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을 보다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옥룡설산이 나와서 예약을 하고
드디어 출발
호도협이란곳 차마고도를 보고 감탄에 감탄하고 여강고성야경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옥룡설산을 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 호텔식도 못하고 간단한 도시락을 리무진 버스에서 먹고 옥룡설산을 이준가이드가 준비해준 산소통을 들고 케이블카를 타고 가 내린후 4680고지까지 천천히 올라가는데 황홀할 만큼 풍광에 감탄에 감탄을 하고 또한 날씨까지 좋아서 너무나 좋은 추억만들고 내려왔다. 옥수채,백사벽화,속하고성,흑룡담,인상여강쇼를 보았다.
대리에 가서 이해에서 유람선을 타고 대리고성을 보고 숭성사 삼탑을 보고 곤명으로 와서 석림을 보고 구향동굴보고 왔다. 중국이란 나라 자연유산 규모에 놀라고 부럽기도 하다.
이번 여행 좀 빡쌘 일정이긴 하지만 너무나 좋은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