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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여행후기 (2025.4.24-5.3) 작성일 : 2025-05-07 조회수 : 18

남편의 은퇴기념 첫여행지를 어디로 갈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우연히
Tv에서 미서부 여행을 소개하는걸 보고 그래도 제일 큰 대국으로 가보는게 좋을걸 같아서 선택하게 된
미국서부 7박10일(4.24-5.3)
여행지 선택후 여행후기및 유튜브 정보를 찾아보니
걱정도 되고 재미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떠나게 된 미국여행
걱정이 많았던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이완준 가이드님 첫대면.
키가 훌쩍큰 미남으로 여기저기서 배우 이서진 닮았다고
쑥떡쑥떡
이번 여행에 함께한 울팀38명.
그렇게 시작된 미국서부 여행
가는곳 마다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감탄에 감탄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풍경에 놀라고 해박한 지식으로 열씨미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피곤함도 잠시 잊고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감에 한번 아쉬워하고
여행기간이 짧음에 두번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첫여행지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여행기간 내내 성심성의를 다 해주신
이완준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11조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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