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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 이집트여행~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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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하는
입장에서는 모스크바 환승으로
두번의 환승 항공편은
수월하지만은 않은 스케줄이었지만,
이집트여행자체는 천천히 쉬어가는듯한 스케줄로
크게 힘들지 않았고 음식도 대체로 한국인에게
맞는 호텔식위주였고
크루즈나 기차도 나름 5성급으로 걱정했던것보다는 힘들지 않았으며
서비스하는 이집트인들이 영어로 언어소통이 대체로 가능했고 친절도가 좋아 기분좋은 여행을 할수있었다
친절하고 속깊은 인솔자와 목소리 좋은 가이드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은 더욱 만족한 여행을
만들어주시듯하여 감사했습니다
이집트여행 막바지에 묵었던 후루가다는
정말 다시한번 가고싶은 인생의 여행지로
남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집트 후기 ***** 2019/03/03
19일 이집트 여행 다녀왔습니다.
연착과 연기가 없어서인지 생각보다 여유있는 여행이었어요.
크루즈 투어 중 휴양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비행기, 열차 숙박, 긴 버스 투어는 물론 힘들지만 일정표에 나와있는거니 예상했어요.
식사도 생각보다 입에 맛았어요. 이건 케바케니 알아서 준비하셔야 할것같아요. 전 비리지않으면 음식 호불호 없어요;;;; 러시아항공 기내식은 인천ㅡ모스크바 2번+ 모스크바ㅡ카이로 1번 총 3번 중 하나는 진짜 맛없습니다ㅋㅋㅋ
왕복으로 다 한번씩 폭탄이 있었어요ㅠ^ ㅠ
아부심벨 가는 날 새벽 출발했어요.
긴팔+유**로 라이트다운 입었는데 아부심벨 가는 버스안에서 일출직전 얼어?는줄 알았어요. 혹시나 준비한 핫팩아니었음 못견뎠을거예요;;; 겨울패딩이 필요한 날씨였어요
따뜻하게 입으라고 공지하셨지만 생각보다 더한추위라 일행대부분 추위에 떠셨어요. 다음날 투어부터는 다들 따뜻하게 입으셨어요.

선택관광 도움되라고 적어봅니다.
1.필레신전 빛과소리
낮의 필레신전 못가니 밤의 신전이라도 보고파 갔어요. 다행히 저희는 영어버전이라 새 눈물만큼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ㅎㅎ가이드쌤의 사전 설명도 있고..사진 찍으실 분은 가도 괜찮을것같고
내용에 의미를 두신다면 쇼의 해당 언어 능통자셔야 할것같아요...말로 진행되기에 언어가 되지 알으면 1도 이해안됩니다.
저는 60유로 사진촬영권 구입했다는 생각으로 갔어요
2.룩소마차&룩소신전내부투어
룩소 시장 뿐만 아니라 룩소신전 내부 야간 투어도 진행됩니다. 이 가격대의 여행상품을 보면 딴 여행사도 룩소신전은 외부관광만 있는데 선택으로라도 내부 관광을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3.네페르타리 왕비의 무덤
희소성vs가격 의 싸움입니다. 비싼만큼 그룹 입장으로 왕가의 계곡만큼 분비지 않고 벽화도 선명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가격과 희소성을 저울질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촬영 금지 입니다.
4.선셋사파리
롯데관광 상품 사진 바꾸세요ㅡ.ㅡ
사진에 속아 선택한 상품입니다.
사진은 야자수있고 물있어서 영화에 나오는 야자수 있는 큰 오아시스에서 일몰 보는건가 했는데..
속았네요. 그냥 사막사파리입니다.
지프타고 사막투어하다 배두인족 마을에서 차한잔하고 별보고 오는 투어입니다.
별 보는것도 선셋이기에 쏟아지는 별 아니고
저 멀~~~~리 별 몇개 보다 7시쯤 정리하고 숙소 돌아옵니다.
상품 내용에 맞지않는 사진에 속아서 짜증나는 상품입니다.
5.반잠수함
참여하지 않아 평가할수 없습니다. 다녀온 분들은 잘보여서 좋았다하셨어요. 다만 스노쿨링하기엔 춥다고 하셨어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몇가지 적습니다.
상품에 복장에 대한 규제가 없습니다.
제가 갔던 이슬람국가는 짧은 바지, 치마에 규제가 없어 몰랐어요.
셋째날 짧은원피스 입었다가 인솔자쌤께 오늘 숙소 들어올때까지 조심하라는 늬앙스의 조언을 들었어요. 치안 좋지않은 이집트서 이 말 듣고 이날 여행 즐거웠을까요?
가져간 짧은치마, 바지는 어떻하나요?
긴옷들로 돌려입기 해야하나요?
편히신는 구두, 웨지샌들, 슬리퍼 신었다가 눈치 받았어요..조리 신은 사람들에게도 운동화없냐는 질문하는걸 들었어요. 이집트서는 운동화만 신어야하나봐요ㅋㅋㅋ
여행와서 복장 검열 받아 짜증이 났어요.
이 정도면 사전에 공지해주면 좋겠어요.

복장에 대한 사전 정확한 공지로 여행 중 불유쾌한 일 발생하지 않게 해주세요!!!
솔직한 후기... 꼭 후기 보고 선택하세요 ~~ ***** 2019/02/12
1.30일자 출발 이집트 패키지에 참여함.

일단 이집트 문명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가야할 거 같습니다. 딱히 역사, 문화에 지식과 관심이 없으면 이집트는 관광 인프라가 너무 안 되어 있어 대부분의 국가들은 많이 가보신 분들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좋았던 점 –
치안이 다소 불안했으나 패키지로 다녀서 경찰도 동행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음.
전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볼 때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았음.
음식- 이집트 현지음식이 그렇게 입에 맞진 않았고 초반에는 음식이 별로였으나 크루즈 부터는 괜찮았고 후루가다 뷔페와 해산물 식당, 러시아 식당은 맛있었음.
가이드- 이집트에 대해 박학다식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전달력이 좋음.
숙소- 후루가다 쪽 숙소는 넓고 위치도 매우 좋았음.

아쉬운 점-
선택 관광 – 패키지 자체가 금액이 싸서인지 선택 관광의 금액이 매우 비쌌는데 기타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선택 관광 중 필레 신전의 빛과 소리의 쇼는 정말... 사기당한 수준이라(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점잖은 분들도 다 불만폭발..) 기차가 3시간 연착했는데 저녁도 안 먹고 추위에 떨며 들어갔는데 아랍어에 신전에 빛만 그냥 돌아가면서 쏘는데... 이게 60유로... 이게 뭔지 알면서 선택 관광에 넣은 자체가 그냥 사기당한 기분.. 절대 하지마세요 선택 관광 중 해당 금액의 값어치 하는 거 하나도 없지만 그냥 여기까지 왔으니 뭐 할 수야 있는데 이건 그냥 돈내고 고생하기 체험도 아니고...
일정 – 위 쇼를 본 날에 저녁을 11시에 먹었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저녁을 11시에 먹는 게 말이 되나요.. 선택 관광을 빼기엔 금액적으로 손실이 너무 크니 그랬겠지만 저는 패키지에서 저녁을 11시에 먹는다는게 다들 말씀 안하시는 점잖은 분들이셔서 그렇지 정말 뒤집어질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기내에서 자고 다음 날 러시아 일정을 하고 이런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숙소 – 이건 이집트 자체 문제 같은데 난방이 안돼요.. 저녁에는 한국 겨울처럼 추운데 난방이 안돼서 너무 추웠어요.. 크루즈는 다른 배들이 양 옆에 대버리니까 소음이 심해서 또 못자요..
가이드 – 일정이 잘 되지 않거나 의견을 표시하면 날카롭게 대답하셔서 가이드님의 태도에 몇 번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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