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렐지 국립공원
몽골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테렐지 국립공원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에요.
청록색의 초원 위로는 야크떼와 말들이 풀을 뜯고 각양각색의 기암괴석과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뒤덮인 들판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랜드마크로 꼽히는 거북바위는 테렐지 국립공원의 웅장함에 한 몫 더해주면서 한눈에 거북바위 주변은
사진을 찍기위해 항상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니 가신다면 꼭 사진을 찍어보세요!
몽골 전통 음식 허르헉(양고기 수육)
그리고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대초원에 뿌리를 내리고 자연에 맞서 살아온 유목민들의 삶에 한 걸음 다가 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승마 트레킹과 몽골 전통 음식인 허르헉(양고기 수육) 식사를 먹어보면 몽골 유목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거에요.
몽골 게르에서의 하룻밤
특히 게르에서의 하룻밤은 잊을 수 없는 몽골의 아름다움을 눈에 한껏 담아오실 수 있어요.
까만 밤하늘을 빈틈없이 채운 수많은 별들과 이따금씩 떨어지는 별똥별, 게르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들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밤을 선물해줄거에요.
시베리아 횡단열차 풍경
몽골여행의 가장 좋은 점은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까지 이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일거에요.
몽골에서 시베리아 여행의 낭만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꼬박 하루를 달리면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호수의 관문인 이르쿠츠크에 만날 수 있답니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
이르쿠츠크에 위치한 바이칼 호수는 맑고 투명함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담수호에요.
세계 최대의 담수호답게 미국 5대호의 물을 합친 것보다 수량이 많을 뿐 아니라
바이칼 호수로 유입되는 강과 하천은 무려 300개가 넘지만 밖으로 흘러 나가는 곳은 오직 안가라 강 하나뿐!
올혼섬
바이칼 호수의 26개 섬 중 제일 큰 섬이자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올혼섬은 칭기즈칸이 수장되었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섬이에요.
최초의 셔먼 탄생 이야기도 품고 있는 부르한 곶과 샤먼바위는 올혼섬에서 빼 놓지 말아야 할 코스라고해요.
아름다운 일몰과 밤이면 호수 위로 떠있는 다양한 별자리를 찾는 재미도 꼭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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