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스위스이지만 너무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엔 패키지여행으로 선택했는데 양찬기 가이드님의 느긋함ㆍ친절함ㆍ그리고 언제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능숙한 진행으로
자유여행의 여유로움과 패키지의 편안함이 공존하는 아주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ㆍ
숙소의 위치ㆍ식당의 좋은 컨디션 모두 좋았으며
융프라우ㆍ마테호른등의 적당한 트레킹은 최고였으며 ,
양찬기 가이드님의 끊임없는 기도에 답하듯 날씨는 정말 굿! 이었습니다 ^^
특히 감동 또 감동이었던 체르마트에서 황금호른을 보여주시겠다며 ,
새벽잠을 포기하고 인솔해 주시고 인생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ㆍ
이번여행으로 롯데관광 인식이 아주 좋아졌고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의 역할이 여행의 만족도를 얼마나 좌우하는지를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ㆍ
품격중의 품격최고 제임스 양찬기 가이드님의 "천천히 오세요 다치면 안됩니다~~"
라는 외침이 한참동안 여운이 남을듯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롯데관광으로는 처음가보는 여행이었는데 패키지 여행의 반은 어떤 인솔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임스(양찬기)인솔자님은 출발전부터 세심한 배려로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주시고 챙기시고 여행지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여행하는내내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씨, 순간 순간 대처하는 빠른 판단력 항상 고객의 안전과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로 여행 내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제임스(양찬기)인솔자님을 만난 우리는 너무도 행복한 여행자들이었습니다
여행내내 맑은날씨 덕분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융프라우, 마테호른의 웅장함을 볼 수 있어 큰감동을 주었습니다
접근성 좋고 깨끗한숙소, 식사, 운전을 네비없이도 정말 잘 하시는 기사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양찬기인솔자님께 덕분에 투어내내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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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 했던 여행사가 아닌 롯데관광을 처음 이용 하면서
그 새로움에 설렘반 기대반..역시..소문 되로 알찼어요,,저희도 지인의 추천으로
롯데관광 처음 이용 했으니까요..
첫날부터
날씨가 너무 맑아 기분이 좋으니 인솔자님의 덕이라고 인심이 저절로 생겨나고
롯데관광과 첫 인연의 합이 잘 맞구나..이런 억지의 궁합도 마춰 보며~^^
억지 아니고,,정말 감사했습니다,,고급호텔과 고급음식과..조급하지 않게 짜여진 여유로운
여행구성 진심 만족 이였지요...
....
인솔자 유정수님 .(이름은 남자여도 어여쁜 여자)
첫인상은 오우~! 스마트한 짧은머리..금테안경..하얀피부..차도녀 느낌의 세련된 분위기.
인솔자가 불편하면 여행을 망칠때도 더러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솔자의 관심도 여행에선 우선순위 이지요.
차도녀의 느낌이였는데...
완전반전..완전!!
...소탈하고 잘 웃고...말 잘하고..친화력 완전 좋고..눈만 마주치면 웃어주는얼굴에
한가지라도 더 알뜰히 전달해 주기 위해 애 쓰시던 모습이 고마우면서도 미안하기 까지 했다
우리팀을 위해 더운데,,저렇게 애를 쓰시니,,,우리팀은 나이도 많은데,,힘들텐데 목도 아플텐데..ㅜㅜ
글치만 기분좋게 팀을 이끌어 주셨다..늘 웃으며=>우리도,,인솔자님도,,,
여행 상품은 한마디로 너무 만족 이였고,,
다녀온지 1주일인데 아직까지 여운이 꿈속 헤매고 있는데..불만족이 있을까^^
펼쳐지는 풍광이 환상적~황홀함...
눈에 보여지는 모든것들이 감탄과 감동이였다.
풍경의 아름다움에 동행하는 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말을 쏟아내지 않아도 와~~ 우와~~ 이 감탄사로 모두 한마음!
꼭 가봐야 할,,상트갈렌의 대성당과 부속도서관
성당내부의 높은 천장에 프레스코화에 한참 눈길이 갔고 중앙 등에도 시선이 집중..
유정수인솔자님의 설명 하나하나가 내부 모습과 아주 매치가 되는 ..이해가 빨랐다..
상트갈렌의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탄성이 안나올수가 없었다..
내부엔 촬영이 금지 되어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2000권이 넘는 필사본,,천년전에 만들어진 책들이 참,고풍스러웠다
가보지 않고는 말로 들어서는 상상이 어렵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샤프하우젠의 인상깊었던 부의상징 퇴창들...퇴창이 없는건물은 예쁜 꽃들로 장식
이쁜 창문들...(꼭 눈으로 봐야 한다고 권하고 싶다..너무 이뻐서,,,)
루체른 호수와
빈사의 사자상,,고통 스럽게 축~쳐저서 최후를 맞이 했던 모습일까..
정말 한참을 고요한 마음으로 바라봤다..찡했다
여행전 스위스 일기예보를 보며 ,,내내 비가와도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투어시에는 제발
날이 맑기를 소망했었다...
유트브 에서만 봤던 마테호른과 일출시 황금호른을 맑은날 눈 앞에서 보다니 꿈인가 했다,,
그 적절한 언어가 없다,,,경이롭다 환상적이다,,
아무리 카메라에 잘 담아도
실제로 보는것에 10분의 1도 안될것 같은 아쉬움...
정말..꼭 가봐야 할 나라,,,스위스...
다시 한번 더 가고싶다 ㅜㅜ
천상의 하루해가 짧을만큼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거웠다
한 팀의 인연들을 8일간 참 자상히도 살피며..인솔자와 여행자의 그 간격을 뛰어 넘어
동행하는 길동무 처럼 우리팀을 편안하게 해준 유정수 인솔자님~
다음 기회 되면 또 우리한팀 되면 기적 같을것 같아요..진심입니다..
여행의 화두는 즐거움!
엔돌핀을 받고와서 마음이 아주 넉넉 하다
하나 버릴것 없는 여행이였다
담아온 풍광,,단,하나도 조각내지 않고..콜라쥬 해서 마음속 담아 다니고 싶다..
한바탕 꿈꾼것 같은 멋진세상!!
실로 장엄하고 멋진...꿈..같은..
스위스여행 하고 싶으면 롯데관광 강추~!! 합니다..
후회 없을 겁니다,,
롯데관광 감사합니다..귀사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유정수님 사랑합니다,,찐으로!!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날씨와..
완벽했던 여유로운 관광..
거기에 더 완벽했던 함께한 일행분들이었습니다.
혼자왔다구 다들 과하게 잘챙겨주셨고..^^
홍희정인솔자님 또한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비를 몰고다니는 용띠가..
떠나기 전까지 스위스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행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20년 베테랑 홍희정가이드님의 인솔로 원할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두 자매님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따님들 덕분에 작품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 젊은 솔로님께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아이거 글렛쳐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아이거 북벽 하이킹이었습니다. 알프스의 야생화가 만발하고 만년설에 뒤덮힌 융프라우를 보면서 걷는 것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또 하나 알프스 명봉인 마테호른을 보면서 로덴보덴에서 리펠베르그까지의 하이킹이었습니다.
리펠제호수에 비추인 마테호른은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홍희정 가이드님의 능숙한 진행 덕분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롯데관광에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과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를 연개한 상품을 개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함께한 13명 모두와 가이드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 반 설레 임 반이었다. 소몰이 하 듯이 끌고 다니는 여행이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섰다.
출발부터 느낌은 매우 좋았다. 카타르 항공 비지니스 석의 편안함, 음식 그리고 한국 승무원들의 친절함 덕분에 도하를 거처 취리히에 아주 편히 도작하였고 첫날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같이 동행 한 롯데관광의 가이드 님은 롯데관광에서만 30년 베테랑.... 20명의 고객 관리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스케줄 소화 능력이 대단하셨다. 여행자들의 컨디션 조절과 피곤함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관광 시간 조율을 잘 해 주셨다.
스위스란 곳은 정말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곳.....스위스대표 명산 마테호른, 융프라우, 피르스트, 리기, 알레치 빙하등 각각의 독특함과 에너지가 느껴졌다. 특히 리기마운틴과 융프라우는 가슴이 벅찰 정도로 자연의 위엄 함을 느꼈던 거 같다. 물론 아쉬움도 있었다.... 마테호른은 자연의 장난으로 피크가 보일 듯하였으나 결국 못 봤다. 또한, 트레킹 시간도 주어져 여유와 자연을 휴먼 스케일에서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도 보낼 수 있었다.
호텔과 음식 또한 품격 있고 편하게 프로그램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느껴졌다....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로운 호텔과 식당을 개발 중인 듯하였다. 가이드 님도 처음 투숙해 보는 호텔과 식당들이 있는 듯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아름다운 도시 체르마트의 호텔 외
전 일정이 호텔들은 매우 편안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4성급 호텔이었다.
식당 또한 생각보다 매우 신경을 많이 써 주었다. 각 호텔의 조식은 매우 깔끔하고 신선한 식재료 사용함이 느껴졌다. 오찬과 만찬은 매우 다양한 현지식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제일인상 깊게 남은 식당은 Chexbres 지역의 Le Deck Restaurant였다. 너무 아름다운 뷰를 가진 고품격 식당이었다. 식사 시 맥주와 음료를 돌아가면서 전 동행자들께 사 주시며 더욱더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주셨다. 정말 같이 동행하신 여행자들 픔이 있고 서로를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 주셔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거 같다.
마지막 날 취리히 시내를 돌면서 여유 있게 광장에서 에스프레소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여유 시간까지 정말 알차고 편안한 여행이었다.
인천공항 행 카타르 항공편은 기장님과 승무원까지 모두 한국 분들이었으며 정말 편안 한 비행이 될 수 있도록 기내 서비스가 최고였다......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운 여행이 되어 감사히 생각한다. 내년은 동유럽 3개국을 기약하며......
스위스는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다웠으며,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왔어요...
눈 내리는 날씨때문에 마테호른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로인해 다음에 또 와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한가지 건의하자면 식사에 관한내용인데 비용을 조금 올려서라도 중간에 한식을 넣어보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훌륭한 현지식이었지만 다들 나이대가 있다보니 한식이 생각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매콤한 아구찜과 해물찜을 먹었답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인솔자이신 김소희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김소희님 찍어 주신 사진 다 잘나왔어요^^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원하며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안전 운전을 해주신 체코 운전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