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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가이드 감사합니다. | car***** | 2023/06/09 | |
김민선 가이드님과 16명이 5월30일- 6월6일 스위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별 기대가 없이 그냥 흔한 여행 상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행 1주일전부터 김민선가이드님이 스위스 일정과 기후 및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문자로 알려주면서 기대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현지 날씨 변화에 대한 소상한 안내가 좋았습니다.
여행중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는데 일행들을 안심시키면서 아주 침착하게 잘 대처하고 몸이 불편한 일행에 대해서도 일일히 잘 챙겨주시고, 필요한 물품을 준비못한 경우도 가이드님이 미리 준비를 하셔서 일행 모두가 힘든 일정에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잘 인도해준 김민선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동중에는 여행에서 발생한 여러 에피소드를 중간 중간 넣어서 여행 지역의 역사와 사회 배경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동중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김민선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고, 다시 이런 여행을 다시 다녀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철하면서도 전문적인 가이드와 같이 여행을 가서 행복했고, 김민선 가이드님을 다음 어떤 일정에서든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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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 ane***** | 2023/06/09 | |
5월30일부터 6박8일간 롯데관광에서 준비한 스위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체력에도 자신이 없었고 음식도 입에 맞을까 걱정이 많았어서 가기 전부터 긴장을 많이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가기 1주일전부터 김민선가이드님이 스위스 일정과 기후 및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친절히 문자와 전화로 알려주셔서 맘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여행하는 동안에 예기치 못한 일도 있었고 일행 중에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필요한 물품을 준비못한 경우도 있었으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능숙하게 처리하고 일행들을 안심시켰으며 꼼꼼하게 챙겨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준 김민선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설명을 재밌고 위트있게 해줘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여러번 여행을 다녀봤지만 김민선가이드님같은 가이드님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일정이 맞으면 같이 하고픈 가이드님입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롯데관광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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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일주 8일 (비지니스 패키지) | lsr***** | 2023/06/09 | |
먼저 편안하게 긴 여정을 다녀올 수 있게 좋은 상품을 만들어주신 롯데관광에 감사드립니다.
20여년전 서유럽 패키지 여행에서 잠깐 맛본 스위스를 이번 기회에 돌아보고 그 환상적인 경치에 감탄했습니다. 스위스의 물가가 너무 비싸고 비지니스 항공으로 이동은 했지만 한 두군데의 호텔과 식당 선택은 회사에서 좀 더 고려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이 만족스러웠던것은 가이드 김민선씨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행 16분들도 전부 좋은 분들이라 더 할 나위 없었지만 유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준비성, 그리고 모든 분들을 배려하는 자세는 정말 프로 다웠습니다. 친절함은 당연하고요^^ 여행을 앞두고 카톡으로 일정에 대한 컴펌후에 곧바로 걸려온 전화에서 부터 좋은 여행을 예감했었습니다. 롯데관광 패키지상품이 더 지명도를 높이는 데는 더 많은 김민선 가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패키지 여행에서 동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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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위스, 명품 롯데, 명품 가이드 | lee***** | 2023/05/31 | |
저는 5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최웅철 가이드님의 인솔로 아내와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옵션으로 6박8일의 스위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간 유럽여행은 역사와 예술 위주에 초점을 두고 다녔는데, 자연 경관 자체를 누리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된 것은 이번 스위스 여행이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의 삶을 힐링하고자 여행을 준비하였으나, 스위스의 자연은 예상치 못했던 큰 울림으로 다가온, 문자 그대로 인생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잠시 날씨가 흐렸고 간간이 빗방울일 떨어졌으나, 여행기간 내내 맑게 개인 하늘과 따사로운 날씨는 더 없는 행운이었습니다. 여행 첫날 루체른에서 리기산을 가기위해 탑승했던 유람선에서 바라본 에메랄드 푸른빛의 루체른 호수는 고요함과 평화로움, 그리고 아늑함으로 가득하여 마치 엽서나 달력속의 주인공이 되는 듯 한순간에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유람선 선창에서 맞은 맑은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은 여행에서 돌아온 지금의 사무실 밖 탁한 공기와 소란스런 세상을 정화시켜주는 넉넉한 축복으로 여겨집니다. 융프라우 요흐와 피르스트에서는 어깨를 서로 맞대고 끝없이 펼쳐진 알프스 산봉우리들의 눈 덮힌 파노라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럽의 지붕을 걷는 호사스러운 체험을 하면서 바라본 이 곳의 숭고함과 매혹스러움 그리고 신비로움은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이라는 칭송이 외려 소박하게 느껴졌습니다. 체르마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비탈진 산을 올라가다가 갑자기 눈앞에 마주한 거대한 마테호른은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예기치못한 갑작스럽고 놀라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토록 광대한 자연의 아우라 앞에서고 보니 나라는 존재의 미약함, 무력함과 아울러 무한한 경외감이 가슴에 차올랐습니다. 그 순간 일상의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란들이 너무나 가볍고 부질없게 느껴졌으며, 거대한 자연의 영원함에 비하면 찰라에 지나지 않는 인연의 끈으로 이 생에서 함께하는 가족들이 더 없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만이 이 거대하고 영원한 자연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일 테지요. 융프라우 요흐와 마테호른이 스위스 여행의 꽃이라고 하지만, 스위스 여행에서 마주한 어느 하나의 것도 감동으로 마주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뜨겁게 짧은 삶을 살다간 프레드 머큐리가 사랑했다던 레만 호수를 끼고 있는, 안온한 도시 몽트뢰는 머무는 내내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프스가 바라보이는 물위에 마치 떠있는 느낌을 주었던 시옹성, 유네스코 문화유산 라보 지구의 포도밭을 내려보면서 가졌던 넉넉한 만찬, 평온한 로잔의 아침과 중세로 시간여행을 하게 해준 동화 속 같은 그뤼예르성, 종교개혁의 중심지이자 풍요롭고 활기찬 도시 취리히, 스위스에서 그 어느 것도 설렘과 떨림으로 마주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또한 인상적이었던 것은 가이드로 동행한 최웅철님의 프로정신을 곁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박학다식한 선생님으로, 때로는 성실한 짐꾼으로, 때로는 편안한 동반자로, 때로는 수호천사로 매 순간 모습을 달리하면서 일행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고 불편함 없게 해주었습니다. 일행 중에는 열차에 가방을 두고 내린 분도 계셨고, 갑자기 발목을 삐어 긴급 처치가 필요한 분도 계셨고, 마음이 바뀌어 부칠 가방과 지니고 다닐 가방을 바꾸고자 하신분도 계셨습니다. 공항이나, 열차, 곤돌라, 버스에서도 소소한 응급상황은 늘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가이드라 할지라도 언어장벽이 있는 낮선 곳에서 다양한 요구들을 만족스럽게 해결해 주는 것은 쉽지 않았을 텐데, 최웅철 가이드님은 민첩한 판단력과 상황대처 그리고 몸을 아끼지 않는 자세로 모든 어려움들을 잘 풀어나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롯데관광의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지만,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편히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차고 품격 있는 좋은 여행을 기획해주신 롯데관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이 멋진 상품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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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스위스, 씩씩한 민선씨~ | jby***** | 2023/05/22 | |
여행 출발전 인솔자의 전화에서 이미 알아봤드랬지요
베테랑의 향기를~ 세상 모든일이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중요한걸 알게된 지금 일단은 일행 모두 너무 점잖으신 분들로 구성되어서 시작부터 순조로왔고, 날이 좋을땐 더욱 ?은 스위스 조금 나빠도 좋았던 풍광들 (그래서 우리보다 더 아쉬어했던 민선씨 ) 이번 여행이 마지막이라고 단언한 남편옆에서 다시 한번 남편과 함께할 그날을 꿈꾸며~ Ps / 평생 차렷자세로 사진 찍히기가 민선씨의 트레이닝으로 만세도 부르고 찰칵 민선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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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 bor***** | 2023/05/19 | |
월요일 스위스일주 여행을 마치고 귀국, 정신없이 밀린 업무들 처리하고 한숨돌리며 여행사진들 정리하다 고생하신 김민선 가이드님 생각이나서 감사와 칭찬의 글 올립니다.
여행참가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씩씩?하게 뛰어다니며 애써주시고 저는 특히 케이블카에서 핸폰을 분실하였을때 신속하게 여러조치를 취해주셔서 아찔한 순간을 금방해결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여러 여행의 기회가 있을때마다 풍부한 경험과 여행지식을 갖춘 김민선가이드님께 많은 조언과 안내를 요청드리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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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김민선 인솔자님 에너지 짱입니다 | you***** | 2023/05/18 | |
6박8일동안 스위스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평균 연식이 30년 이상된 젠틀한 신랑과 우아한 신부의 8커플은 달콤한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김민선 인솔자 덕분에 시트콤 같은 신혼여행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ㅎㅎㅎ 사진 연출이 디테일하고 열정적이라 우리 모두 연출자의 지시에 깔깔거리며... 즐거운 시간 가졌네요. 연식이 30년 이상인데 신혼부부처럼요. 느끼한 현지식에 우리들의 입맛이 지쳐갈때 체르마트에서 남해 멸치쌈밥보다 백만배는 더 맛있는 멸치덮밥을 만들어줘서 밥을 3 공기나 먹었네요. 멸치만으로 그렇게 밥을 많이 먹기는 일생을 통틀어 처음이었음요 ㅋㅋㅋ 스위스의 날씨는 무채색이었으나 김민선 인솔자 덕분에 경쾌한 여행이었고, 선제적인 주의 멘트를 적절하게 해줘서 아무탈없이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여행 프로그램이나 숙소와 식사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으나.. 몽트뤠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좀 더 오래머물면서 퀸의 발자취를 더 느꼈으면 하는 아쉬움, 문화적 콘텐츠가 많은 도시같던데 더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아뭏튼 김민선 인솔자님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다음에 또 뵙기를 스코틀랜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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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 san***** | 2023/05/17 | |
김민선 인솔자님과 함께 스위스 6박8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와서 기대했던 스위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기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조그만 재미라도 느끼게 해주려고 애쓰는 인솔자님 열정적인 모습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같이 여행하신 동반자분들도 모두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아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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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김민선님 칭찬 | yjc***** | 2023/05/17 | |
5.8일부터 스위스 여행 갔던 고객입니다.
가는 날 부터 내리는 비는 융푸라우도 마테호른도 그외 산의 모습은 또렸하게 보지 못했읍니다. 우리는 조금 실망하고 있는데 인솔자 김민선씨는 우리를 열정적으로 인솔하면서 애써 우리들을 위로하고 설명하고. . . . 다행이 마지막 날은 날씨가 좋아서 조금은 스위스의 모습을 보고왔읍니다. 자기 직업에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는 김민선님을 칭찬합니다. 같이 했던 가족 모두, 인솔자님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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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베테랑 최웅철 인솔자님 덕분에 알찬 여행 되었습니다! | jyc***** | 2023/05/11 | |
우선, 여행상품에 대해서 차분하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셨던 정상훈 대리님과, 일정 내내 웃음 잃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셨던 최웅철 인솔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스위스의 대자연과 만년설, 아름다운 능선과 동화에나 나올 법한 예쁜 집들을 보면서, 이 좋은 계절에, 이 좋은 날씨에 스위스에 와 있다는 사실 자체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최웅철 인솔자님의 탁월한 유머감각과 역사 및 문화 관련 알찬 설명으로, 그 어느 패키지보다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새삼, 학창 시설, 좀 더 세계사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늦은 후회가 들었습니다. 특히, 몽트뢰 도착 전에, 인솔자님께서 퀸의 음악을 틀어 주신 부분은, 정말 센스 만점이셨습니다. 여행에 돌아오고 난 후, 다시 한 번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찾아 보게 되고 퀸의 음악을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일행 중 한 분이 열차에 베낭을 두고 내리셨을 때, 최웅철 인솔자님께서 눈썹을 휘날리면서, 다리에 모터가 달린 듯, 바람같이 열차로 뛰어 가셔서 다시 베낭을 찾아 오셨을 때, 인솔자님의 프로정신에 탄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따로 요청 드리지 않아도, 시의 적절하게, 중간 중간, 화장실 갈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 주신 점에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불어와 독어를 쓰는 지역이 교차되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저의 짧은 불어를 잠시나마 사용할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을 굳이 들자면, 이젤발트 방문은 향후 제외되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주차비용과 사진찍는 비용까지 내면서 방문할 만한 값어치가 있는지는 의문부호가 들었습니다. 향후에, 다시 한 번 최웅철 인솔자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하면서, 함께 여행하면서 친구가 되어 주셨던 모든 일행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