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전역을 누비는 6박8일의 대서양 항해를 웅장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친절한 인솔자 김민선님을 공항에서 처음 뵙고 일단 안심. 현지에서 만난 정현주님은 단단한 작은 고추같은 매콤달콤쌉쌀한 찰진 대한민국 여성으로 어디하나 빠지지않고 꼼꼼하게 가이드해 주셔서 엄청난 역사도 배우고 문화도 즐기고 가는 곳마다 현지의 여러가지 최고의 음식도 맛보게 해주시고~또한 베드로라는 포르투갈 최고의 운전기사님 덕분에 현지 인삿말도 배우며 6박8일이 얼마나 알차고 신나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였어요. 여행기간 내내 한국은 폭우였다지만 26명의 선택받은 여행객들은 이 두 분의 가이드와 인솔아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왔답니다. 다음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김민선인솔자와 정현주가이드를 적극 추천합니다. 따따봉이에요~ 오브리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