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롯데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 내선택이 틀리지는 않았네요 ^^*
호텔, 일정, 날씨, 정말 좋습니다
여행을 이끌어주신 김정국 가이드 아저씨
좋은 체험, 안전한 관광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롯데관광 선택할 때 친절한 상담 해 주신
동남아팀 최경호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 다낭으로 여행오실 때
김정국 가이드 선생님 강추합니다 ~ :)
걱정이 많았지만 즐거운 추억 여행이었습니다.
환전 도움주시고 편의를 들어주신 김정국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호텔은 머큐어 롯데 미식투어
세상이치가 틀리지않네요
비싸도 제값하는 롯데관광
강추입니다
날씨가 궂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26명을 이끌어준 가이드 김정국씨
동네아저씨같은 투박함 사이로 보이는 전문가
3박4일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김정국 강추
날씨가 너무좋았습니다.
바나힐.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가이드님이 성실하게 해주셔서 여행이 편했습니다.
메큐어 호텔 좋습니다.
딤섬 굿.
닭튀김도 맛있더라구요.
가이드님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패키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만족스러운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도 롯데관광 패키지라면 믿을수 있겠어요.
아이들과 조금 힘들수 있는 일정에는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조금의 불편함도 느낄수 없었답니다.
아침에 버스타기전 아이들과 주먹치기 인사하여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였고 맛집만 골라서 다니며 배부르게 식사하도록 해주셔서 빡빡한 일정에도 살이 더 쪄서 돌아왔네요.
주변 지인들께 모두 모두 다낭가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회되면 꼭 다시 가고 싶어요~♡♡
롯데관광 예약 담당자분은 예약관련 문의사항에 꼼꼼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예약 담당자분께는 감사했습니다.
늦은시간 다낭 도착해 호텔 로비에서 간단하게 가이드 인사하고 현지 가이드가 호텔 체크인 하는 동안 가이드팁 먼저 달라고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먼저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호텔 로비에서 11시30분에 모여 오행산 가기전 미케비치 해변에서 가이드가 커피 한 잔씩 사주면서 선택관광 추천을 해주더군요. 바구니배와 씨클로, 유람선과 아오자이쇼 그리고 일정에 포함된 1시간짜리 마사지를 마지막날로 미루고 20달러만 추가해서 2시간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바구니배, 씨클로, 마사지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선택 비용 달러로 전부 드렸습니다. 그때까지는 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패키지 일과가 끝나고 난 후 어르신들 마사지 받게 해드릴려고 밤시간으로 따로 마사지를 예약했습니다.
가이드분이 저희 가족끼지 마사지 예약 얘기를 듣더니 그때부터 가이드의 태도와 표정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불친절해지더군요. 선택 일정을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패키지 일정이 끝난 후 마사지를 받는게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이드한테 뭘 물어볼 엄두도 나지 않는 표정과 행동이었습니다.
씨클로 내리는 곳도 잘못 전달 돼서 씨클로 탔던 저희 가족 11명은 엉뚱한 곳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었고 가이드는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내원교라든가 턴킨의 집이라든가... 호이안에서 잠깐씩 둘러보는 곳도 가는둥 마는둥 잽싸게 들어갔다 나와서 저녁 먹고 7시반쯤 숙소로 돌아가겠다고 모였습니다.
가이드 불친절에 기빨려서 뭘 하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호이안에서 숙소까지 40분이면 간다더니 1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버스는 시속 30킬로로 오토바이보다 늦게 달려 버스안에서 화장실이 급한 어머님들과 아이들은 그대로 화장실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택시타고 롯데마트가서 초코렛 3개를 사와서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웃으면서 얘기도하고 바나힐가서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마지막날까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즐겁게 여행와서 기분 망치지 말자 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 가려 했으나 마지막 날 마사지까지 아주 퍼펙트하게 그지같더군요.
패키지로 받는 마사지가 더 비싸고 시설도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이드 생각해서 받은 건데,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팁은 반드시!!! 꼭!!! 4달러를 줘야한다고 강조를 하더군요.
그렇게 들어간 마사지 샵에 남자는 1층 여자는 2층 한 방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9명 한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는데 마사지사들 문 열어놓고 다니는건 일도 아니고, 마사지 받는 동안에도 문을 열어놓고 뻔질나게 들락달락 거리고, 자기들끼리 쉬지 않고 속닥 거리더군요.
어지간히 얘기하다 말겠지 했는데 속닥거림은 점점 더 심해지고, 지들끼리 얘기하느라 마사지하다 손가락 힘풀리고 하다 멈추고... 급기야 기분이 너무 나빠서 얼굴에 오이 얹어 놓고 눈 가리고 있는 팩을 떼고 쳐다봤습니다.
마스크도 안쓰고 저를 담당한 마사지사는 시종 기침을 했는데, 본인 코 푼 휴지가 제 베드에 저와 함께 있더군요
여자 룸 창밖은 2층이어도 주차장이라 들어오는 차가 보이던데 커텐도 걷어져 있더군요.
도대체가 손님 엎어놓고 눈 가려놓고 자기들끼리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롯데관광이 다낭 패키지로 한 해 바짝 벌고 말 생각이 아니라면 가이드와 마사지？ 컨텍에 더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박현호 가이드님! 당신 덕에 롯데관광 패키지는 퍼펙트하게 그지 같았고, 패키지였지만 패키지와 가이드빼고 모든게 완벽한 여행 이었으며, 당신 덕에 베트남도 더는 가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김정국 가이드님 즐겁게 다낭 관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절한 설명과 궁금한것에 대한 답변도 좋았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더 인상 깊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관광
날씨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희 일정 중에는 날씨가 좋아서 볼 거 다 보고 재미있게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가족 모두 만족했습니다
이동할 때마다 베트남 역사, 음식, 전통, 한국과 다른 점 등 많은 것을 설명해 주시고 궁금한 게 있으면 대답해 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관광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느끼는 경험을 했습니다. 김정국 가이드 감사합니다.(베트남 가이드도 감사합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ㅎ)
최민규 부장님과 Linh님 정말 즐겁게 다낭 관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낭은 처음이라 여러가지 공부하고 왔지만 역시 여러체험을 해봐야 알것같네요.
다낭도착해서 호텔이동중 최민규 부장님 & Linh님 웃는 첫인상과 걸축한 현지설명 넘 좋았구요.
친절한 설명과 궁금한것에 대한 답변도 넘 좋았습니다.
1. 본격적으로 관광
- 현지 날씨만 좀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날씨는 복불복이라 ㅎ
-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웃는 얼굴의 천사 가이드님과 각 관광코스의 사진 포인터,
그리고 가족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 음식도 복불복이긴 한데 와이프가 고수 및 향신료 냄새를 넘싫어 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
가이드님의 조언으로 식사 주문시 향료빼는법 가이드를 주셔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날씨가 좋지 않다보니 비옷도 준비해주셔서 현지에서 구입안하고 즐겁게 관광하게 해주셨습니다.
- 전 특히 마사지 넘 좋았습니다. 배트남 마사지가 최고
- 호이안 야경투어도 넘 좋았네요. 특히 야시장에서 물건 가격 딜은 가이드님 가이드대로 하니
엄청싸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물소지갑, 운동화 구입등)
2. 마지막 날
- 마지막 날 귀국 비행기가 새벽에 있어서 최민규 부장님과 Linh님 밤 늦게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 마지막도 마사지로 끝.
- Linh님 새색시인데 귀국수속도 도와주고 끝까지 안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총평
- 최민규 부장님과 Linh님 덕분에 즐겁게 다낭여행 했습니다. 재관광 하고 싶어졌어요.
- 여행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이드 잘못 만나면 여행자체가 재미없거나 지루한데
이번 여행은 지루할 틈 없이 친절한 설명과 항상 웃는얼굴이 기억에 남습니다.
- 미리준비된 자세로 불편없이 대해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다낭가더라도 선택만 된다면 최민규 부장님과 Linh님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끝.
1 / 3
첫 일정인 아트 인 파라다이스부터 셋째날 바나힐 일정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나힐로 출발하는 날은 아침부터 잔뜩 흐린 날씨에 비까지 내려 구름이 잔뜩 낀 골든브릿지를 봐야 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있고 멋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그 외 모든 일정에는 맑은 날씨와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내내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박우영가이드님과 핫플
마다 멋진 사진을 찍어준 베트남 훈남청년 덕(덕이.. 득.. 베트남이름이라 어려워요^^)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로 챙겨가며 맞춰준 패키지 모든 멤버들과 친절하고 매너있는 가이드님 덕분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억될
여행을 보내게 되서 감사합니다. 롯데관광 다낭!! 성공했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