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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항공 스위스일주 여행 후기(2022.8.10~8.17) ***** 2022/08/22
대한민국이 무더위와 홍수에 빠져있던 시기에 우리부부는 결혼 30주년 기념여행으로 루프트한자 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스위스를 향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유정수 인솔자로부터 여행일정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들고 드디어 코로나로 갇혀 있었던 지난 3년을 뒤로 한채 인천공항을 이륙하였습니다. 취리히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 우리 부부와 같은 일정을 보내게 될 다른 일행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행객 여섯부부 12명과 인솔자 유정수님이 드디어 한 차에 타고 스위스 투어를 시작합니다. 스위스는 아침엔 서늘하고 낮에는 해가 쨍쨍 나지만 그다지 무덥지는 않아서 무더위에서 벗어나 진정한 피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7년전 모여행사 패키지로 나홀로 서유럽 3개국 투어를 할 때 스위스에서의 짧았던 여행기간 보았던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좀 더 풍요롭게 향유하고 싶었습니다. 아내가 어지럼증이 있어서 우리일행들의 묵시적 양해로 우리 부부는 관광투어버스의 앞쪽 자리에 앉아서 인솔자 유정수님의 인솔과 관광지 안내 및 여러 에피소드 등 얘기들을 비교적 경청하면서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정수 인솔자는 오랜 유럽 투어 가이드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런 진행과 치밀한 계획 또한 돌발 상황 발생에 대한 예비책까지 미리 생각하는 등 매우 안정감있게 여행을 인솔하였습니다. 관광지 관련 설명을 들을 때면 마치 준비를 많이한 대학교수의 강의를 듣는 것 처럼 편안하였습니다. 패키지 여행에서 동반 여행자들을 잘 만나는 것도 역시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 여행팀의 일행분들 모두 마음이 넉넉하셨고 특히 포항에서 오신 일행 여덟분 중 제리라는 즉석 닉네임의 김선생님은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에 여행기간 내내 즐거운 조크를 던지셔서 일행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여행 4일차에 융프라우 관광을 마친 후 피르스트 관광을 위해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던 중 곤도라가 알프스산 공중에서 멈춰선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신속한 안내를 위해 홀로 젤 앞의 곤도라에 탑승한 인솔자는 갑작스런 복통으로 고통을 받다가 30분만에 곤도라가 다시 작동되어 쓰러지기 적전에 기사회생한 사건도 있었지요. 저의 아내는 곤도라가 멈춰서자 고소공포증과 어지럼증이 악화되어 같이 탑승한 대전에서 오신 동갑의 사모님 팔을 꽉 붙들고 벌벌 떠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여행의 동반자님들은 진심어린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모든 화기 애애한 분위기는 최선의 안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다닌 유정수 인솔자의 덕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묵었던 호텔들도 예상보다 좋았고. 특히 로이커바트 온천호텔 올라가는 길의 웅장함은 스위스의 색다른 경치였고 스위스에서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대부분의 호텔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위스 프랑 환전한 것이 좀 남아서 언제가 다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가게 되어도 롯데관광 선택은 당연하고요, 유정수 인솔자님 콕 찍어서 동행하고 싶습니다.

용인 수지 변 아무개
스위스 여행후기 (2022.8.10~8.17) ban***** 2022/08/19
늘 여행은 가까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긴 단절의 시간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참 힘들게 했습니다.
3번의 예방접종, 1번의 확진을 겪고 2022. 8. 10~8. 17간의 스위스 여행을 8명이 포항에서 새벽 5시 37분 KTX 열차로 광명역-인천공항-프랑크푸르트-스위스취리히로 긴 이동의 시간을 보내면서 걱정과 설렘과 많은 생각중에 앞으로의 여행이란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또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2018. 8. 10~10.18 베네룩스 3국과 독일 여행을 6명이 롯데관광으로 다녀왔고 이번 여행을 선택하면서 롯데관광이 긴 코로나의 터널속에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회사의 내공을 보여준듯 해 고객의 입장에서는 아주 흐뭇했습니다.
특히 예약부터 담당했던 서 정주 직원은 대면없는 상황속에서 친절한 응대와 세심한 배려가 매우 돋보였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이런 직원이라면 신뢰가 충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솔자 유 정수씨
여행내내 우리에게 스위스의 햇살처럼, 바람처럼, 청량하고, 상쾌한 기분과 느낌을 주면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보통의 인솔자들은 대부분 (1년 3-4회, 26년동안 만난 인솔자들은) 고객들과 보통 소통을 불편해하고 그저 자기일정, 자기 일만 원칙대로 하며, 손님이 편하기보단 인솔자가 문제될만한 일들을 사전에 차단하는 일관된 상황들을 보여왔는데 유정수씨는 차분하고, 고운 음색으로 일정내내 충분한 설명과 소통, 따뜻함이 늘 함께 했고 조금이라도 더 고객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몇 번이나 보면서
아! 이런 인솔자도 있구나 롯데관광은 참 복이 있는 회사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아마도 이런 행동들은 가식이나 일부러는 만들 수 없는 본인의 기본적인 소양과 마음이 합쳐지고 회사에 애사심이 있을 때 나올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을겁니다.
사실 여행을 해보면 아주 작은 고마움에도 감동을 느끼고 인솔자가 먼저 진솔한 모습을 보이고 고객에게 다가와야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이든 행복한 마음으로 짧지 않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8번의 유럽 여행 중 어떤 여행사의 인솔자보다 참 괜찮은 인솔자가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하여 몇 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듯 해서 고마운 마음의 글을 올리고 이런 팀이라면 주위에도 많은 추천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이 코로나와 질병에서 벗어나 멋진 여행을 하는 그런날을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2022. 8. 19
포항에서 김재광
번-아웃 직전의 힐링여행 (스위스 8/10~8/17) kim***** 2022/08/19
코로나로 지친 삶에서 잠시나마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놔야만 떠날 수 있는 여행을 다녀온것이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주며 미소짓게하는 여행, 남은 여생 머리속에 추억의 자산으로 남아 다녀온곳을 떠올리면 살며 힘들고 지쳐도 견딜 수있는 힘을 느끼게 됩니다.
며칠 떠나가 있는 그곳에서의 느낌은 건강하게 살아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달으며 그곳 스위스에서
의 아름다운 풍경이주는 모습에 반해 내입가에 자연스런 미소가 만들어지고, 산을 걸으면서 볼에 스치는 바람이 , 신선한 맑은 공기가 나 자신을 잠시 천국에 데려다놓은것같은 만족스런 보답으로 날 힐링시켜주었다.

좋은 인솔자를 만난것을 또한 감사 했으며 미쳐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서도 노련하게 대처는 물론 자신이
아픈상황에서도 내색하지않고 여행자들을 위해 애를 써주는 모습은 프로다운 감동을 주었습니다.
좋은 인솔자(가이드)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충전해 줍니다. 유정수 인솔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덕분에 삶을 더욱 값지고 열심히 살아갈 힘을 다시금 얻게 되었습니다. 동반했던 여행자 여러분들도 흔하게 보기힘든 좋은분들을 만나서 기뻣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 대전, 김 ㅇㅇ
김민선 인솔자님 감사합니다 ***** 2022/08/16
스위스 패키지 여행내내 친절하고, 편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인 모두 즐거운 여행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친정엄마(83세)와 스위스여행(임주연가이드님 칭찬합니다) ejc***** 2022/08/16
이번 8/3-8/10일(6박8일) 스위스여행을 다녀온 최*정입니다. 저와 남편이 83세이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친정엄마가 예전부터 스위스에 가보고 싶어하셨는데, 이제서야 모시고 갔다가 왔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을 예약해 놓고서 친정엄마에게 열심히 걸으시라고 했고, 엄마는 착한 아이처럼 나가서 열심히 걸으시다가, 출국 30일을 앞두고 그만 넘어지셨습니다. 친정엄마는 손목 골절상을 입게 되었고, 스위스에 못가게 되나 보다 하고 걱정을 했으나, 수술도 잘 되었고, 손목에 반기브스를 하고 겨우 겨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동행해주신 다른 일행들께서도 저희 가족들을 많이 많이 배려해 주셨고, 기다려주신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엄마가 빨리 걷지 못하셔서). 특히 임주연가이드님께서 너무나 많이 배려를 해주시고, 미리미리 신경을 써주셔서 큰 불편함이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매사에 웃으시면서, 부드럽게 인도해주신 임주연가이드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써서 올린다고 했더니, 저희 친정엄마도 너무나 감사하신다는 말을 꼭 써달라고 하셨습니다.
인솔자 김민선님께 감사 doh***** 2022/08/13
바쁜 일정을 풍부한 경륜과 지식으로 즐겁고 안전하게 안내하였고 적절한 유머와 최상의 친절함으로 14명 모두가
편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어 인솔자 김민선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롯데관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도흠 드림
오랫만에 나간 해외여행 laq***** 2022/08/13
비지니스탑승으로 편안한여행이었어요.
인터라켄숙소는 정말 개선이 필요하구요.
마지막날 제네바공항 근처숙소도 아침식사만 괜찮은 호텔 ㅜㅜ
그래도 여행내내 양지영 가이드님이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좋은추억 줄거운시간보낼수 있게 최선을다해주시고 있구나 하는것을 느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이런분 만나기 쉽지않은데 행운이었어요.
3번째 도전 끝에 간 스위스 egg***** 2022/08/12
1 / 3
개인사정으로 2번이나 스위스를 갈 기회를 놓쳤던 탓에 이번엔 무조건 강행하겠다고 결심했지만 떠나기 전날까지 변수가 많았습니다.
여행 이틀 전 인솔자 임주연씨 전화를 받고서야 여행을 정말 가나? 싶었네요. 세세히 알려주셔서 출발 잘 했구요.
전체 프로그램은 좋았습니다. 스위스 한나라 제대로 보녀면 무리겠지만 6일간의 여행은 정말 알차게 꾸려져있었구요.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취리히 도착하여 이튿날부터 취리히 시내관광.1시간 이동 샤프하우젠 라인폭포등 관광.상트갈렌이동후 도서관 투어.루체른 투어후 유람선도 타고, 인터라켄 도착하여 2020년말 완공된 아이거익스프레스 타고 그린덴발트로. 다시 곤돌라 탑승하고 피르스트까지.중간 중간 하이킹. 브리그에선 융프라우 반대편 무스플루전망대로 케이블카.알레치 빙하.체르마트.마테호른 열차타고 올라가고.레만호수를 계속 달려 레오성.제네바에 와서 귀국하는 정말 알찬프로그램였습니다. 음식은 현지식으로 간단한 코스요리들이었고 숙박은 4성급이지만 조식은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독일국영항공사인 루푸트한자 비즈니스석은 누워서 잠잘수 있는것 외엔 좋은 서비스는 아니고, 귀국시엔 공항에서 이코노믹.비즈니스 함께 한곳에서 확인하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이전에도 루프트 한자는 환불에도 대한항공은 3일만에 해주는걸 두달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루프트 한자는 참 맘에 안드는 항공사였습니다.비즈니스석에 음식 물어보지도 않고 지들 맘대로 남은거 갖다주는...참 이상한 항공사입니다.이거 외엔 모두 완벽했습니다. 특히 임주연 인솔자님 대박 칭찬 응원합니다. 일행중 따로 행동해야 하는 상황등 여러변수에 안전하게 안내하고 기존 프로그램 잘 진행되도록 민첩하게 대응해주셨고,예정에 없던 스위스 와인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와이너리 찾아 안내해주셨습니다.진심 감사드립니다.
일행 12분 모두 여행을 많이 다녀본 분들이셔서 너무들 편하게 해주셔서 임주연 인솔자님과 더불어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스위스를 잘 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분들께 롯데의 이상품은 너무 좋은 상품이란 생각으로 강추 합니다.초등학생부터 80어르신까지 무리없이 가실수 있는 여행입니다.
스위스여행 kim***** 2022/08/11
3번째 스위스 일주여행이라 별로 기대는 않고 떠났지만 날씨가 한몫해준
피르스트와 마테호른하이킹은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과 음식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이번 여행에 가장 좋은 점은 임주연인솔자를 만난것입니다.한사람 한사람 세심하게 잘챙겨주시고 항상 설명도 잘해주시고 덕분에 아주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롯데관광을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인솔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ksb***** 2022/08/08
세심한 배려!
세련되고 재치 있는 설명!
깔끔한 진행!
수고 많이 하신 양지영 가이드님깨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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