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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후기입니다. 작성일 : 2008-08-22 조회수 : 135

저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저는요...

베트남 물이 그렇게 안좋은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재미있었습니다.ㅋㅋ

송민호 가이드님ㅋㅋ 선상식 먹을때 맛있게 먹으라고 노래르 불러줬거든요.ㅋㅋㅋ

완젼 노래 멋졌었거든요ㅋㅋ알고보니 전직 보컬..ㅋㅋ

우리팀이 전원 6명이었는데 그 작은 인원에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완젼 가족적인 분위기였습니다..ㅋㅋ

그리고 우리 귀여운 홍만이 가이드님ㅋㅋㅋ

수줍음이 너무 많아 아무 말이 없으셨죠ㅋㅋ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신거 다 압니달ㅋㅋㅋㅋ


호텔은....머.....워터팍리조트가 압권이었죠ㅋㅋ

딴곳은 그저그럭....

3박5일이라 지겹게 놀았습니다.

우리는 마직막에 호치민 광장을 구경하고 호치민 생가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덥던지....

입었던 옷은 십분만에 축축해 질정도로 엄청난 열기가 올라왔는데..

송민호 가이드님은 땀때문에 눈을 뜰수 없을 정도였지만..

끊임없이 설명을 해주시고

중간중간에 우리가 너무 힘들어 할까봐 웃겨주시느라.....



그리고 돌아올때 티겟팅을 가이드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 티겟팅 하는 베트남

여자가 개판으로 한겁니다..

멀좀 알고 말하시죠↓

우리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우리고 모르는 팀 모두..(한국 사람들 거의 대부분)

짜증내더군요..(다들 다른 여행사이었음)

신혼 부부를 갈라놓고 엄마아빠를 갈라놓고 같은 팀들을 다 찢어노았습니다.ㅋㅋ

어쨌거나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 맛있는데..


꼬옥 쌀국수 드실때는 월람고추 왕창넣어서 드세요..

안그럼 오바이트 왕창 합니다.ㅋㅋ

우리팀 중 한명이 갈때 올때 한번씩 했습니다.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