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결정하고 다녀온 첫 해외여행..
내년부턴 아파트이자등등 지출계획이 많아 어쩌면 이것이 내 청춘의 첨이자 마지막(^^;)이될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부푼꿈을 안고 다녀온 해외였는데 쫌 실망이였습니다..ㅠㅠ
다들 좋앗다는 평만 있는데 난 왜 지지리 복도 없지..
가이드 잘 만나야 된다는거 이번에 뼈저리게 느꼇고..
쇼핑센타 방문이라는 것이 패키지 여행이라면 필수라는데 (다른 여행사는 경험이 없어 모르겟지만..) 팀이 우리 둘뿐여서 그런건지..
꼭 방에 감금후 강매당하는 듯한 분위기에 넘 기분이 안좋앗습니다..
여러명으로 이루어진 팀에서는 라텍스매장에서 어찌하는지 궁금하네염..
한꺼번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는건지..원..내..참..기가차서리..
다들 즐거운 여행다녀오신 후기밖에 없는데..
난 왜 이리 기분이 씁쓸한지..
담엔 차라리 자유여행으로 가고싶네염..
머큐어리조트이용했는데 시설은 깨끗하고 좋아여~~^^*
다만 씨뷰 그런거는 기대 안하는게..
빠통비치번화가에 잇는거라 조용한 휴양즐기실분은 좀 그렇고..
꼭 경포대나 광안리같은 그런곳이라 젊은분들은 밤에 유흥즐기기에도 좋고
유럽사람들 많아서 그런지 유럽온 기분엿답니당~~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롯데관광개발㈜에 있습니다.
이 글은 롯데관광 또는 출처로 표기된 컨텐츠 제공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며 영리목적의 사용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