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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힐링여행을 다녀와서. | ***** | 2014/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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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참 좋아하고 이곳저곳 다녀봤기에 여행상품을 고를 때 남들보다 더 꼼꼼하고 깐깐하게 보는 편입니다. 그동안 서유럽을 4개국이나 6개국으로만 갔었기에 잠깐 들리는 수준으로 가봤던 스위스를 일주한다는 상품이 참으로 매력적이고 놓칠 수 없어 서유럽을 다녀온지 4개월만에 또 유럽에 가게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스위스 일주 여행을 놓쳤다면 두고두고 후회 했을 것 같아요. 일단 가격대비 여행지, 숙박, 식사 그리고 인솔자님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스위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통치즈 요리도 색달랐구요. 마테호른이 보이던 숙소도 너무 낭만적이였습니다. 롯데에서 고객에게 최대한 좋은 상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여행하면서 느껴지더라구요. 모든 여행사가 롯데 같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욱 만족했고, 앞으로도 롯데로만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 나라를 일주하는 좋은 상품을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패키지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게 인솔자님이잖아요. 유정수 인솔자님은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박한 지식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는데,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어쩜 그리 센스도 있으신지 관련된 도시나 인물 등에 대한 영상이나 음악,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더 쉽게 기억 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군요. 이런 인솔자 분이 흔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욱 놀랐고, 덕분에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이 추억 하나라도 더 쌓고 볼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유정수 인솔자님이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다면 아마 여행의 재미가 50%로 감소됐을겁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오랜만에 저희 가족 모두 떠난 여행이여서 더 신중했고 걱정도 많았는데,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준 롯데관광과 유정수 인솔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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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부산 아줌마 클라라 | ***** | 2014/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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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간다 . 도심에서의 늘 똑같은 생활패턴으로 일탈을 하고 싶은 맘이 문득문득 들기 시작 할 무렵 여행지 1순위로 꼽아 두엇던 스위스만의 여행 상품을 본 순간 1초의 망설임없이 예약을 했다 그동안 스위스만을 가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 봣지만 몇군데 나라와 동반 여행이어서 망설였는데 롯데관광의 이번 상품으로 초등시절부터 맘에 품고있던 알프스에 대한 동경을 가슴 가득 품고 돌아와 클라라가 된 듯해 아직 가슴이 벅차다. 하이디를 닮은 동글동글 선한 유정수 가이드님 세밀한 설명과 가슴을 울렸던 준비하신 음악들은 감동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매력에 빠져 들어 딸은 2차 스위스 여행도 따라 가고 싶어 햇으니 정말 짱이였어요!!!!!!! 하이디 유정수님 더 많은 클라라를 위해 힘내시고 행복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알찬 여행상품을 만들어 주신 롯데관광과 친절한 상담으로 응대해 주신 박호종님께도 감사 인사드릴께요. 이런 댓글은 써보지 안아 두서가 업네요. ""우째든 여행 억수로 억수로 좋앗어예!!!"" 또 좋은 곳에서 만나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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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힐링 여행 | ***** | 2014/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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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과의 첫만남은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현직때부터 휴가를 적극 활용 세계 여러나라를 다녔습니다. 북경을 시작으로 터어키, 영국 그리고 이번 스위스까지 롯데를 이용한것 같네요. 실명을 거론해도 될지 모르지만 하나투어, 한진관광,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여러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해보았지만 롯데가 제일 정이 가고 신뢰할 수 있어서요. 지난 6월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다녀오면서 유정수인솔자님을 처음 알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정을 주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 것 같았어요. 특히 영국은 철저히 준비된 현지 가이드(Joseph Kim)가 나왔기 때문에 그때는 유정수님의 실모습을 보는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행객들을 인솔하고 틈틈히 역사적인 배경을 안내해주는 모습에 보통 가이드가 아니라는 것은 느낄 수가 있었어요. 영국 여행이 끝나갈 무렵 유정수님과 헤어지는데 얼마나 서운하던지.... 롯데 홈피를 통해 이번 9월 18일 출발 스위스 여행의 인솔자가 유정수님이라는 것을 알고 무지무지 기뻤답니다. 그녀와의 스위스 일주일 여행은 15년 동안 한 해외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유정수님은 완벽한 프로패셔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왜 롯데에서 스위스 현지가이드를 안쓰는지도 확실히 알았으니까요. 아마도 스위스인보다 스위스의 역사를 더줄줄 꿰고 있었고, 더불어 인근 유럽의 역사까지 통달하고 있더라구요. 버스로 이동할 때 적시적소에 맞는 음악을 준비해와 틀어주고...스위스에 관한 DVD도 보여주며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듣던 음악이 아직까지 귓가에 맴도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일행들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보호를 해 주었던지... 한 일화로 안타레스호텔에서 아침 식사시간에 우리 일행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일본 가이드를 유창한 영어와 일어로 KO를 시켜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어 박수갈채를 받은 일. 조금이라도 더 다른 곳을 보여주려고 적극 노력하는 그녀를 볼 때 15년 여행중 최고의 가이드를 만난 기쁨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즐거운 여행의 3대 요소를 날씨, 가이드, 일행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스위스 여행은 정말 완전하였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스위스이지만 나중에 세번째 방문하게 되더라도 아니 다른 나라 여행도 롯데로 그리고 유정수님과 꼭 같이 하 고 싶습니다. 그녀는 준비된 가이드임에 틀림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녀라면 믿을수가 있으니까요. 그러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했는지는 안보아도 잘 알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 일행들이 전부 유정수님에게 반했다니까요. 유정수님! 앞으로도 우리들과 함께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급하다고 할일이 많다고 식사 빨리 대충하시 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롯데관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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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스런 마터호른 봉우리를 본 기쁨 | ***** | 2014/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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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에 다소 가라앉은 기분도 들었지만
마터호른을 보며 트레킹을 하는 기분은 마치 하늘을 걷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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