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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내 삶의 내비게이션! 다시 가고 싶은 나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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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 | |
늘~ 여행생활자를 꿈꾸며...
여행을 떠나기 전 내가 가야 할 나라와 도시, 문화, 유적들을 떠올리며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이는 행복감은 여행이 내게 주는 삶의 보너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이 있는 인도와 네팔을 향해.....Go Go!! 델리 공항에 도착해 현지 인솔자 비제이를 만났다. 우리 말을 아주 능숙하게 잘하고 캘커타 출신, 인도 네루대학교를 졸업, 원래 종교가 힌두교인데 두 번째 부인을 얻기 위해 이슬람교로 개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흐미 나쁜 넘’ 실망하며 창 밖 풍경을 보니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소들, 오토바이, 마차, 자전거, 릭샤, 자동차. 휘황찬란 치장을 한 대형화물차 등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 “오메 여기가 수도 델리여?” 이튿날, 힌두교의 성지라 불리는 오래된 도시 바라나시로 향한다. 호텔에서 사이클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 입구로 이동 갠지스강은 히말라야가 발원지로 힌두교 신자인 인도인들에게 가장 신성시 여기는 강이란다. 성스러운 물로 목욕을 하면 모든 죄악이 씻겨 나가고 이 곳에서 화장해 재를 강에 뿌리면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할 수도 있다는 믿음에 힌두교인들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는 것이 소원이 되는 성지순례지. 보트를 타고 화장터 앞 까지 이동해서 바로 앞 강 가트(강변 계단)언덕에서 화장하는 모습, 매캐한 연기와 타는 냄새, 화장하는 일을 업으로 살고 있는 삶, 죽어서 한 줌의 재가 되는 생의 윤회, 매일 200여구의 화장을 처리, 힌두교 제사 의식인 푸자의식까지 신비롭다. 다시 델리로 이동해 아그라로 간다. 오늘은 내가 그리 보고 싶었던 인도를 대표하는 건축물 ‘타지마할’을 보는 날,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위기에서 역량을 발휘한 인솔자 비제이의 현명한 대처로 일정을 급 변경하여 아그라성을 먼저 보고 타지마할을 나중에 보기로,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지금 생각해도 감사할 일이다. 센스있는 인솔자의 역량이 여행의 감동을 얼마나 좌우하는지 실감하는 날이다. 사실 종교까지 개종하며 두 번째 부인을 얻었다는 비제이의 이야기는 우리와 친해지기 위해서 꾸며낸 이야기였다니 ㅋ 재밌는 친구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에서나 식당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체크하며 배려하는 성실함이 돋보이는 인솔자 비제이는 수 많은 여행지에서 만났던 인솔자 중 가장 으뜸, 멋진 친구다. 세계7대불가사의 건축물 중 하나인 타지마할! 무굴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왕비를 잃고 그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지은 무덤. 매일 2만명이 넘는 기능공들이 동원되어 22년 대공사를 한 결과물로 최고급 대리석과 붉은 사암, 보석으로 장식. 그 정교함과 완벽한 대칭의 미와 아름다움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타지마할 뒤에는 야무나강이 흐르고 황제 샤 자한이 타지마할 건너편에 자기의 무덤을 지으려고 했는데 막내 아들에 의해 폐위되어 아그라성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왕비의 무덤인 타지마할을 바라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아그라 성과 시크리 성, 분위기는 다르지만 고대 무굴제국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가 느껴지는 둣하다. 핑크시티라 불리는 자이푸르로 이동, 산 위에 위치한 암베르성은 붉은 사암과 대리석으로 건축된 짙은 베이지색 바탕으로 힌두와 이슬람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품위 있는 예술작품과 같은 느낌이다. 모자이크 벽화의 아름다움과 거울궁전이 화려하기만 하다. 하와마할, 바람의 궁전은 왕족의 여인들이 궁 밖 모습을 보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붉은색과 분홍색의 사암으로 지어져 화사하고 아름답다. 다시 또 가고 싶은 나라 인도. 다인종, 다종교를 받아들이는 따뜻한 나라 ‘나마스테’ 인도 여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한 듯, 전 일정 5성급으로 숙박과 음식이 너무 좋았으며 중간 항공이동 4회 이용으로 이동거리가 짧아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이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며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행생활자 부부는 오늘도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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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도. 네팔 가이드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 ***** | 2020/02/04 | |
서울과 인도. 네팔 가이드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여행을 끝까지 무사하게 끝나도록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나마스테 | han***** | 2020/02/02 | |
패키지 여행을 많이 다녀 본 것은 아니지만 몇 번의 경험상 다녀 온 뒤 늘 제 기억에 남는 일은 멋진 여행지 보다는 함께 여행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입니다. 관광지에 관한 정보는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장소여서 간혹 기대치에 못 미치기도 해서 약간의 실망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함께 여행 온 사람들과는 전혀 예측 불가능한지라 긴여정을 함께 하다보면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불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만 이번 여행은 첫 버스 만남부터 재치있는 비제이 가이드님 입담 덕분에 여행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늘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평생 잊지 못할 럭키 추억 여행이 되었답니다. (그 정도의 거짓부렁은 애교니까...ㅎㅎ)
다재다능한 명품 미남 가이드를 만나 공항까지 이동하는 길도 공항에서도 막힘없이 쭉쭉~(인도에선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죠?) 안개에 파묻혀 못 볼뻔한 타지마할도 제대로 감상하고...(역쉬 능력자!) 모기 때문에 고생했다는 자료를 읽고 모기기피제도 준비했는데 모기 한마리 만나 뵙지 못했다죠.(무슨 마법을 쓴 거지???신기 신기~) 짧은 시간에 역사공부 인생공부도 제대로 하고...(강의 더 듣고 싶었는데...아쉬워요! 인도의 결혼문화 얘기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나하르가르 성에서도 뷰가 가장 좋은 자리에서 일몰과 함께 흥겨운 오락 시간 즐거웠어요. (미리 인도춤 좀 배워 갔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아님 즉석에서 인도춤을 배워 함께 해도 즐거운 추억이 될지도...) 여행 중반에 저질 체력으로 인해 감기로 코랑 목이 막혀서 고생했었는데 비제이 가이드님이 가르쳐주신 요가 호흡법으로 뻥 뚫리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죠. 후반부 여행은 좋은 컨디션 유지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덕분에 인도를 많이 사랑하게 됐답니다. ^^* 그리고 흥미진진하고 가슴 속에 묘한 울림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바라나시의 릭샤 체험과 강가 보팅은 인도 여행에서 가장 인도스럽고 인상적인 추억으로 가슴 깊숙한 곳에 간직될 듯 싶습니다. 천 년 뒤에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길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죠.(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제겐 그랬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신기했던 일은 제가 허리디스크의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차를 타면 몸에 무리가 오는데 6~8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견딜만 했다는 거죠. 비포장 도로로 달리는데도 가뿐했어요. 요가체험 때문이였을까요...아무튼 신기한 일이 많았던 인도 여행의 행운은 네팔까지도 이어졌죠. 이동 중에 비가 엄청 와서 스모그랑 매연으로 공기 오염이 심하다던 포카라의 미세먼지들을 가라앉혀 줘서 여행 내내 마스크 없이도 잘 돌아다녔습니다. 네팔에서는 늘 밝은 웃음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셨던 나라얀 가이드님 덕분에 무사히 여행 마칠 수 있었습니다.(약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현지 약이 직방으로 잘 듣네요.^^*) 인도에서의 호텔은 지역 특성상 난방이 되지 않아 살짝 춥다는 느낌을 받아 핫워터팩(휴대용 보온물주머니) 하나 준비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겨울에 인도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네팔에서는 난방이 되서 따뜻한 휴식 취했습니다. 여행지에서 식사는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잘 먹는 체질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어 3kg이나 체중이 늘어 걱정했는데(2주만에 정상체중으로 돌아왔어요.^^) 육식이 아닌 채식위주의 로컬 오가닉 식단이라서 더 건강해진 듯 합니다. 고소한 땅콩, 바나나향이 살아있는 바나나, 오렌지맛이 나는 달콤한 감귤, 으슥한 새벽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줬던 짜이 한 잔,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던 라씨...길거리 음식들 우왕 또 먹고 싶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 마다 않고 힘써 주신 인도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비제이 가이드님과 네팔의 미소천사 나라얀 가이드님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미인 인솔자 손미자님(페와 호수에서 들었던 음악감상 느므 좋았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탈하게 여행 마무리 잘 하고 평생을 간직할 즐거운 추억 보따리 많이 담아 왔죠. 나마스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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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여행 | mhm***** | 2020/01/13 | |
인도나 네팔이나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나라여서 힘든 여행일 수 있었는데
인도에서 vijay라는 가이드를 만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비제이의 설명을 듣고 인도에 대한 무지와 편견도 없어지게 되었던 멋진여행이였습니다, 인솔자로 함께한 손미자님에 친절하고 섬세한 인솔로 여행자분 모두 건강하고 해피했습니다, 일정도 맘에들고 호텔,식사 모두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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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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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1 | |
12월 19일부터 10박 11일간 인도, 네팔을 애교 많고 친절한 김현숙 T/C의 인솔하에 저희 팀원 30명은 잘 여행하고 무사귀환 했습니다.
인도가이드, 한국명으로 저희 아들과 동명인 김대성씨 말마따나 인도, 네팔을 오신분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들은 거의 섭렵하시고 오신 분들일 거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었고 여행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 코드가 맞아서 그분들한테 다른 여행지도 소개받고 빨리 친밀감이 들었습니다. 네팔 가이드, 한국명 이명수씨 콧수염이 매력이었고 애국심이 대단하며 열정적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가이드, 날씨, 팀원분들 모두 환상적이어서 이런 여정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게 다 저희 복이겠지요? ㅎ 품격상품이라 호텔, 식사, 중간항공 4회 이동은 맘에 들었지만 짐을 여러번 꾸려야 해서 힘들었고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열악한 도로를 8시간 버스 이동했는데 이동시간보다도 소변을 애써 참아야 해서 이 부분은 최악이었습니다. 하루빨리 네팔의 도로사정이 좋아져야겠지만 항공이나 기차가 있다면 대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도는 주워들은 바가 있어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갔지만 처음보는 풍경들이라 너무 충격으로 다가왔고 광고 문구처럼 incredible India, colorful India였습니다. 기념품들과 선물을 사며 이 여행을 기억할 것이고 그리워하는 것까지도 여행의 연장일진대 이 추억의 힘으로 또 일상을 살아내야겠죠. 인도, 네팔을 다녀와서 힘든 숙제를 마친 기분이지만 저희는 또 다른 숙제를 시작하기 위해 즐겁게 머리를 맞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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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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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30 | |
2019 / 12/19~12/29 인도네팔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일산이어서 공항에서 곧 귀가해서 쉬었다가 여행후기를 이 해가 가기 전에 작성해야지 싶어 로그인했습니다. 인솔자 김현숙님, 인도가이드 마한드라김대성님, 네팔가이드 마노즈 명수님 세분 굉장히 수고하셨고, 세분이 고생하신만큼 편안하고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인솔자분은 세세한 현지사정을 반영, 보완해주시고 내내 보살펴주셨고,대성님 재밌고 유쾌하고 기동성있는 가이드 좋았습니다. 명수씨 역시 차분하고 편안한 가이드 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한국에서 네팔사람 보면 '나마스테~'로 인사할게요~^^ 여행전 후기를 봤을 때는 여행일정이 좀 느슨한듯한 거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었는 데 현지에 가서 우려는 거두어드렸습니다. 적당한 휴식과 일정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롯데투어는 처음이었는 데 좋았습니다~ 인도의 특유한 풍광 그리고 바라나시 가트 네팔 포카라 사랑고트에서 본 히말라야 산맥들 안나푸르나 등 의 일출, 일출을 보러가 떠오르는 해님보다 그 해님이 시시각각 비추는 산봉우리들의 웅장하고 위엄있는 모습들은 백미였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들.. 인솔자 김현숙님 인도네팔가이드 대성님 명수님 모두 가이드하시는 동안 좋은 날씨를 맞을수 있게 좋은분들 만나시길 기원하고요. 이번에 함께 여행한 분들도 모두 유쾌하고 편안한분들이어서 또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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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여유롭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인솔자 정 | noo***** | 2019/10/11 | |
적당히 여유롭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인솔자 정선희씨의 야무진 진행과 현지 가이드들의 친절하고 책임있는 안내와 설명 칭찬합니다 | |||
인솔자도 현지 가이드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배려 | ***** | 2019/10/11 | |
인솔자도 현지 가이드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배려를 많이 해 주어 고마왔다. 5성급호텔에서 숙박과 식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앓이를 한 일행 분들이 많았다. 인도이니 만큼 호텔 선정과 음식에 대한 주의를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다.현지에서 여러번 비행기이동으로 덜 피곤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어 좋았다.그런데 일정표에만 나와있는 것만 관광했는데, 시간 여유가 너무 많았다 일정표의 관광을 더 늘리거나, 현지에서 시간 여유에 따라 융통성있게 관광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 | |||
인솔자님 현지가이드님 모두 좋아씁니다 숙소도 | ***** | 2019/10/11 | |
인솔자님 현지가이드님 모두 좋아씁니다 숙소도 괜찬았구요 다만,,,중간에 일정없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까웠습니다 ㅠ 좀더 알찬 일정이었으면합니다 ~ | |||
일정 특히 네팔일정이 느슨해서 패러글라이딩처럼 | ***** | 2019/10/11 | |
일정 특히 네팔일정이 느슨해서 패러글라이딩처럼 액티브티를 선택으로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는 인도, 네팔 두분 모두 롯데관광의 보배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남인도, 스리랑카, 몰디브를 묶은 상품이 있으면 또 다녀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