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아서 공항에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왔는데

소녀같은 모습에 환하게 웃으며 반겨 주어서

이번여행이 즐거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중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해주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들이 편히 쉬려고 한 온천여행인데

기대이상으로 호텔도 좋고 식사도 잘 나와서

모두들 만족하였답니다

마지막 날은 도쿄야경을 보면서 온천욕을 하며

아쉬운 밤을 보냈습니다

내년 여행에도 김미림가이드님을 예약하려고요

3박4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