짧은 시간에 알차고 유익하게 다녀올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가이드를 만나냐에 따라서 그여행이 행복 할수도 불행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하고 재미있고 노련한 가이드를 만나더라도 내가 그안에서 얼마나 긍정적이고
내스스로 여행에 얼마나 융화가 되려 노력했는가에 따라서 재미와 만족도가 달라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정에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9일차 10일차 인원이 있어서 귀국후 공항에서 헤어지는 아쉬움과는
틀린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고 같은 이유로
다른팀과 합쳐친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느끼는
서자의 슬픔이 있었네요.
모든 식사가 유쾌하고 즐거웠는데 딱한곳 은광촌등갈비폭립은 먹는 사람보다 버리는 사람이 더많은 아까운 음식 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일정은 아울렛 4시간 자유시간과 저녁 자유시간 입니다.
패키지에선 좀처럼 허락되지 않은 일정안에
자유시간이 오히려 패키지 일정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일정 이였네요.
끝으로 10일 일정내내 목적지에 안전운전 해준
기사님께 감사 드리고 또다른 미국을 알수 있게
설명해주신 나이스가이 박민성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고 멋진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서 미서부여행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기에 시간시간이 더 소중했고 소중했던 날들만큼
찬란했던 10일...
저에게는 꿈만같고 행운의 시간 이였습니다.
박민성 가이드님의 사무적인 태도, 유연하지 못한 실수대처 등이 있습니다.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유연하지 못한 대처로 저와 제 동반자, 패키지 일행분들 대부분이 실망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롯데관광의 미서부 패키지 일정은 다른 여행사에 비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스베거스에서의 2박, 라스베거스 중심가에 있는 호텔 등 그런 면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선택관광이 거의 강매식으로 느껴저서 많이 불쾌했습니다.
다음에는 선택관광과 가이드를 보고 롯데관광을 다시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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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짜여진 관광 구성과 여행지 동선으로 흠잡을때가 없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작해서 라스베거스 - 로스앤젤레스 - 샌디에고 끝으로 하루 하루 새롭고 익사이팅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멋진 박민성 가이드님의 섬세하신 가이드와 설명으로 관광이 두배 즐거웠고 성함은 모르지만 안전운전을 담당해주신 기사님께서도 안전운전 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롯데관광을 이용하게 될것 같이요..
하지만 박민성 가이드님과 패키지 여행을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의 배려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고 좋은 인연을.ㅈ. 맺을수 있었던 잊지 못할 여행이었습니다.
베테랑 박민성 가이드님을 만난건 저희에게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을 위한 배려는 말할것도 없었고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중후한 목소리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시며 베테랑 가이드님 다운 면모를 보여 주셨답니다.
42명의 여행객들을 모시고 다니시며 피곤하셨을텐데 여행 마지막 날까지도 최선을 다하셨던 박민성 가이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저희 가족에게 행운의 기회가 생겨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여행 꼭 하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상황에 따라 일정을 센스있게 잘 진행하시고, 저희가 궁금해할만한것들(이동시간,날씨,버스좌석이동,화장실,식사메뉴 등등)을 사전에 미리 다 설명해주셔서 편안하게 여행하고 왔어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사소한 센스와 배려에 따라 여행의 질이 천차만별이 되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당 ㅎㅎㅎ
박학다식 하신데다가 말씀도 물흐르듯 잘 하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셔서 미국에대한 많은 지식들도 얻었어요 ㅎㅅㅎ
또 목소리도 좋으셔서 여행내내 귀가 힐링했어요 !
아무튼 덕분에 엄마와 함께한 이번 겨울 미서부여행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억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3 !!!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워낙 넓기 때문에
패키지 아니면..
이렇게 실속있게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도장찍기 식일 수는 있겠지만
여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선도 좋았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적절한 위트와 설명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모든 상황에서 차분하게 잘 대처해주셨습니다.
제가 불의 계곡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그곳 안내데스크와 계속 연락해서 제 핸폰을 찾아주셨어요.
다음에 들어가는 가이드에게 연락해서
제 폰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폰을 잃어버려 망연자실 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김덕규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워낙에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었으나, 자주 가기엔 너무나 먼 곳이라 서부 주요도시와 캐년을 모두 둘러보고 싶어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샌프란시시코.요세미티국립공원.라스베가스.3대캐년.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샌디에이고 까지.. 4000km 의 대장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옵션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꼭 가셔야 합니다. 놀이공원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아이들 땜에 어쩔수 없이 가는 스타일인데..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제가 오히려 더 신나게 즐기면서 놀았네요. 미국의 스케일과 퀄러티가 느껴지더라는~~~ ㅋㅋ
캐년의 웅장함과 감동은 뭐 직접 보시고 느껴보시구요^^
샌디에이고도 너무나 아름답고 운치있는 도시더라구요.
우리의 여행을 잘 이끌어주신 김덕규, 폴킴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 동안 모든 스케쥴을 스무쓰하게 진행해 주시고 지역에 대한 지식과 역사, 재미난 에피소드 소개까지 .. 노련함과 해박한 지식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여행에 대한 추억과 감동이 더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첫 미서부 여행자라면 고민없이 선택해도 후회없을 여행일정입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훑었으니.. 아쉬웠던 지역 위주로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조금 여유 있게 둘러보고 싶네요^^
이석표 가이드님 해박한 지식으로 자동차 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요. 역대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와 미국 문화에 대한 내용, 그리고 여행시 에티켓이나 기본적인 것도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진행되는 일정 질문했을 때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역사를 전공하셨나 싶을정도로, 그게 아니더라도 문과 전공이실것 같은 예상을.. ㅋㅋ 지식이 많으시고 그걸 또 재미있게 풀어내서 말씀해주셔서 여행 내내 이야기 듣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여행후기]
1. 날짜
2019년 12월 31일~1월 9일 (7박 10일)
내생일(12월 31일)과 엄마생신(1월 1일)을 기념할 겸, 2020년 새해를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 싶어서 여행결제.
날씨가 매우 좋았음. 여행 내내 맑고 하늘이 참 예뻤음. 날씨는 운인데 모든 곳을 다 보고 해볼수 있었음.
2. 의상 및 준비물
옷을 다양하게 준비했었는데 la 가기 전까지는 패딩, 겨울코트, 트렌치코트를 준비하여 낮과 저녁의 일교차에 맞게 겉옷을 갈아입음.
la에서는 긴팔 얇은 원피스만 입어도 괜찮았고 가디건 정도 약간 쌀쌀하면 입으면 될듯. 오전엔 쌀쌀할수 있으므로....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때는 기분내려고 집에 원래 있던 머리띠도 가져옴. 한 번쓸건데 미국 물가가 비싸니 재활용.. ㅋㅋ
면세점에서 삼각대 되는 셀카봉 샀는데 잘산듯. 삼각대 까진 안쓰고 셀카봉은 유용하게 사용.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목베개도 유용하게 사용
비행기가 만석이니 24시간전에 미리 앱으로 체크인하면 좋을듯
3. 선택관광
예상외로 선택관광을 굉장히 많이함.
내가했던 선택관광 : 베이 크루즈 유람선,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앤텔로프캐년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개인적 기준으로 좋았던 순위 : 앤텔로프 캐년 =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 랜드 >>>>> 경비행기 >유람선, 전망대
개인적인 추천 : 앤텔로프 캐년이랑 유니버셜은 꼭 하세요!! 강추!!
특히 앤텔로프 캐년은 초강추! 이건 꼭 하시길 추천함.
유니버셜은 스튜디오 튜어가 너무 좋았음. 표를 따로 준비하고 30달러를 가이드께 드리는게 더 저렴함. (현금도 부족해서 티켓은 모바일앱으로 검색해서 따로 구매했음)
두가지는 하길 추천하는게 안하면 주변 구경인데 여행지에서 시간도 아까우니까 알차게 보내려면 하는거 추천.
유니버셜에서 4시간 반 있었고 가이드님이 잘 인도해주셔서 별로 안기다리고 많이탐. 4~5개쯤 탈수 있을듯.
디즈니 랜드는 선택관광비가 비싸서 고민했었는데 내가 워낙 캐릭터를 좋아하고 결정적으로 잘 선택했다 생각한 이유는 엄마가 이번 여행에서 제일 재밌었던게 디즈니 랜드라고 해서 ㅋㅋ 뿌듯했음.
티켓은 둘중 하나 선택인데 디즈니랜드 파크를 가는 것을 추천. (블로그 검색 열심히 해서 결정함.)
디즈니 랜드 앱을 미리 다운받으시길. 디즈니랜드에서 9시 ~5시까지 있었는데 이거 안했으면 이동시간 길고 여행시간은 짧았을텐데 한곳에서 오래 있으니까 좋았음.
경비행기는 사실 제일 비쌌는데 언제 경비행기 타보겠나 싶어서 하긴했는데 그랜드캐년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따뜻해서 졸림. 내 앞뒤 학생들은 자고 있는것을 목격. 나도 졸렸지만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함.ㅋㅋ
동영상 찍은거 집에서 보는중 ㅋㅋ
유람선과 전망대는 음.. 특별한건 없고 전망대는 한국 롯데타워나 n타워보다도 낮은것같고 풍경이 생각보다 실망함. 선택관광 선정기준이 선택관광 하지 않으면 주변 상점 구경일때 시간이 아까우니 선택했음. 사진은 많이 찍음.
여유 있으면 다 하는게 좋겠지만 여행비가 부족하면 패스해도 될듯.
패키지의 특성상 이동시간은 길고 보는 시간은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미국은 워낙 넓어서 개인 여행으로 가면 본인이 운전해야 할텐데 부모님이랑 가기에는 패키지를 잘 선택한듯. 짧을 시간 정말 알차게 다녀와서 좋았고 식당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샌프란시코 공항을 나와서 맞아 주신 이석표 가이드님과 함께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경력과 지식을 통해 세심하게 모든 일정을 챙겨주시고,
남녀노소 할것 없이 케어해주시던 자상한 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차창밖의 대자연의 장관과 함께 틈틈히 틀어주신 음악들이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미국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롯데관광을 선택한 제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되고
이석표 가이드님과 함께라면 미서부 여행은 다음에도 또 롯데관광을 선택하고
주위에도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좋았던 우리가족 인생여행이었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