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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라는 나라는 고물가 나라로 개인 여행으로 가기 쉽지 않은 곳이라 패키지를 선택해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는 롯데관광 패키지 통해 편안한 여행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출발시, 비와 구름, 눈이 가득한 여행지 날씨를 보고 걱정했지만,
도착하니 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다녀왔을 때는, 부활절 휴일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트는 일찍 닫아서 거의 이용을 못 했고,
또한 상점들은 대부분 닫아있었습니다.

상품 포인트에 명시된 것처럼 대한항공 취리히 직항 노선을 이용해서 편한 비행을 했고,
날씨의 운을 타서 자연의 파노라마 3대 알프스를 즐겼고,
이번 여행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명시된 하이킹은 못 했습니다.
(저녁 숙소에 비교적 일찍 들어간 편)
역시 음식은 타회사 여행사들 중에 으뜸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놓친 상황은 인솔자만 있었지, 현지 가이드는 없는 점입니다.
인솔자와 가이드는 명확하게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