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관광 2항차 여행후기>

롯데관광 크루즈 여행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서포 김만중이 지은 <구운몽>의 주인공처럼 4박 5일간 한바탕 신나게 즐기고 놀다가 꿈에서 깨어난 느낌...

코스타공연. 노래자랑. 마지막 진성 콘서트는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기에다, 만찬 레스토랑에서의 여행객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즉석 춤 파티는 두고두고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남여 노소가 어우러져 질서 정연한 가운데 맛 있는 것 먹고 춤추고 노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지인들에게 버킷 리스트에 꼭 포함하길 권하고 싶습니다.

기상이변으로 '가나자와, 여행을 못 해 다소 아쉬움은 있었으나, 선사와 롯데관광의 현명한 대처로 '사세보,에서의 자유여행 또한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애쓰주신 코스타 관계자와 롯데관광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에 깊이 감사 드리며 롯데관광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66조 김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