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일년 반정도부터 해외여행을 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다른사이트와 비교하고 결정한 롯데관광패키지 여행이였습니다.
모든사항이 포함이라 좋았고 구성 또한 마음에 들어서 롯데관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푸켓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했을땐 밤이라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꼈었는데
그생각도 잠시 날씨도 좋고 공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씨카누를 탔는데 태국 가이드가 저희 또래여서 말도 많이 시켜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피피섬을 날씨만 좋았으면 더 즐겁게 놀수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처음으로 스노쿨링을 했었는데 맨첨에 물을 먹게되서 무서워서 배만 잡고 있을때
박찬 가이드와 태국가이드가 겁먹은 저를 데리고 다녀주셔서
바닷속의 니모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박찬가이드와 태국가이드가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식은 제가 다녀본 다른나라보다 괜찮았습니다.

리조트 또한 빠통 시내와 떨어져 있는 레디슨 리조트라 조용하고 공기가 좋았습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직원들도 길가다 마주치면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었고
식당도 맛있었고 수영장 또한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다도 근처라 밤에 친구들과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은 잊지못할 여행이여서 한국으로 온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푸켓이 너무 그립네요.
그새 정들었는지 박찬가이드님도 보고싶네요..
아쉬움이 남아야 또 푸켓여행 가겠죠?
또 일정잡고 푸켓가서 안해본거 다 해봐야겠네요^^
그때도 박찬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습니다.
세심하게 잘챙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몸건강하게 잘지내세요~
람쥐 잊지마세요~ㅋㅋㅋㅋ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