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훈 팀장님과 함께 한
[태양아래 빛나는 황금빛 지중해] 스페인 포르투갈 일주 12일
장장 12일의 여정이라고 생각하며 출발했지만 인천공항에 내리고 보니 벌써 12일?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여행이었습니다.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12일간의 여정을, 유머와 재치 그리고 순발력과 여행객의 안전에 우선한 인도와 바람을 적절히 반영한 여로들은, 우리 팀의 귀염둥이 “ 정용훈 팀장님”의 인솔과 가이드로, 여행은 즐거움과 기쁨과 평안과 안전의 네 박자로 완성되었습니다.
여행 전 라운지에서의 휴식, aperitif 같은 아부다비 layover 이후의 스페인의 여로들, 마드리드 톨레도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 국경을 넘어서 포르투갈 리스본 파티마 포르투를 지나 다시 여행 꽃이 만개한 바르셀로나까지.
그동안 들른 각 곳의 명소들 성당 박물관 랜드마크는 한껏 우리를 들뜨게 하고 침잠케 하였습니다. 곳곳에서 맛본 그 지역의 신선한 재료들로 요리한 식사는 갈수록 팀원분들이 쏘신 지역 맥주 와인과 어우러져 개인의 주량을 넘어서게 한 유일한 불상사를 낳았습니다.
각자의 종교적 색채나 취향의 다름으로 방문하는 곳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특히 모든 방문지는 우리가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러 가는 곳이므로 무릇 여행이란 다름을 즐기고 배운다는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여행은 연로하신 엄마를 모시고 가서 혹여 다른 여행객들께 심려를 끼치지 않을까 저어하였으나 그것은 정말 기우였습니다. 부군 칠순 기념으로 오신 김 세실리아님, 퇴직을 앞둔 부군과 함께 오신 문 데레사님, Analyst 부군과 오신 청담 미시 임*희 님 그리고 화학 선생님 부군과 오신 김* 영어선생님.
이 네 부부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정신적 육체적 배려와 공감 덕분에 저희 모녀의 여정이 안전하게 끝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함께 한 우리 팀원분들과 정용훈 팀장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아, 그리고 두 시의 데이트 DJ로 들려주신 음악들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Eres Tu, Hey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팀장님들의 여행객들께도 엄선된 음악들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지의 중요한 스팟마다 롱롱다리로 멋지게 사진을 완성해 주신 오케이는 한동안 사진찍을때마다 기억될 듯합니다.
여행이여 영원하라~
롯데 관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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