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고 애쓰신 부장님께서
지금
이시간 다시 감사드립니다
잘 인솔하여 주셔서 행복하고 기분좋은 여행였읍니다 ~ ^.^
가이드님두 너무 너무 자세히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엔 손님이주신팁까지두 안하시고 저희들위해 태국 맛사지 해주셨어 공항오기전 피로가 많이 풀렸어 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팩키지 같지 않은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힘들다,지쳤다 등등 말들 많던데...
꽉차게 스케즐 하면서도 힘든느낌없이 재밌고 맛있고 멋있게 여행했습니다~
동반 일행분들도 잘 만나서 행복했고 특히 가이드 박송호님의 능력이 빛나는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도 롯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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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3박5일 일정으로 예약해서 7월18일에 설레이는 마음로 출발했습니다.
여행 예약하고 날씨걱정과 . 짧은 여행일정이 빡세서 힘들지 않을까 등등 걱정을 했었는데요.
3일동안 2일은 흐린날씨로, 덥지도 않았고, 마지막날은 스콜성 비가 이동중에 내렸지만
그것도 운치 있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계속 여행하며 느꼈던건 특히 가이드님 경험과, 노하우등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짧은 여행기간동안, 국내 여행객들과 동선 겹치지 않게 최대 스케줄 짜주셨고
동남아 여행이 잘 가봐야 거기서거기겠지 했던 생각을 바꿔 주셨어요,
선택관광 몇가지 신청해서, 시간적으로도 여유롭고 럭셔리 하게 즐겼던게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 이유는____
직장생활로 여행스케줄 짤 시간이 안나고 . 신경쓸 틈도 없다보니
여행사에서 잘 만들어준 스케줄대로 움직이는게 편해서 인데요.
이번여행은 특히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아요.
요트타서 선셋보며 망중한을 느꼈고. 잠깐이지만 행복감도 느꼈네요.
이종환 가이드님께 흘려 말했던 여행동기가 오빠의 회갑이라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셔서
요트에서 깜짝 이벤트로 케익도 준비해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사람마음을 움직이는건 진정성과 진심. 신뢰가 바탕이 되야 가능한거 같은데
가이드님은 그부분에서 많은 여운을 주셨네요.
패키지 여행중 가장 많았던 인원 35명과 함께 움직이는게 다들 힘들었을텐데
모두 가이드님을 잘 따랐고, 만족하고 즐겁게 여행하셔서 큰소리 없이
마칠수 있었던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2일차 호텔 로비에서 가방안에 텀블러에서 물이 흘러 , 핸드폰을 다른가족에게 전달한걸
잊고, 핸드폰분실한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른 여행코스로 이동했는데도
가이드님이 다시 호텔가셔서 cctv보시고, 호텔룸까지 다녀오셔서, 죄송스럽기도하고, 나무 감동이였습니다.
가이드님이 말씀하셨던
여행은 3가지 복이 있으면 좋은데 날씨 + 가이드+ 여행동반자등 3박자가 잘 맞아서 좋았구요
여러가지 감동 포인트도 많았고, 모든게 다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