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부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강봉수 인솔자님의 인솔로 마지막까지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전반부에 하이킹 코스를, 후반부에 도심부의 구시가지를 구경하는 일정이어서 자연과 유렵 정경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발리 팩토리라고 하여 아울렛 방문은 (패키지 상품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사실 시간이 아깝다 느껴지는 부분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워 롯데관광에 감사를 표합니다 :)

하루하루가 운치 여운으로 남는 기대가득했던 스위스환갑여행이 꿈꾸다 온듯 합니다.

베른의 시계탑지나 아인슈타인이 살며 상대성이론을 착안했다는 곳을 지나게 되는데 이번 여행이 어찌나 빨리 지났는지 5박7일의 시간이 느껴질 겨를이 없을 정도로 역시 선택잘했다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특별히 왕윤주인솔자님의 감성가득한 멘트들은 역사와 배경음악까지 포함하여 여행의 풍미를 더하여주셨으며 잊지못할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 일행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뤼에르, 로이커바드, 루체른, 베른 등 예정되었던 도시 하나하나가 모두 좋았고, 빙하특급열차, 루체른호수 유람선, 보고도 믿기지 않았던 상트갈렌 도서관 등... 타 패키지 상품에선 보기 힘든 일정이었습니다. 

70대 어머니가 다니기에도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어딜 다니는지도 모르게 뛰어다니다 호텔에 들어와 쓰러지는 다른 패키지와 달리, 저녁에 음악을 들으며 술 한잔 하며 창문으로 보이는 스위스를 충분히 감상한 것도 만족스럽습니다. 

호텔도 유럽 물가나 환경을 고려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식사는 스위스 특성 상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5박7일이란 시간도 스위스를 경험하기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스위스가 처음인 분들도, 아닌 분들도 이 상품은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참 멋진 여행지였다.

출발 며칠 전 현지 정보로 본 일기예보는 여행기간 6일이 비가 온다는 우울한(?)상황이었다.

그러나 롯데관광의 신선융차장님은 해박한 지식으로 현지의 산악 기후의 상황 등을 잘 설명해

주시며 우리 일행에게 예약에서부터 모든 관광에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믿음으로 출발!

긴 비행시간의 피로는

스위스의 멋진 풍경과 첫날, 살짝 비를 뿌렸다가 멈추는 빗방울 덕분에 운무까지 겹쳐

더할 수 없이 멋진 모습으로 스위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나머지 일정은 쾌청하거나 우산만 잠시 준비할 정도로 맑음(차장님 말씀대로).

산악으로 둘러쌓여 눈과 구름, 안개를 바라보며 온천욕하는 기분,

구름에 쌓여있던 마테호른 봉우리가 자태를 나타내는 모습,

체르마트에서 일출시에 바라보는 마테호른 봉우리의 시시각각 변하는모습 ,

빙하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주위의 멋진 풍경들,

5월인데도 살짝 뿌려주는 눈 덕분에 뜻밖에 타보았던 기차위에 올라앉은 버스를 타고 가는 기분.....

호텔에서의 깔끔하면서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았던 식사,

피곤하지 않게 조절된 일정

모든 것이 참 멋진 여행지였다.

우리 동료 18명과 일반인 16명이 합쳐진 34명을 인솔하신 신현주 선생님 많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베테랑 인솔자모습으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국에 흩어진 동료들과 오랜만에 만나 얘기 나누느라 설명을 잘 안 듣고 불편 하셨으련만....

즐거운 여행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수 주변은 비슷하다고 말하는 기사님을 끝까지 설득해서,

뷰포인트가 좋은 곳까지 인도해서 사진 찍게 해 주시는 뚝심이나

호텔과 약간의 불편이 있을 때도 해결하시는 모습이 역시 롯데관광의 인솔자선생님들의 경력이 대단하심이겠지요.

우리는 여행에 취해서 고맙다는 인사도 잘 못했습니다.

신현주선생님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지요.

역시 롯데 관광을 선택해서 예약에서부터 모든 정보를 주신 신선융 차장님과

신현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또 롯데관광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꿈과 기대가 무지하게 컷던, 그것도 스위스 일주라 더욱 더 기다렸던 7일간 여행

해외여행에서 중요한 숙박시설, 음식, 일정이 모두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좀 개선점이 필요한다면 개인적으로 의류 준비가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안내장에는 봄,여름,가을 날씨를 전달했지만 구체적으로 표기 하였으면 좋겠고,

현지식 음식중 상트갈렌의 저녁식사(돼지족발)가 특히 여성들에게 맞지 않았음

강봉수 가이드의 많은 경험의 노하우가 여행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런 수준이라면 향후 롯데관광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사가 있음

매우 힐링한 여행이었음.

이번 여행은 엄마께서 스위스에 꼭한번 가고 싶다고 하셔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 연세가 70대 중반이셔서 여유로운 일정을 찾다보니 롯데관광 상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여행사와 비교분석하고 고심한 끝에  택하게 되었는데..롯데관광을 통해 가는건 처음이라

걱정반으로 떠났습니다.

근데 호텔과 식사 여행내내 모든것이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전 유럽여행들에서의 호텔과 식사가 기대이하였던 부분이 많아서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요

스위스에서의 호텔..식사는 넘 만족했습니다. 특히 호텔조식은 아메리칸스탈이어서 넘 맛나게 먹었구요

거창한 조식은 아니었지만 나올건 다 나온 식사였답니다..햇사과와 햇복숭아까지 맛봤구요 ㅎ

스위스는 야채가 대부분 수입인데 우리네 입맛에 맞추느라 매끼니마다 샐러드가 나왔구요. 소스도 익숙한 맛들로~

그리고 체르마트에서 본 마테호른과 고르너그라트전망대에서 본 마테호른은 정말 장관입니다.

만년설에 뒤덥힌 알프스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관이란...정말 여기가 스위스구나 했습니다

또 일출시 마테호른은 황금빛으로 물드는데...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우리팀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 모든 장관을 다 볼수 있었습니다.

스위스가시는분들은 꼭 체르마트에서 일출시 마테호른을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연두색과 초록이 물든 들판과 맑은 공기와 청명한 하늘은 정말 스위스에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가이드님께서 우리팀은 정말 축복받은 팀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날씨가 넘넘 좋았거든요.

각양각색의 우리팀은 서로가 배려해주고 챙겨주면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께 스위스여행 강추하고 다닌답니다.

글구 첫날 그뤼에르부터 마지막날 라인폭포까지 모든 일정을 항상 웃음과 박식하고 솔직한 얘기로 이끌어준

전현주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고요.. 무료 화장실만 데리고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여행을 가고 싶네요 ㅎ

타사와 꼼꼼하게 비교한 후에 선택한 롯데관광의 스위스 일주상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7일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특히나 체르마트에서는 호텔방에서 마테호른을 바라 볼수 있어서

아침엔 마테호른의 일출을 보는 행운까지 얻었습니다

루체른에서의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유람선,마테호른까지 오르는 고르너그라트열차,빙하특급 열차까지

스위스에서 해보고 싶었던 모든걸 할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호텔이나 식사 모두 좋았고 같이 간 일행분들도 모두 좋으셔서 더 좋은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20년 베테랑 전현주 인솔자님 역시나 똑부러진 성격과 해박한 지식으로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여행입니다

드디어! 10년망의 꿈을 이루었답니다~!

10년전에 서유럽을 여행하면서 잠깐 1박을 했던 스위스가 너~무 아름다고 좋아서 나~중에 스위스 여행만 다시 왔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스위스는 여행하는 동안 쳐다보는 풍경이 달력에 나오는 그자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런 모습이어서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바라만 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산위에 올라서면 눈이 내리는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같은!

함께 했던 노융가이드님이 자신만의 장소에도 많이 데려가주시면서 모처럼 나온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로 애써주셔서 너무 좋은 풍경을 눈과 마음에 잔~뜩 담아왔답니다~

떠났나 싶었는데 돌아오는 일정같이 왠지 짧게 느껴지는 일정이었지만 잠시나마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금번 상품은 힘들지 않고 편안하게 일정이 잡혀 있어서 만족하는데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또렷한 마테호른을 감상함에 더 없는 만족을 하고있어요.

일정을 하루 정도 추가해서 알프스의 대표겪인 융푸라우를 다녀올수 있다면 더 좋을듯하네요.

날씨가 영향을 미치겠으나 그것은 전적으로 여행자의 몫이니까요.

융푸라우를 보고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지금도 아쉬워하고 있지요.

우리가 인터라켄을 갔을때는 안개가 끼고 일기가 썩 좋지를 않아서 융푸라우를 다녀온 다른

관광객들이 못내 아쉬워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야 하는건 운에 맡겨야하겠지요.

좋습니다.

스위스 자체가 원채 좋은 동네였거니와, 숙박, 동선등 가이드님의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유럽 가기 싫다고 하는 친구한테도 가라고 권하고 다닙니다.

저렴한 상품들이 많이 늘고있는 가운데, 약간의 가격 차이를 충분히 수긍할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롯데관광서도 앞으로 이런 체계적인 상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