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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 ***** | 2020/02/13 | |
즐거웠습니다 | |||
인송자 김새봄과 현지 가이드 조봉묵..두 사람 | ***** | 2020/02/10 | |
인송자 김새봄과 현지 가이드 조봉묵..두 사람이 젊고 일정을 무난히 신선하게 진행해주어 참 좋았습니다.
툭히 조 가이드는 불필요한 쇼핑을 줄이고 매략이 덜했던 펠레 신전 야간 레이져쇼를 과감히 주간 방문으로 바꾸어 훨씬 멋진 여행을 할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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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단념하게한 | ***** | 2020/02/10 | |
꿈꾸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단념하게한 열차 1박 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룻밤은 할 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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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이로 첫날 투어버스에 현금(달러.유로화 | ***** | 2020/02/10 | |
나는 카이로 첫날 투어버스에 현금(달러.유로화)과 키드(2장) 두둑한 지갑을 놓고 내렸다
인솔자 김새봄에게 사정이야기 하니 자기일같이 현지전문 가이드 및 현지보조윈에게 신속 하게 연락해 버스운전자를 수배 현금한장 없어 지지 않게 찾아주었으며 모든 일정을 주도면밀하게 설정하고 우리 24명이 매우만족하게 즐겁게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인솔자를 다음에도 만날수 있다면 다음여행에도 롯데관광 여행을 주저하지않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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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하였습니다. 수고하심 | ***** | 2020/02/04 | |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하였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
여행내내 어마어마한 유적들에 대한 방대하고 재 | ***** | 2020/02/04 | |
여행내내 어마어마한 유적들에 대한 방대하고 재미진 설명과 이집트인들의 생활까지 쉬지 않고 전달해주며 이집트라는 나라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경험시켜준 현지 가이드(이녹수)님과 공항에서부터 세심하게 챙겨준 인솔자(문현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패키지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큰 걱정은 함께 일정에 참여하는 낯선 사람들인데 그러한 걱정들이 무색할 만큼 이번 이집트여행은 정말 기대이상으로 즐겁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
인솔자,현지가이드 모두 친절했고 모든 일정이 | ram***** | 2020/02/04 | |
인솔자,현지가이드 모두 친절했고 모든 일정이 편안하고 순조?게 진행되었습니다.
역시 롯데입니다.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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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0 이집트 시간 여행 후기 | sun***** | 2020/01/24 | |
셰익스피어는 “이 세상에는 우리가 꿈에서 볼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경이로운 것들이 널려 있다”라고 했다.
이번에 다녀온 이집트 여행은 학창시절의 세계사 교과서, 신문이나 TV, 인터넷을 통해서 간혹 보고 들었던 고대 문명의 경이로운 모습을 눈앞에 장엄하게 펼쳐진 피라미드와 고대 신전을 통해 확인한 시간 여행이었다. 유럽이나 미주여행처럼 발달된 교통과 깨끗한 호텔, 여행지의 안전한 치안, 등 편안하고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 아닌 후진국의 열악한 환경과 혹시나 겪게 될 지 모를 테러의 두려움 속에 과감하게 선택한 여행이었기에 기쁨은 더 컸을지도 모른다. 러시아를 경유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북단 이집트의 카이로 시내에 처음 들어섰을 때 우리 나라 6,70년대 수준의 낡고 복잡하며 지저분한 도시의 모습에 놀랐지만 인솔자의 사전 안내와 선 여행자들의 여행 수기를 보고 왔기에 크게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머리 속에는 온통 세계의 불가사의 피라미드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21명의 낮선 동행과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 포스를 지닌 흰머리의 이집트 전문 가이드의 만남으로 시작 된 첫 날 여정은 14시간 이상의 비행에 지친 피로도 풀리기 전에 새벽부터 강행군이었지만 가장 기대했던 박물관과 피라미드를 보는 순간 다 풀린 기분이었다.(소감은 생략, 환상 그자체, 직접 보시고 느끼셔야 여행의 보람이 있겠지요)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이집트 남부지역 아스완으로 가는 침대 열차를 타기 위해 카이로 역을 들어 섰다. 둘째 날 숙소는 호텔이 아닌 야간 열차였다. 좁고 낡은 침대열차지만 운치도 있고 비행기 기내식 수준(?)의 식사도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1달러만 주면 컵라면도 먹을 수 있는 뜨거운 물도 제공하여 엣 추억을 떠올리며 12시간의 기차 여행도 나름 새로웠다. 유럽의 고속열차를 기대하신 여행객들에게는 한없이 불편하고 답답하겠지만 덜컹거리는 진동 속에 잠도 자면서 어느 덧 아스완에 도착하였다. 셋째 날 아부심벨 관광을 위해 51인승의 대형 버스를 타고 3시간 이상 ?없이 펼쳐진 사막을 달렸다. 네바다주, 아리조나 주의 광활한 사막도 보았지만 끝없이 펼쳐진 모래 사막은 훨씬 멋진 장관이었다. 아부심벨 신전은 BC 8000년 경 고대 문명을 탄생시킨 이집트 조상들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멋진 신전이었다. 넷째 날, 다섯째 날은 나일강 크루즈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변의 에두푸 신전, 카르낙 신전,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왕들의 계곡 등 계획된 일정을 차질없이 관광하였다. 신전이나 무덤에 새겨진 상형문자와 신들과 관련한 조각, 그림들은 섬세함과 화려함에 입이 떡 벌어졌다. 우리 일행을 안내하는 가이드님은 이집트 역사와 신들, 문화재에 해박한 전문 지식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고 상세하게 설명해 가며 이해를 도왔다. 신전마다 비슷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입이 떡 벌어지는 위압감에 놀람의 연속이었다. 거대 신전에서 수천년 전의 흔적을 만나는 것은 그야말로 특별한 시간이었다. 크루즈 선의 호텔 객실은 5성급이라고는 하지만 크지 않고 아담하면서 깨끗하고 음식도 부페식으로 만족스럽게 제공하였다. 저녁 때 강 옆으로 펼쳐지는 나일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면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것도 참 그림같은 여정이었다. 5일간의 과거로의 여행을 마치고 홍해 바다의 최고의 휴양지 후루가다로 향했다. 야자수와 옥빛 바다가 그림같이 펼쳐진 리조트에서 쌓인 피로를 충분히 풀고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며 이들을 보냈다. 이렇게 7일 간의 이집트 여정은 끝이 났고 카이로를 출발하여 경유지인 모스크바 관광을 마지막으로 이전 10일간의 황홀한 여정은 끝을 맺었다. 이번 여행은 혹시나 모를 테러 걱정, 후진국의 불안안 치안, 낯선 음식 등 많은 걱정 속에 출발하였지만 관광 수입의 중요성을 깨닳은 이집트 정부의 관광객 보호를 위한 엄격한 치안 유지 등 기관단총을 든 거리의 수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철저하게 관광객을 보호하여 안전한 편이었다. 김병석 가이드님, 김인주 인솔자님 즐겁고 편안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일산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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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을 다녀와서 | mhm***** | 2019/04/01 | |
오화준인솔자님의 차분한 인솔로 편안하고 멋진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일정의 구성과 내용이 알차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여행기간 내내 즐거운 여행이 될 수있도록 애써준 현지가이드님들께도 고맙웠습니다. 이집트여행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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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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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r***** | 2019/03/27 | |
유럽을 처음 터키로 다녀온 10여년 전 이후로 이집트는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한 곳이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그간 요르단, 두바이, 오만 등등 중동지역을 좀 다녀봤지만 한동한 폐쇄되었던 언제 또 폐쇄될지 모르는 이집트이기에 바로 시간을 내어 가게되었습니다. 빈약한 관광인프라와 다른 여러 중동을 가봤고,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 불안감이 있기에 좀 더 안전한 여행인 패키지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상품 선택시, 제일 중점을 두었던 것은 카이로, 아부심벨, 룩소, 아스완, 알렉산드리아가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케쥴이 맞지않아 제가 간 이집트일주상품은 알렉산드리아도 빠지고 생각이 없던 후루가다,모스크바를 들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를 못 본것이 아쉬워 가이드분에게 물어보니 알렉산드리아의 가장 대표적인 대도서관은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은 현대에 지어진 건물만 있다고, 볼게 많지 않다라고 해서 아쉬움을 덜어 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후루가다가 정말 좋았습니다. 후루가다에서 진행했던 선택관광인 사파리투어는 사막지프 자체는 액티비티하지 않았지만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일몰의 황홀함은 피라미드보다도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항공일정에 후루가다 일정은 여독을 풀고 체력을 충전시켜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호텔은 대부분 5성급이었지만 겉으로 보기엔 좋지만 내부는 좋지 못하였습니다.(뜨거운 물이 간혹 안나온다거나, 나오더라도 시원찮게 나옴) 뭐 워낙 중동 호텔시설이 안좋은걸 알기에 그런가보다 했지만 특수지역 호텔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식도 메뉴는 다양했지만 아무래도 현지식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힘드실거 같습니다. 가셨던 분들 중 1/3 정도는 잘 못드셔서 라면을 드시거나 고추장등을 가져가셔서 간이 된 밥 종류에 드시곤 하셨습니다. 크루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쓸데없는 공연과 사교프로그램 등도 없고, 담백하게 야간에 이동하고, 눈뜨면 기항지에 내려 관광하고 쉬면서 이동하고, 이동하면서 보이는 나일강의 모습과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있으면 지루할 틈없이 지나갔습니다. 책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데이터로밍까지 해가신다면 원활한 통신상태는 아니지만, 지루한 타이밍에 한국 뉴스도 보고 유투브도 보는등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두려웠던(?)것은 야간열차였습니다. 워낙 중동이나 중앙아시아쪽 야간열차는 컨디션도 안좋고 식사등이 최악인 경우가 많은데, 열차 탑승 전의 일정에 피곤했던 터라 금새 곯아 떨어져 다음날 조식 먹으라는 직원의 알림에 깰 정도로 푹 잤습니다. 참고로 열차에서는 석식과 조식이 제공되고 석식에 나온 치킨은 먹을만 했습니다. 인솔자분에게 물어보니 저희가 탄 열차는 좋은편이었다라고 하더군요 기대했던 아부심벨과 룩소신전 등에 있는 수 많은 벽화, 상형문자등의 내용을 다 알고싶었지만 그러진 못했습니다. 가이드 설명에 귀 쫑긋 들으시는 분도 계시고, 첨부터 가이드 설명은 안듣고 사진찍고 다니시는분들, 설명이 지루해서 그냥 앉아계시는 분들도 계시다보니 한곳에 오래 머무는건 제 욕심이고, 애초 패키지예약을 했을때 각오한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자유여행으로 갔다면 더 모르고 그냥 근사한 유적지만 구경만 하다 왔겠죠 류용희인솔자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식부터 석식까지 매 식사시간마다 인원체크하고, 귀찮아서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매 끼니마다 귀찮게(?) 연락하시는 인솔자님때문에 미안해서라도 나중엔 안 먹더라도 인솔자님께 얼굴도장찍고 방에 들어온 기억도 나네요. 여행 내내 제일 잠도 못 주무시고, 피곤하실텐데 짜증내는것 없이 유쾌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스크바는 가본 곳이지만 붉은광장에서 느끼는 전율과 바실리성당은 이번 여행에 보너스같은 기분이여서 좋았습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패키지여행으로 가냐고 주위에서 말하지만 이집트만큼은 패키지가 맞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글이 상품 선택하시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