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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인솔자님과 함께한 스위스의 추억 pil***** 2023/04/07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스위스는 2~3일 짬깐씩 들러 촉박하게 시간을 보내느라 늘 아쉬움이 많이남아있던 차에 이번에는 스위스만 여유롭게 다닐수 있는 롯데관광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여행을 시작한 블라우제호수는 한바퀴 도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않는 아담하고 예쁜 에메랄드색 호수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맛난 점심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도 색다른 추억이 될수 있을듯합니다,,,비용은 공짜
다음여행지인 용푸라우를 향해 버스에 오르는데 비가 오락가락 해서 왠지 찜찜했는데 …
그린델발트에서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고 올라가 산악열차로 갈아타고 드디어 용프라우전망대에도착,,,,
눈보라 때문에 아무것도 구경하진 못했지만 점심식사후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풍광을 보면서 아쉬웠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보니 벌써 하산.
이후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조용한 온천마을 로이커바트로 ~
구비구비 산길을 돌아 서커스 하듯 길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는 차창관광 또한 신나고 재미있었고 마침내 로이커바트에 도착하여 체크인후 알펜테르메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병풍처럼 펼쳐진 알프스산의 풍광을 보고있으면서 이게 바로 신선놀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힐링할 수 있었던곳 이었습니다
다음날 조용한 산골마을을 뒤로하고 알레치빙하를 구경하러 출발~
이동하는 동안 창밖으로 펼쳐지는 푸른평원과 산봉우리에 남아있는 하얀눈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옆서 같아서 지루함을 느낄 시간이 없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뫼렐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타고 무스플루전망대에 오르는 동안 많은 스키어들이 설원을 시원하게 가르며 마지막스키시즌을 즐기는 보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드뎌~ 정상에도착…와~~
거대한 얼음의강, 그야말로 살아있는 빙하의 살결을 내려다보며 수만년의 세월을지내온 빙하지대와 4,000m 급 고봉들과 빙하계곡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쉴새없이 셔터를 누르고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포즈도 잡아보고… 아쉬움을 남긴채…..하산
구름도 쉬어간다는 천상의 마을 리더스알프 마을을 걸어 내려오면서 페러글라이딩을 준비하시는 외국인을 구경하다 우리일행 모두 점심시간에 15분정도 지각, 결국 날아가는 것도 못보구….
점식사 후 체르마트를 향하여 출발~
태쉬에서 체크인후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에도착 시내관광을 했으나 날씨탓에 좀처럼 마테호른을 구경하긴 어려웠다.
다음날 아침 다시 체르마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마테호른을 감상할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를 향해 출발~~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아름다웠으며 그림 같은 순간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도착….(참고로 오른쪽자리에 앉으면 올라가면서 마테호른을 감상하기 더좋을듯함)
3대가 덕을 쌓아야 제대로 볼수있다는 마테호른(4,478m)을 보고있으니 숨이 콱 막힐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여기서 시간이 멈출수만 있다면…
구름한점없이 맑고 선명한 마테호른과 그렌츠글레쳐빙하등을 감상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설산을 바라보며 원 없이 눈 구경을 하고 정말 눈이 호강하는 시간 이었던 거 같다.
설원으로 덮여 있어서 아쉬운데로 트래킹은 아래쪽 마을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아쉬운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걸으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후 몽트뢰, 라보포도밭, 아름다운 루체른 유람선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던거 같네요,,
제주,대구,춘천등 전국에서모인 31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을 이끌고 인천공항에서 출발 할때부터 돌아 올때까지 가족처럼 마음을 써가면 혼신의 노력을 해주신 우리팀 최고의리더 김소희인솔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추억을 만들었던 모든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롯데관광과 함께한 스위스 5박7일ㆍㆍ구~우~웃ㅈㆍㆍ^_^ pk9***** 2023/04/06
사실 그동안 여러여행사와 좋은 여행을 유럽과 동남아를 다녀 보았습니다.
이번 아내와 회갑기념으로 준비하던차 홈쇼핑에서 광고나오는 일정이 우리 일정과 겹치기에 경비 비교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다름이 출발부터 느껴졌습니다.
집합장소를 항공권 발권 카운터 옆으로 오라는 별도의 안내도 좋았고요ㆍㆍ
투어내내 쉬지않고 현지안내를 해주는 방송멘트도 좋았지만ㆍㆍ더욱 좋았던건 타 여행에서 느끼지 못했던 현지 지역 트레킹이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타고 잠깐들러 지나가는 투어가 아니라 짧은 구간이지만 직접 걸어보고 현지의 풍광을 경험 할수 있었던것은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터호른을보고난후 전나무와 낙옆송, 소나무와 노간주나무가 산의향기를 풍겨주는 산길을 걸어내려오고ㆍㆍ포도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경사진 농장길을 "레만호수"가 발아래 펼쳐진 곳을 산책하는 "바인스라마" 의 광경은 직접 트래킹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커다란 감동이었습니다.
도시에서온 아들뻘 동행자에게 담벽에 기어다니는 도마뱀의 모습과 나무위의 조각품이 청설모라는 설명을 할수 있었던것도 현장을 걷는 사람만이느낄수 있는 생생한 경험이었습니다.
웃긴얘기로 집사람에게 다음 여행은 롯데관광과 해야겠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1명의 여행객들을 행복하게 이끌어주신 김소희 가이드님께 행복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과 스위스 일주~! hs0*****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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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직항이 재개되자 마자 5박7일 일정으로 스위스 일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의 배려로 힘에 부치는 구간은 그룹과 별개로 이동할 수 있었고, 그룹 내 다른분들이 많이 배려 해 주셔서 고령의 부모님도 즐겁게 여행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아니라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여행지마다 크게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고, 융프라우도 기차와 곤돌라로 전혀 힘들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매일 호텔이 바뀌는 일정이라 걱정했는데, 호텔마다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알펜테름 온천에서 잠시 여독을 풀 수 있어서 좋았고, 태쉬(Tasch)에서 기차역 앞에 있는 숙소가 가장 넓고 편안했습니다. 많이 움직이는 일정에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 스위스 일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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