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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0주년 여유롭고 행복했던 스위스일주여행 bin***** 2023/04/10
코로나 이후 결혼40주년을 맞이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회사일정이 1주일시간밖에 안돼서 롯데관광명품이라하여 딱맞는 상품이 스위스일정이라 가기로 마음먹고 예약완료~~
여행첫날부터 김소희가이드님의 세심한 챙김과 하나라도 빠질까 열심이 안내멘트을 해주시고
융프라워는 한번다녀왔지만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갈때 더욱더 새롭고
알에이치빙하 마테호른에서 열차타고 내려오면서 남녀노소 스키타는 풍경
중간에 내려서 트레킹~
로이커바드 온천욕은 너무 좋았어요~시간이 돼면 온천은 하루 더 했으면 하는 여운
포도밭을 걸으면 트레킹~일정에 트레킹이 있어서 더 좋았고
호텔은 열차역 근처 호텔이 넓고 편안하고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올 한해 힘들때 스위스 여행 추억을 조금씩 꺼내 먹으면서 살아갈꺼 같아요~~~~ㅎㅎㅎㅎ
같이 여행했던 모든분들도 멋진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부모님모신따님 부산댁네 한갑기념춘천댁네 혼자오신사진작가님 모든분들 가끔 생각날꺼예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웠던 스위스 5박7일! wjd*****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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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너무너무 즐거웠던 3월말~4월초 스위스 5박7일 여행 후기 남깁니다^^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급하게 알아보다가 롯데관광 스위스 패키지 여행일정이 너무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여행 예약부터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고 여행 전 가이드님이 직접 연락 주셔서 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취리히 도착해서 공항근처 숙소에 묵었는데 무리하지 않고 그날은 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 체력이 남아있어서 주변 마켓에서 간단히 먹을꺼 사와서 호텔에서 먹고 푹 쉬었습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
가볍게 취리히 아침산책을 하는데 조금 지나자 비바람이ㅋㅋ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블라우제호수는 비가와도 촉촉하니 공기도 너무 좋고 이뻤어요! 호수 안 식당에서 밥 먹는동안 거짓말처럼 해가 뜨더니 비가 그치고 맑아져서 인생샷 건질 수 있었어요!그리고 베른으로 이동해서 구시가지를 돌아보고 저녁먹고 2일차 마무리~
셋째날은 융프라우 보고 고고!
그린델발트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를 타고 환상적인 설산을 감상하며 올라갔어요! 폭풍 눈보라 때문에 융프라우는 못봤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올라갈 수 있었다는거에 만족하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아이거글렛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뢰스티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로이커바드로 이동! 여기가 진짜 찐 좋았어요! 온천마을도 이쁘고, 호텔은 알펜테름온천 바로 옆 호텔인데 뷰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온천이 진짜진짜 좋아요!!!!추천합니다!
넷째날은 부지런히 뫼렐 무스플루 전망대로 이동!
곤돌라 타러 가는길부터 전망대 올라가는 뷰 그리고 내려서 보이는 알레치빙하가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점심먹고 체르마트로 이동해서 시내관광을 하고 기념품을 좀사고 숙소가서 저녁먹었습니다~
다섯째날은 드디어 마테호른을 보러가는날!
체르마트로 이동해서 산악열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갔어요! 가는내내 마테호른 전체를 다 볼 수 있어서 감격하면서 올라갔고 정상에서 미리 준비해간 토블론으로 노홍철님 샷도 찍었어요ㅋㅋ
점심먹고 몽트뢰로 이동해서 시옹성고 보고 프레디머큐리 동상앞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라보 포도밭으로 이동! 포도밭 펼쳐진게 장관이더라구요~ 바람이 매섭게 불었지만 해가 쨍쨍해서 날은 좋았어요.
드디어 마지막날!
루체른으로 이동해서 카펠교 빈사의사자상 봤는데 사자상이 보수공사중이라 보진 못했네요. 그래도 기념품도 사고 성벽도 가고 바쁘게 구경다녔습니다.
그리고 다시 취리히로 이동해서 퐁듀를 먹었습니다!! 치즈와 미트 퐁듀먹었는데 치즈퐁듀는 좀 짜도 빵과 먹어서 먹을만 했고 미트퐁듀는 소고기 송아지고기 닭고기였는데 나름? 맛있었어요ㅋㅋ
취리히에서 마지막 자유시간을 좀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위스도 처음이고 패키지여행도 처음이였는데 너무너무 잘 선택한 것 같고! 가이드님도 너무너무 좋은 분 만나서 더욱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 최고최고!!
다른 여행에서 또 만나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ㅎㅎ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엄마와 동생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패키지팀 31명 중 날씨요정이 많았는지 여행 내내 기적처럼 좋은 날이 계속되어 행운이였습니다!! 함께 여행한 여행메이트로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박7일 행복했던 스위스 가족여행 iam***** 2023/04/07
늘 유럽여행을 꿈꿔왔던 저희 가족에게 홈쇼핑에 나온 스위스 일주 상품은 보자마자 여행결정을 하게 되었을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인천취리히직항으로 5박7일의 적당한 일정, 현지의 스페셜한 특식, 자연 그래로를 걷는 하이킹, 온천체험이 포함되어 있어서 9살 딸아이와 함께 하기에 적당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온화한 김소희가이드님의 열정과 소소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배려심으로 31명의 인원이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스위스의 아름다운풍경과 함께한 일행분들의 유쾌하시고 마음 따뜻한 배려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3월말 4월초 여행이라 이것저것 감안하고 떠난 여행인데, 롯데관광의 차별화된 일정으로 여행지 가까운 곳의 숙박, 현지식, 색다른 경험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블라우제 호수 산책은 딸아이가 통통배도 타보고 물속의 물고기를 보며 너무 신기해 했고, 베른이 내다보이는 언덕에선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가 미끄러틀을 타고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융프라우 관광에서 곤돌라 탑승으로 눈덮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뽀로로 마을 같다고 기뻐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산악열차도 타보고 알펜테름 온천욕은 아이가 제일 좋아했고 알프스 산맥은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알레치빙하 마을은 스키를 타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체르마트에선 자유시간동안 초콜렛크래페를 먹어보고 하이킹을 하며 마테호른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의 배려로 석양이 지는 라보 포도밭 산책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취리히에서도 자유시간이 있어 호숫가에서 백조무리를 보며 아이와 여유를 만끽하였습니다.
가이드님은 더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하시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데..저희 가족은 넘치고 넘치는 만족을 느꼈습니다. 소소한 것까지 챙겨주는 그 따뜻한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마지막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음 여행은 이탈리아를 계획하고 있는데, 김소희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을 정도로 이번 여행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소희인솔자님과 함께한 스위스의 추억 pil***** 2023/04/07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스위스는 2~3일 짬깐씩 들러 촉박하게 시간을 보내느라 늘 아쉬움이 많이남아있던 차에 이번에는 스위스만 여유롭게 다닐수 있는 롯데관광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여행을 시작한 블라우제호수는 한바퀴 도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는 아담하고 예쁜 에메랄드색 호수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맛난 점심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도 색다른 추억이 될수 있을듯합니다,,,비용은 공짜
다음여행지인 용푸라우를 향해 버스에 오르는데 비가 오락가락 해서 왠지 찜찜했는데 …
그린델발트에서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가 산악열차로 갈아타고 드디어 용프라우전망대에도착,,,,
눈보라 때문에 아무것도 구경하진 못했지만 점심식사후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풍광을 보면서 아쉬웠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보니 벌써 하산.
이후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조용한 온천마을 로이커바트로 ~
구비구비 산길을 돌아 서커스 하듯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는 차창관광 또한 신나고 재미있었고 마침내 로이커바트에 도착하여 체크인후 알펜테르메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병풍처럼 펼쳐진 알프스산의 풍광을 보고있으면서 이게 바로 신선놀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힐링할 수 있었던곳 이었습니다
다음날 조용한 산골마을을 뒤로하고 알레치빙하를 구경하러 출발~
이동하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푸른평원과 산봉우리에 남아있는 하얀눈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옆서 같아서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뫼렐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타고 무스플루전망대에 오르는 동안 많은 스키어들이 설원을 시원하게 가르며 마지막스키시즌을 즐기는 보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드뎌~ 정상에도착…와~~
거대한 얼음의강, 그야말로 살아있는 빙하의 살결을 내려다보며 수만년의 세월을지내온 빙하지대와 4,000m 급 고봉들과 빙하계곡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쉴새없이 셔터를 누르고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포즈도 잡아보고… 아쉬움을 남긴채…..하산
구름도 쉬어간다는 천상의 마을 리더스알프 마을을 걸어 내려오면서 페러글라이딩을 준비하시는 외국인을 구경하다 우리일행 모두 점심시간에 15분정도 지각, 결국 날아가는 것도 못보구….
점식사 후 체르마트를 향하여 출발~
태쉬에서 체크인후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에도착 시내관광을 했으나 날씨탓에 좀처럼 마테호른을 구경하긴 어려웠다.
다음날 아침 다시 체르마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마테호른을 감상할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를 향해 출발~~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아름다웠으며 그림 같은 순간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도착….(참고로 오른쪽자리에 앉으면 올라가면서 마테호른을 감상하기 더좋을듯함)
3대가 덕을 쌓아야 제대로 볼수있다는 마테호른(4,478m)을 보고있으니 숨이 콱 막힐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여기서 시간이 멈출수만 있다면…
구름한점없이 맑고 선명한 마테호른과 그렌츠글레쳐빙하등을 감상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설산을 바라보며 원 없이 눈 구경을 하고 정말 눈이 호강하는 시간 이었던 거 같다.
설원으로 덮여 있어서 아쉬운데로 트래킹은 아래쪽 마을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아쉬운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걸으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후 몽트뢰, 라보포도밭, 아름다운 루체른 유람선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던거 같네요,,
제주,대구,춘천등 전국에서모인 31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을 이끌고 인천공항에서 출발 할때부터 돌아 올때까지 가족처럼 마음을 써가면 혼신의 노력을 해주신 우리팀 최고의리더 김소희인솔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추억을 만들었던 모든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롯데관광과 함께한 스위스 5박7일ㆍㆍ구~우~웃ㅈㆍㆍ^_^ pk9***** 2023/04/06
사실 그동안 여러여행사와 좋은 여행을 유럽과 동남아를 다녀 보았습니다.
이번 아내와 회갑기념으로 준비하던차 홈쇼핑에서 광고나오는 일정이 우리 일정과 겹치기에 경비 비교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다름이 출발부터 느껴졌습니다.
집합장소를 항공권 발권 카운터 옆으로 오라는 별도의 안내도 좋았고요ㆍㆍ
투어내내 쉬지않고 현지안내를 해주는 방송멘트도 좋았지만ㆍㆍ더욱 좋았던건 타 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던 현지 지역 트레킹이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타고 잠깐들러 지나가는 투어가 아니라 짧은 구간이지만 직접 걸어보고 현지의 풍광을 경험 할수 있었던것은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터호른을보고난후 전나무와 낙옆송, 소나무와 노간주나무가 산의향기를 풍겨주는 산길을 걸어내려오고ㆍㆍ포도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경사진 농장길을 "레만호수"가 발아래 펼쳐진 곳을 산책하는 "바인스라마" 의 광경은 직접 트래킹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커다란 감동이었습니다.
도시에서온 아들뻘 동행자에게 담벽에 기어다니는 도마뱀의 모습과 나무위의 조각품이 청설모라는 설명을 할수 있었던것도 현장을 걷는 사람만이느낄수 있는 생생한 경험이었습니다.
웃긴얘기로 집사람에게 다음 여행은 롯데관광과 해야겠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1명의 여행객들을 행복하게 이끌어주신 김소희 가이드님께 행복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과 스위스 일주~! hs0*****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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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직항이 재개되자 마자 5박7일 일정으로 스위스 일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의 배려로 힘에 부치는 구간은 그룹과 별개로 이동할 수 있었고, 그룹 내 다른분들이 많이 배려 해 주셔서 고령의 부모님도 즐겁게 여행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아니라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여행지마다 크게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고, 융프라우도 기차와 곤돌라로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매일 호텔이 바뀌는 일정이라 걱정했는데, 호텔마다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알펜테름 온천에서 잠시 여독을 풀 수 있어서 좋았고, 태쉬(Tasch)에서 기차역 앞에 있는 숙소가 가장 넓고 편안했습니다. 많이 움직이는 일정에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 스위스 일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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