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여행하며 연합행사라는것도 처음으로 진행해봤습니다.

만족도는 굿!! 왜 연인들이 보라카이를 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시원한 해풍에 절대 길을 잃어버릴 것이 없는 작은섬.(가끔 소나기는 애교로..ㅎㅎ)

전체 인원15명의 연합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4군데 리조트 픽업을 시간대 별로 단한번의 미스없이 처리한다는데 놀라버렸으며

화련한 언변! 막힘없는 일정진행! 기다림 없는 식사 진행등 역시 14년차 베테랑 레오 가이드님 덕분에 만족도 1000% 되는 여행이였습니다.

현지 날씨와 섬 전체의 여행객 흐름을 보시며 일정을 변경하며 순서기다림없이 사람의 붐빔이 없는 일정을 진행해주신 레오 가이드님의 경력이

괜히 팀장이라는 직함이 붙은게 아니셨던군요.

덕분에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총 15명의 인원들. 처음 만남은 어색했지만,막판에 10명의 인원이 클럽까지 가는 관계가 되었버렸네요.ㅎㅎ

글로만 읽었던 멘트를 제가 직접쓰게 되네요.

롯데관광과 보라카이 현지 레오팀장님에게 진심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