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용하는 고객인데...
여러모로 첨부터 롯데관광에 섭섭하고 실망스러운점이 참 많았습니다.
컴플레인이 왜 많이 들어 오는지 이해가 가드라구요~
암튼 여행가서두 섭섭하거나 찜찜한일 생기면 어쩌나 무척 걱정했는데...
기정률 가이드님 덕분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일정들이 무척 덥고 힘들었지만...
오기 전에 있었던 나쁜 감정들이 싹 사그러들었습니다....ㅋㅋ
미안할 정도로 너무 잘해주시고 넘 많이 얻어 먹어서리
집에 오는 내내 어찌나 미안하던지...ㅋㅋ
미안한 맘에 보답할길 없어 이렇게 후기로 나마...ㅋㅋ
가는 식당마다 사실 에어컨 안나와 땀 삐질...한군데만 에어컨 나온거 같음...
리조트 로비와 식당 모두 에어컨 업듬 ㅜㅜ
호핑투어 가서 푸켓에서처럼 열대어 보기는 힘들었지만...
해파리테 엄청 쏘이고 독성은 없다고하나... 물ㅇ ㅔ 드가기 겁남
가이드님들이 단결해서 손님들하고 어찌나 잼나게 놀아 주시던지...ㅋㅋ
나중엔 전체 가이드님들하고까지 다 인사하게 되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에 파도가 거칠어 보트에 물 들어와서 정말 보트 가라 앉는건 아닌지 ㅜㅜ
지금도 아찔... 보트타고 가는길엔 항상 안전조끼 입혀주시길^^
같이 갔던 31명 우리 여행팀들 모두 다 좋았구요~
인사 못하고 헤어진거 같아 죄송하고 아쉽습니당...ㅋㅋ
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근데 샌디비치는 정말...ㅜㅜ 팜가든 가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