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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를 보다. 작성일 : 2025-08-19 조회수 : 7

무더운 여름을 피해 롯데관광을 통해 시드니로 여행한 우리는 3일째 호캉스데이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카르멘" 공연을 보았는데 그날 주인공 돈호세 역엔 자랑스러운 한국인 성악가 "김영우씨였다. 그의 목소리는 꽉채운 청중들을 압도하며 카르멘과의 호흡도 환상적이었다 특히 하바네라는 조용하게 시작해서 점점 활발해지며 청중을 압도했다. 휘리릭~지나간 감동의 시간..이것만으로도 감동적인데 앞잡이 제임스님의 폭넓은 지식과 설명으로 부족함없이 시내를 구석구석 탐방하고 그들의 일상과 여유로움도 함께한 여행이었다. 미술관에서의 짧은 시간이 못내 아쉬었지만 제임스의 자세한 설명이 다음엔 자유여행도 가능할거 같다는 자신감도 들었다 . 특히 호텔이 시내중심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좋았고 버스기사분들도 엄청 친절하셨다(캡틴 오 캡틴 최} 두루두루 감사드리며 꼭 다시 가리라 다짐해본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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