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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3개국 크루즈여행을 다녀와서 | ***** | 2019/03/26 | |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이번 여행에는 고령자가 많아서 여러번 설명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대하듯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김정아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읍니다 | |||
김정아 가이드 덕분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 ***** | 2019/03/25 | |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창문도 없는 방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늦잠자기에 좋았답니다 잠자리도 매일 깨끗하게 정리해 주어서 좋았고 식사도 종류도 많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매일 배달해 주는 신문에는 하루에 즐길 수 있는 스케쥴이 모두 나와 있지만 모두 영문으로 되어있었는데 김정아 가이드님이 밤잠을 못자며 한글 버전으로 번역을 하여 인쇄까지 해서 새벽에 팀원들의 방마다 다니며 꽂아 놓아주었답니다 너무나 고마웠어요 그리고 고생 많았어요 그 덕분에 댄스며 음악이며 쇼를 시간 놓치지 않고 잘 볼 수 있었답니다 매일 저녁에 하는 쇼는 정말 수준이 높은 쇼들이었답니다 4박뿐이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나중에 조금 더 오래 여행하는 코스로 다시 가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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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이 낯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 2019/03/01 | |
전반적으로는 크루즈 여행과 기항지 여행이 잘 어우러져 빈틈없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크루즈의 매력과 여행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기항지 관광이 선택 사항이니 세 군데 중 한,두군데만 관광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크루즈에서 보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항목별로 나눠서 평하겠습니다.
1. 항공/숙박/식사에 대한 만족도 항공편은 국내 항공을 이용하여 의사소통 부분에서 부담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밤~새벽 비행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피곤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숙박으로 이용한 크루즈는 이동하는 호텔이라고 할 만큼 내부 시설이 좋았고 여행 기간 내내 한 객실에서 짐을 편하게 풀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매일 색다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숙박객들을 재미있게 해주었습니다. 식사는 기항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크루즈 내에서 아침과 저녁을 해결했는데 크루즈 내에 뷔페와 정찬 식당이 있어서 번갈아 가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음식인데 이 부분은 기항지에서 관광을 할때 한국식당에서 두번정도 식사를 해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만족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여행일정의 구성과 내용 충실도 여행일정은 정말 빈틈없이 꽉 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썼듯이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기항지 관광을 한군데 정도 줄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기항지 관광시 멀리 이동하지는 않지만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도착해서 걷는 일정이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와 건강 상태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상담직원/인솔자/현지가이드 친절도 인천공항에서부터 팀을 인솔해 주신 인솔자님에게 가장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인원을 통솔해서 여러번의 항공,숙박 절차를 밟는데도 친절하게 계속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크루즈가 낯설고 처음인 분들이라면 꼭 인솔자님의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지가이드 분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4. 전체적인 만족도 여행하는 중에는 빈틈없는 일정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돌아보니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고 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리고 아쉬움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에 다음에도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된다면 롯데관광을 이용하겠습니다. 인솔자님과 여행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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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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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8 | |
어머니 칠순 기념으로 10살짜리 아들과 어머님 친구분과 저 이렇게 넷이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허리와 다리가 불편하시어 편안하고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었는데 크루즈가 정말 딱이었죠.. ^^ 여행 떠나기 전부터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신 이쁜 하진영 가이드님 덕분에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또한 말싱가폴, 레이시아, 태국 현지 가이드분들도 너무 재미있고 친절하고 미남, 미녀들이었습니다. ^^ 그리고 27명 저희 팀원 모두 정말 한 가족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팔순의 어머님을 모시고 어머님 손을 항상 꼭 잡고 다니시는 아드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저희 팀에서 가장 막내인 저희 아들이 개구쟁이짓을 해도 다들 예쁘게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단점이 기항지 투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항지에 정박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정말 수박 겉핥기 식의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반나절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알찼습니다. 그런데 태국 푸켓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푸켓이 워낙 휴양지다 보니 관광할 곳이 많지 않기는 했지만 볼거리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아쉽더라구요.. 그렇지만 마지막날 싱가폴에서의 관광은 정말 알찼습니다. 싱가폴의 거의 모든 걸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먹는 것입니다!! 뷔페도 공짜~ 정찬도 공짜~ 24시간 오픈하는 디저트도 공짜~ 아이스크림도 공짜~~ 매일 밤 극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쇼, 뮤지컬은 정말 수준이 높았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수준급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또 한번도 본적 없는 아이스쇼까지~ 이러한 쇼만 봐도 본전은 뽑을 거에요.. 그리고 해상에서의 일정이 단 하루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배에 익숙해질쯤 되니 어느새 하선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지중해 크루즈를 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저희 아들이 다음에는 자기가 절 모시고 간다고 하네요.. ^^ 무사히 여행 잘 마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애써주신 하진영 가이드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사진은 말레이시아 포트크랑에 정박해 있는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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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인솔자님 덕분에 부족함없는 크루즈여행에 감사 | ***** | 2018/11/12 | |
친정어머님을 모시고 칠순을 맞이한 남편과 함께 동남아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결코 쉽지않은 결정이였던것이 엄마가 연로하시기도 하지만 건강이 여의치가 않으셔서 많은 긴장감과 염려를 가득 안은채 출발 그러나 염려 했던거와는 달리 출발일부터 도착일까지 이승신 인솔자님~ 많이 피곤했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느하루, 어느 한시간 불편하고 힘든 내색없이 그 많은 일행의 소소한 질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성의있는 답변과 늘 친절함은 물론 순발력있는 진행과 특히 어르신들의 대한 자상함은 정말 감동이였다 이번 어머님과의 여행일정에이승신 인솔자님과의 인연이 복이었던것 같다 이승신 인솔자님의 틈틈히 격려와 자상함이 어머님께서 지치지 않으시고 여행일정 내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셨던 큰 힘이였지 않았나 싶다(물론 수시로 약은 드셨지만) 너무 감사해서 몇글자 올려 봅니다 이승신 인솔자님! 베테랑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쉬웠던것은 상품예약과정에서 상담하는 부분에 있어 상품 정보라던가 이것저것 등등 미흡한 점으로 인해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지금도 아쉬움의 여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